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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구에서 가장 독한 동물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49152059
· 쪽수 : 61쪽
· 출판일 : 2006-09-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49152059
· 쪽수 : 61쪽
· 출판일 : 2006-09-25
책 소개
은개미는 체온이 53도나 되어도 버틸 수 있는 화끈한 동물이다. 숲개구리는 추운 겨울에는 몸이 꽁꽁 얼었다가 봄이 되면 되살아난다. 일년 반 넘게 굶어도 살 수 있는 굶기 대왕과 온몸을 산산조각내도 도로 다닥다닥 붙는 해면동물의 정체는?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는 '독한' 동물들의 비밀을 파헤쳐보자.
리뷰
책속에서
^^* 굶기 대왕은 누구일까?^^
파충류들이 사막생활을 잘 견디는 이유가 또 있다. 바로 오래 굶는 재주이다. 포유류는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쓴다. 그러니까 목숨을 유지하려면 파충류의 열 배쯤 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사막에는 먹이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오래 굶을 수 있는 재주가 꼭 필요하다.
곤충과 거미 역시 변온동물이다. 거미는 굶는 일이라면 파충류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170여 년 전에 영국의 박물학자 존 블랙웰이 밝혀냈다. 존 블랙웰은 1829년 10월 15일에 거미 한 마리를 유리병에 넣고 먹이는커녕 물 한 방울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 거미는 1831년 4월 30일까지 일 년 반이 넘는 기간을 살았다. 하긴, 그 정도는 되어야 방구석에 거미줄을 쳐 놓고 파리가 걸려들 때까지 기다릴 수 잇을 것이다. - 본문 3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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