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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권희려 (지은이)
한국경제신문i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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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국 나를 위한 자녀교육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47546430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0-12-05

책 소개

발도르프 교육 철학은 육아에 지친 저자가 찾아낸 행복의 비결이었다. 발도르프 교육 철학을 자녀교육에 적용하면서 비로소 행복해졌고, 나 자신이 행복해지니 자녀를 건강하게 행복해졌다. 이 책은 육아로 마음이 힘든 부모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육아비결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004

1장 | 당신은 자녀의 첫 선생님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서막, 엄마로 살아가기 · 015
진짜 나를 만나게 해주는 부모 되기 · 022
배운 적이 없는 부모라는 과목 · 029
뭐라고? 집에서 애를 낳았다고? · 035
두려움으로 시작한 출산과 육아 · 043
매일 시험에 드는 불안한 초보맘 · 050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 057

2장 | 완벽한 부모가 되겠다는 환상을 버려라

나는 ‘몸이 큰’ 어린아이였다 · 067
행복하지만 힘든 아이 돌보기 · 074
아이는 스스로 부모를 선택한다 · 081
원래부터 부모였던 사람은 없다 · 088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마을이 필요하다 · 095
전업맘도 힘들고 워킹맘도 힘들다 · 102
당신은 존재 자체로 아이에게 태양이다 · 110
완벽한 부모가 되기보다 사랑을 주는 부모가 돼라 · 117

3장 |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끌어냄이다

슈타이너 박사에게 배우는 유아교육의 기본 철학 · 129
교육은 가르침이 아니라 끌어냄이다 · 137
모든 배움의 토대는 가정생활이다 · 145
배움은 모방에서 시작한다 · 153
리듬 생활의 중요성 · 161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교육하기 · 168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면 육아가 쉬워진다 · 177
놀이는 인생의 행복에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 · 182

4장 | 내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기술

아이들 안에 각자의 미래가 있다 · 195
교육은 치료다 · 202
인간은 되어가는 존재다 · 209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와 비교하라 · 215
옆집 엄마 대신 루돌프 슈타이너를 찾은 이유 · 223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위해 꼭 필요한 것 · 229
유아기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의 사랑 · 237
완벽한 부모는 못돼도 행복한 부모는 될 수 있다 · 246

5장 | 아이는 부모 생각보다 훌륭하게 자란다

‘나 자신’을 통해 육아의 힌트를 얻다 · 257
자녀교육의 시작은 자기 교육이다 · 264
아이 기르기는 부모의 성장 기회다 · 271
아이들은 이미 완벽한 존재다 · 278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 285
기적 같은 깨달음을 준 발도르프 교육의 본질 · 291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최고의 비법, 발도르프 교육 철학 · 298

책속에서

어린 자녀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잘 키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한 글쓰기였다. 그러나 그에 대한 답은 ‘자녀교육은 자기교육이다’라는 진리로 귀결됐다. 스스로에 대한 존엄성을 되찾고 어떻게 하면 유일무이하고 귀한 나의 생명을 잘 보존하며 살아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성찰하게 됐다.


우리는 모두 부모나 자식이기 전에 사람이다. 사람이라는 존재에 대한 통찰이 근간이 된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 사상을 통해 나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 나와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했던 어린아이들 역시 같은 사람이라고 이해되기 시작했다. 발도르프 교육철학을 접하고 나서 비로소, 죄책감과 불안감으로 힘들던 어설픈 ‘인턴 엄마’에서 벗어나게 됐다.


나는 비로소 어린 나의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내면의 어린아이부터 잘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학교 다니랴, 공부하랴, 일해서 돈벌이하랴, 연애하랴, 결혼하랴 바쁘다는 핑계로 외면하던 가장 중요한 일은 다름 아닌 ‘나를 알고 키우는 일’이었다. 슈타이너 박사는 교육이란 본래 인간이 ‘자신을 교육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진짜로 키워야 하는 대상은 ‘내 자식’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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