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21378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9-12-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하여
제1부 끊임없이 성장하는 사람들
1장 당신은 목적지를 알고 있는가
2장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들
3장 직업인의 끝은 어디인가
4장 경험이 자산이다
5장 내공인만이 가지고 있는 10가지
제2부 내공이란 무엇인가
1장 내공은 과연 존재하는가
2장 내공의 의미
3장 내공은 문제 해결력이다
4장 내공은 자신만의 감각이다
5장 내공은 창조력이다
제3부 내공, 결코 멈추지 않는 동력
1장 풍부한 경험을 쌓아라
2장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라
3장 목적지를 다시 단장하라
4장 체계적으로 학습하라
5장 자기만의 학습 방법을 만들어라
6장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라
제4부 내공이 자신만의 특성을 만든다
1장 계속 실험하고 도전하라
2장 시행착오를 감내하라
3장 차별성을 만들어라
4장 지식 공장을 세워라
5장 끊임없이 정교화하라
6장 자기 자신에 대해 배워라
제5부 내공으로 성공의 페달을 밟다
1장 계속해서 성과로 말하라
2장 생산 과정을 체계화하라
3장 끊임없이 정진하라
4장 스스로를 마케팅하라
5장 항상 도약을 준비하라
에필로그_‘꽉 찬 인생’과 ‘영원한 현역’을 향하여
참고도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분야에 상관없이 ‘내공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는 일은 끊임없는 구도의 길에 비유할 수 있다.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다다라야 할 목적지라기보다 걸어야 할 길, 여정에 가깝다.
삶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나 목적지를 ‘내공’에 두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 예술적인 미적 감각을 갖추게 된다. 이런 경지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결과나 성과에 연연해하지만 어느 지점을 지나면서 중요한 것은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물론 이 과정에서 커다란 성과를 얻기도 한다. 나는 그런 내공을 갖춘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며, 이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이 책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즉, ‘뿌리 깊은 나무’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누구든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어색하고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리 오랜 기간 배움의 시기를 보낸 사람이라 해도 막상 현장에서 일을 시작하면 초보자가 되고 만다. 초보자는 일을 마무리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숙련자에 비해 힘이 배로 든다. 그래서 경제적 여유가 있거나 계산이 빠른 사람 가운데 일부는 초보자 때 수차례 일을 바꾸거나 직장을 옮긴다. ‘지금 하는 일보다 낫겠지’라는 희망으로 전직을 하지만 어디서나 ‘초보자의 설움’을 톡톡히 치르게 마련이다.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 진입해서 한동안‘무명 기업의 설움’을 겪는 것처럼 초보자 역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간에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것이다.
내공은 “자신의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과를 만들 수 있는 탁월한 기술, 지식, 노하우, 숙련도, 직관, 통찰력을 소유한 소수의 사람이 가진 종합적인 능력”이다. 따라서 내공을 소유한 사람, 즉 내공인은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 대한 독특한 관점과 기술, 일과 삶에 대한 철학을 소유하고 있어 경쟁자에게는 놀라움의 대상이자 일반인에게는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공인과 전문가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가? 이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내공의 실체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