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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4770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1-12-24
책 소개
목차
등장인물(두 딸) 소개 - 4
프롤로그- 6
1. 금융쇼핑 전 자녀를 위한 눈높이 교육
연진이의 일상 속 주식 스토리- 21
수학공식을 외우듯이 돈의 공식을 외워볼까? - 23
퇴직하신 할아버지는 이제 무슨 소득으로 사실까?- 28
수익률50%는 얼마나 될까?- 32
주식, 펀드(Fund)&ETF 눈높이 교육 - 35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1> “엄마, 주식 거래가 뭐예요?” - 41
2.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
자녀 스스로 예산 세우기 - 47
자녀와 용돈 계약서 작성하기 - 51
자동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 - 56
만12세 이상의 소비 통장 - 61
저축, 투자 그리고 기부 통장 - 67
만12세 이하의 용돈관리 시스템 - 72
용돈관리 시스템이 생긴 후 아이들의 변화 - 76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2> “엄마도1,000만 원 가져오세요” - 80
3. 자녀와 금융쇼핑하기생활 편
자녀와 금융쇼핑을 해야 하는3가지 이유 - 87
연진아, 아이폰 대신 애플 주식을 사볼까?- 93
연진, 주주로서 스타벅스를 가다 - 97
자녀의 시야를 주변에서 세계로 확장해보자 - 102
세계지도를 보면서 나라별 펀드 매수하기 - 107
세계100대 기업의 지도를 보며 일등 기업들 주식 매수하기 - 112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3> “엄마! 금과 은은 왜 올라요?” - 119
4. 자녀와 금융쇼핑하기자녀 관심사와 장래희망 편
내 아이의 관심사와 장래희망은 무엇일까?- 127
작가 및 연예인 편 - 130
게임 편 - 134
메타버스 편 - 137
자동차 편 - 145
의료기술 및 바이오 편 - 149
운동선수 편 - 154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4> “엄마, 에너지화학 연구원이 될래요” - 158
5. 자녀와 금융쇼핑하기가족여행 편
여행 전 가족여행 펀딩 만들기 - 165
여행 갈 나라의ETF 및 그 나라의 일등 기업 찾아보기 - 174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5> “엄마, BTS가 상장된대요. 상장이 뭐예요?” - 178
6. 내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 자본가로 키우기 편
물가상승률 정확하게 이해하기 - 185
물고기의 이동 방향을 알려주자 - 189
우리 아이는 어떤 인생을 디자인하게 될까? 파이어족VS 욜로족 - 194
유대인의 바트 미츠바를 따라 하게 된 연진이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199
연진이에게 예산 세우기란?- 208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6> “엄마, 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사육사예요” ? 214
부록. 슬기로운 금융쇼핑
자녀와 함께 증권사 방문하기 - 22
자녀 계좌에서 해외 주식 매수하기 - 223
증권사VS자산운용사 이해하기 - 225
한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중국 주식 시장 - 228
주식&ETF 거래 시 세금 및 주의사항 - 23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용돈 시스템에서의 핵심은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잡아주는 것과 돈이 생기면 저축과 투자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예산을 어떻게 세워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먼저 시작하고 계속 조율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녀들 스스로 예산을 세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소비 개념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단체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때부터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에 보면 일명 ‘엄카(엄마 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사야 할 때 당연하듯 엄카를 들고 갑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그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용돈관리 시스템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이들은 달력, 수첩 그리고 화이트보드를 아주 잘 활용합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짜야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달이 바뀔 때마다 달력을 보고, 이번 달에 있을 중요 이벤트를 표시해둡니다. 이것은 혹시 돈이 필요할지 모르니 미리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한 일종의 큰 그림 그리기 작업입니다. 이제는 연초가 되면 일 년 동안의 이벤트를 모두 적으며 일 년을 계획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떤 달에 돈이 많이 필요하고, 방학 때에는 얼마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돈을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시작은 돈을 모으기 위함이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 년을 계획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대신 애플 주식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세뱃돈들이 있었기에 그 돈으로 애플 주 식 3주를 먼저 사주었습니다. 연진이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딸들에게 주식과 주주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줬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에 연진이가 말했습니다.
“앞으로 친구들이 핸드폰 산다고 하면, 무조건 아이폰 사라고 해야겠다.”
“왜?”
“그래야 내 애플 주식이 오르지. 아이폰 많이 팔려서 애플이 이익이 나야 주가가 오르는 거 아니야?”
그러자,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장난꾸러기 연수가 주방에 계신 할머니에게 물어봅니다.
“할머니, 우리 집에 사과 있어요? 없으면 사야겠어요!”
연진이는 주식을 어느 정도 이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초등학교 저학년인 연수는 주식을 이해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