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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

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

(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요시모리 마사루 (지은이), 배원기, 재단법인 동아시아경제연구원, 21세기연구회 (옮긴이)
한국경제신문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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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 (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47548175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저자는 프랑스에서 경영학 석사와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프랑스 퐁텐블로 인시아드와 파리 제9대학 등에서 10년 가까이 강단에 섰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기업의 경영 사례를 연구하여 출판해왔는데, 그중 하나가 이 책이다.

목차

한글판을 펴내며
프롤로그: 독일의 가족기업은 왜 사회적 명성이 높을까?

제I부 독일 기업의 제도·사상·역사


1장 소유구조와 기업 형태
독일 100대 기업의 소유구조
독일 vs. 프랑스 vs. 영국
독일의 다양한 기업 형태: 총 17종류
기업 형태의 진화 과정: 무한책임출자자의 유한책임화
기업 형태의 제도 간 경쟁: 독일의 공동결정제도
맺는말

제2장 공익재단과 기업지배구조
공익재단의 설립 동기
독일 공익재단의 특성별 분류
공익재단의 기관 구조
공익재단, 설립기업, 가족집단 간의 지배 관계

제3장 독일 기업공동체의 사상과 역사적 배경
공동결정제도의 법적 근거
공동결정제도의 역사
‘소유권의 사회적 책임’의 이념적 배경
‘소유권의 사회적 책임’ 조항의 입법 담당자

제II부 독일의 대표적인 9개 가족기업

제1장 독일의 대표적인 가족기업을 소개하며
사례 기업의 선택 기준
공익재단을 설립한 기업
공익재단을 설립하지 않은 기업

제2장 공익재단과 기업지배구조
공익재단의 설립 동기
독일 공익재단의 특성별 분류
공익재단의 기관 구조
공익재단, 설립기업, 가족집단 간의 지배 관계

제3장 크루프
철강으로 부를 이룬 크루프 가문
일본의 이와쿠라 사절단과 크루프
크루프 가문의 기업이념
크루프공익재단
창업자 프리드리히 크루프(1787~1826)
2세대 알프레트 크루프(1812~1887)
3세대 프리드리히 알프레트 크루프(1854~1902)
4세대 베르타 크루프(1886~1957), 구스타프 크루프(1870~1950)
5세대 알프리트 크루프(1907~1967)
맺는말

제4장 자이스
창업자 카를 자이스
프롤레타리아의 아들, 에른스트 아베
아베와 자이스의 협력 관계
자이스의 기술력을 끌어올린 오토 쇼트
공익재단 설립: 아베의 설립 동기
재단지배기업의 탄생
공익재단 종업원의 복지 향상 및 유지
예나대학교에 기부하다
제3 제국 시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 후까지
동서독 재통일부터 2004년 재단 정관 개정까지
재단지배기구의 개혁
앞으로의 과제
맺는말

제5장 보쉬
기업이념과 기업문화
기업전략
기업윤리
보쉬 가족집단의 지배구조
기업지배와 재단지배: 이중재단
맺는말

제6장 베텔스만
세계적인 복합 미디어 기업
창업자와 5세대 라인하르트
기업이념과 기업문화: 자본과 노동의 동격성
기업전략
기업윤리
기업지배구조
맺는말

제7장 BMW
전후 기업 존속의 위기(1945~1959)
대형차 우선 전략의 실패
초소형차 이세타 생산
경영파탄과 임시 주주총회
헤르베르트의 구제 결단
재건 계획과 자금조달
헤르베르트의 인사 정책
크반트 가문
기업지배에서 크반트 가문의 역할
공익활동
BMW의 전통
BMW에서 얻는 교훈
맺는말

제8장 포르쉐
명품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쉐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발자취
포르쉐 가문과 피에히 가문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관계
경영파탄에서 고실적으로(1992~1996): 일본식 생산방식 도입
30억 유로의 보유현금과 비데킹의 자만심
폭스바겐 인수에 도전하다
오히려 폭스바겐에 인수되다
포르쉐 자회사화 이후 폭스바겐의 기업지배
맺는말

제9장 폭스바겐
자동차광 히틀러
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 군정하의 기업경영
사업장위원회의 설치
폭스바겐의 소유권 귀속 문제
포르쉐 퇴사 후의 피에히(1972~1993)
폭스바겐 사장 시절의 피에히(1993~2002)
포르쉐 인수 후의 폭스바겐

제10장 머크
머크가 걸어온 길
가족의 정의
기업이념
기업 형태와 소유구조
가족지배의 우위성
E-머크합자회사
주주지배
맺는말

에필로그: 기업공동체에서 가족자본주의로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요시모리 마사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생하였으며, 1961년 도쿄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며 학업을 이어갔다. 1965년 6월 프랑스 퐁텐블로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였고, 1967년 도쿄도립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1985년 3월 프랑스 몽펠리에 제1대학에서 경제학 박사(Docteur en Sciences economiques, nouveau regime)를 취득하였다. 1975년부터 인시아드 조교수, 파리 제9대학 도피누 객원 교수, 파리 제3대학 상임 강사 등을 역임한 후 1985년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1985년부터 1994년까지 국제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 연구과 교수를 지냈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후 2004년 3월 퇴임하였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방송대학교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2009년 3월 정년 퇴임 이후 2014년까지 객원 교수로서 대학원 학생 지도와 수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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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인회계사,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석사, 박사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신한회계법인 고문 1978년부터 2010년까지 32년간 삼일회계법인, Kim&Chang 법률사무소, KPMG삼정회계법인 등에서 회계사로 활동했고, 2010년부터 홍대 경영대학원 세무학과 교수로서, 2020년에 정년퇴직한 후에는 다시 겸임교수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약 20여년 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4∼5개의 비영리단체의 비상근 감사직을 맡으면서 비영리단체에 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된 관심사는 우리나라 비영리관련 제도의 개선과 비영리단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민간 중심의 비영리조직건전성 평가제도의 도입과 확산이며, 한국비영리조직평가원 설립 및 운영을 주도하고 있다. 공익법인회계기준 민간심의위원, 한국조세연구원 공익법인회계기준 실무지침서 자문위원, 국가회계기준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저서 및 역서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비영리단체의 바람직한 운영원칙(동아일보사, 2020), 독일 100년 기업 이야기-소규모 가족기업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까지(한국경제신문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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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 조이제 박사(1936~2020)의 동북아 경제공동체 추진이라는 비전,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기본 재산 출연, ‘공익법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의 허가로 1988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각국의 경제·사회 발전 및 경제공동체에 관한 연구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http://www.api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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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3년 도쿄에서 젊은 한국인 주재원과 일본인 관료들이 양국의 어두웠던 역사에서 벗어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뜻으로 시작한 모임이다. 서울에서도 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양국에서 각각 매월 한국어 또는 일본어로 강연회를 개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줌(Zoom) 강연회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2022년 5월 현재 회원은 100여 명, 매월 참석하는 회원은 30~40명이다. 서울 모임은 김성준 대표간사가, 도쿄 모임은 가타오카 변호사가 주관하며, 네이버 밴드를 통해 회원 간의 공지 및 소통을 하고 있다. 6명의 회원이 이 책의 번역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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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oder) 전 총리는 독일 가족기업의 혁신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그의 발언은 독일에서 널리 퍼졌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Angela Merkel) 역시 가족기업을 ‘독일 경제의 견인차’라고 찬사를 보내며, 2014년 여름에 일본과 한국에도 진출해 있는 레이저 가공 기계의 세계적인 기업 트럼프(Trumpf)를 견학했다. 메르켈 총리 밑에서 연방정부의 경제·기술부 장관을 지낸 라이너 브뤼덜레(Rainer Bruderle)는 ‘가족기업이 독일 경제의 기둥’이라고 평가했다.
_프롤로그


독일 자본주의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현상은 가족이 지배하는 대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에는 기업의 형태가 거의 스무 종류나 있다. 대부분은 영국·미국·프랑스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형태이며, 가족기업의 특성에 따라 하나씩 새로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기업 형태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제도 혁신의 성과이며, 그 목적은 ‘무한책임’을 ‘유한책임화’하는 것이다. 특히 합자회사가 도산했을 때 무한책임출자자에게 부과되는 채무변제 리스크(개인 자산으로 변제해야 한다)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이것만 이해하면 독일의 복잡하고 무절제해 보이는 다양한 기업 형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_제I부 1장 소유구조와 기업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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