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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팔아라

스토리를 팔아라

(100년이 지나도 통하는 스토리 세일즈의 힘)

김창국 (지은이)
21세기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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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팔아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토리를 팔아라 (100년이 지나도 통하는 스토리 세일즈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5092899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1-02-21

책 소개

사람들에게 명함 한 장 받지 못할 정도로 쑥맥이었던 세일즈맨이 하루에 명함 50장을 받아낸 이야기, 잡상인 취급을 받으며 쫓겨낸 사무실을 다시 찾아가 엄청난 계약을 따낸 이야기, 세일즈맨을 심부름꾼 취급하던 의사 고객을 사로잡은 이야기 등등 평범한 세일즈맨이 스토리를 이용함으로써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변해간 여러 사례들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세일즈에서 스토리를 꺼내라

1부 최고의 세일즈는 스토리에서 나온다
내 자신이 스토리가 된다 / 철학과 프레임은 스토리 시작을 위한 창이다 / 스토리의 주제는 삶 / 세일즈가 스토리를 만났을 때 / 속단하지 마라 / 열정의 온도 / 세일즈 휴머니즘

2부 세일즈왕이 되는 스토리텔링의 법칙
사람을 움직이는 세 가지 법칙 / 설득의 3원칙 /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 공감의 법칙 / 칭찬의 법칙 / 목소리의 법칙 / 본능의 법칙 / 해피콜의 법칙 / 태도의 법칙 / 협상의 법칙 / 몰입의 법칙 / 질문의 법칙

3부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스토리 활용편
매직 워드로 대화를 주도하라 / 요약과 이분법을 이용하라 / 적절한 스토리의 활용 / 세일즈 프로세스와 구매심리 프로세스를 익혀라 / 고객의 니즈를 환기하라 / 프로세스에 충실하라 / 프로세스에 충실해야 청약의 성과를 맛볼 수 있다 / 친구나 지인은 더욱더 철저히 / 어려울수록 돌아가라

에필로그 생각은 행동의 씨앗이다

저자소개

김창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메트라이프 대원MGA 김창국 대표는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자신을 ‘스토리텔러’라고 소개합니다. 세일즈왕인 그의 머릿속에는 사람들에게 들려줄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보험업계에 몸담기 전에는 국제상사와 동양제철화학그룹(현 OCI상사)에서 화학제품 수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당시 고객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열정적인 세일즈를 통해 눈부신 성과를 보였고, 보험업계로 옮겨오면서 그의 탁월한 이야기 능력은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1998년 3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입사해 보험 에이전트의 명예의 전당인 MDRT?COT 회원이 되었으며, 보험업계가 인정하는 최고 커리어인 TOT를 달성했습니다. 2002년 메트라이프로 옮겨와 지점장, 영남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5월부터 메트라이프 대원MGA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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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은 ‘니드 베이스 세일즈(need base sales)’, 다시 말해서 고객의 욕구를 기반으로 한 세일즈를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다양한 가치와 욕구와 본능이 존재합니다. 당시 제가 만나던 사람들은 구매담당자였습니다. 그들의 욕구란 어떻게 물건을 더 안전하고 싸게 공급받을 수 있을까 혹은 상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였습니다.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줬기 때문에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술 접대를 하거나 골프를 쳤다면 거래가 이루어졌을까요? 아마 안 됐을 것입니다. 고객의 욕구를 정조준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곤충이 날 수 있는 이유는 자기 몸무게를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학상 곤충의 날개로는 자신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는데도 곤충들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리와 벌을 유리병에 넣고 주둥이 반대쪽을 햇볕이 들어오는 쪽으로 두면 벌은 밝은 쪽이 입구 방향임을 알기 때문에 병의 아랫부분에서만 출구를 찾습니다. 벌은 계속 시도를 하지만 결국은 못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파리는 벌보다 머리가 나빠서 그런 걸 모릅니다. 무조건 아래든 위든 갈 수 있는 데는 어디든 시도를 해봅니다. 그러다가 결국 입구를 찾아서 나가게 됩니다. 이 두 가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세일즈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기 위함입니다. 머리로 하면 예단 혹은 예상을 하게 됩니다.


한번은 첫 방문 때 상담을 하다가 쫓겨났던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무척이나 바빴던 회사였는데, 평소 하던 상담 방식대로 하다 보니 30분 이상 말을 늘어놓았던 것입니다. 그 회사 사장님은 나가라고 고함을 질렀고 저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 계약을 성공하고 나니 불현듯 그 사장님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였지만 그 사장님은 여전히 나를 본체만체하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오랜 기다림 끝에 면담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놀랍게도 그 사장님은 면담 도중에 몇 번이고 “내가 몇 개월 전에 봤던 그 모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몇 개월 동안의 수많은 거절과 계약을 통해 성장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가졌던 성취감과 자신감이 나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고객에게 전달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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