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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9819833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3-05-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정권교체, 조작범들에겐 상관없다
제1장 6·1 지방선거, 전국
1. 선거사기, 강력한 중독
세 가지 시나리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했다”
2. 조작범들의 작업 내역
선거조작의 기본 | 2022 지방선거, 전국 우편투표 조작 | 쌍봉 구조 확인 | 2022 지방선거, 전국 관내사전투표 조작 | 관내사전투표 조작, 1위 서울, 2위 세종 | 2022 지방선거, 조망도
제2장 서울시장 선거
1. 서울 전역
선거, 100% 사기 | 서울 사전투표, 28만 4,000표 조작 | 25개 선거구, 진짜와 가짜 득표수 | 오세훈, 116만 5,000표 차이 압승 | 25개 선거구 모두 압승
2. 서울 25개 선거구 선거 결과
정권교체 이후, 여전한 사전투표 조작 | 25개 선거구, 조작값 | 영등포구에서 일어난 일 | 15% 조작값, 그 의미는 | 부정선거, 복잡한 분석 필요치 않아 | 도둑질, 이렇게 했다 | 조작, 결국 밝혀질 수밖에
제3장 부산시장 선거
1. 부산 전역
사전투표 조작 100% | 빼앗은 만큼, 더해주기 | 사전투표 조작규모, 3만 표 | 16개 선거구별,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부산 51만 표 승리를, 48만 표로 축소 | 구청장 선거는 좀 더 심하게 | 총득표수 기준, 3만 6,000표 이동
2. 부산 16개 선거구 선거 결과
5% 조작, 왜 하는데 | 부산 서구에서 일어난 일 | 부산시 서구, 사전투표 조작 실태 | 동 단위별로 부지런히 훔쳐야 | 가짜와 진짜의 대조
제4장 경기도지사 선거
1. 경기 전역
수원시 권선구 5%에서 일어난 일 | 데이터 분석, “어이 꼼짝 마” | 성남 분당구 10%에서 일어난 일 | 성남 분당구의 선거 데이터 조작
2. 경기 42개 선거구 선거 결과
42개 선거구, 조작값 | 실수한 조작 지역, 의왕시 | 수원 장안구, 깜빡 졸았나 | 선거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 조작값을 크게 낮춘 이유 | 강용석, 무려 50% 빼앗겨 | 표를 세는 자들에게 찍히면 끝
3. 김은혜, 이긴 선거
이렇게 만졌는데도, 간신히 승리 | 김은혜, 12만 표 차이로 승리 | 조작범들이 남긴 숫자 찌꺼기들
제5장 14개 광역시도지사 선거
1. 경상도: 경북, 대구, 울산, 경남
경북지사 선거, 전국 유일 선거구 | 대구시장 선거, 이길 수 없는데 조작하다 | 울산시장 선거, 송철호 이번에는 실패하다 | 경남지사 선거, 눈치를 크게 보다
2. 충청도: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대전시장 선거, 유독 조작이 심한 지역 | 충남지사 선거, 무진장 만졌다 | 충북지사 선거, 노영민을 적극 도왔다 | 세종시장, 쌍봉 구조 등장하다
3. 전라도: 전남, 전북, 광주
전남지사, 굳이 조작이 필요 없는데도 | 전북지사, 범죄 그래도 드러나다 | 광주시장 선거, 여기도 손을 댔어!
4. 기타: 인천, 강원, 제주
인천시장 선거, 두 명에게 빼앗다 | 강원지사 선거, 절도 현장 잡히다 | 제주지사, 평범하게 조작하다
제6장 2021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1.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 전역에서 일어난 일 | 38만 표, 조작 | 선관위, 26% 차이 18%로 축소 | 오세훈, 19만 표 약탈 | 사전투표 투표자수 기준, 19.90% 조작 | 사전투표 기준 26% 격차, 선관위 6%로 축소 | 사전투표 격차 49만, 11만으로 축소 | 조작값의 발견
2.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100% 보궐선거 조작 | 50만 표 격차를, 43만 표로 축소 | 32% 격차를, 28%로 축소 | 16개 선거구 전부, 조작값 10% | 엿장수 마음대로 선거
에필로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깔아뭉개!
부록: 자료 목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말 궁금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사전투표에 손을 댈지 호기심을 갖고 지켜봤다. 그들도 짐승이 아니고 인간인데,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또 그 짓을 할까? 예상대로 또 그 짓을 했다. 다만 좀 조심스럽게 했을 뿐이다. 2022 지방선거의 실상도 다른 공직선거와 비슷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등장하고 나서 치러진 첫 번째 공직선거에서도 어김없이 대규모의 전산조작을 통한 후보별 득표수 만들기 작업이 진행되었음을 위의 두 개 그래프를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수백만 명이 참여해서 만든 이 같은 차이값 그래프는 그 어떤 부정선거 증거물보다도 위력적이다. 선거사기범들은 자신을 변호할 수 없다. 그들은 변명할 수 없다. 그들은 도망칠 수 없다.
2022 부산시장 선거의 치명적 결점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일정한 규칙성을 찾아낸 것이다. 규칙성을 찾아냈다는 이야기는 일정한 규칙에 따라 후보별 득표수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 그런 규칙을 만든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런 규칙에 변수를 입력해서 숫자를 제조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세상일이라는 것은 모두 원인과 결과가 있게 마련이다. 규칙성이 발견된 선관위 발표 선거 데이터는 존재하는데 아무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