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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동반성장

(미래를 위한 선택)

정운찬 (지은이)
  |  
21세기북스
2013-01-2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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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책 정보

· 제목 : 동반성장 (미래를 위한 선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50943349
· 쪽수 : 240쪽

책 소개

동반성장은 문자 그대로 ‘더불어 같이 성장하자’는 뜻이다. 선두만 혼자 앞서 나가니 ‘같이 갑시다!’라고 외치는 소리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아름다운 동행’을 떠나는 첫걸음이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출발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름다운 동행의 첫걸음, 동반성장을 꿈꾸다

1장 혼자서 빨리 가던 시대는 끝났다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더불어 살기 위해 같이 성장하자
초과이익 공유제가 공산주의적 발상이라고!
애플과 도요타의 엇갈린 운명
땀 흘려 일한 만큼 대가를 받아야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국민이 바뀌고 있다

2장 함께 가야 멀리 간다

2만 달러 시대에 더 불행해진 사람들

고속성장의 기적과 코리안 드림은 끝났다
이기적인 소나무 같은 재벌 대기업
희망을 잃은 사람들
잿빛 시대의 먹구름을 걷어라
1퍼센트만을 위한 사회는 옳지 않다

3장 아름다운 동행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동반성장은 우리에게 적합하고 유용하다
경주 최 부자가 바라보는 한국의 재벌 총수들
동반성장은 자금흐름의 물꼬를 터준다
고속성장을 원한다면 우선 동반성장부터
동반성장은 행복의 열쇠다
동반성장은 새로운 자본주의의 핵심이다

에필로그 동반성장, 삶의 철학 그리고 경제민주화

저자소개

정운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은행에서 잠깐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애미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다가, 1978년 말 귀국해 서울대 강단에 섰다. 서울대 경제학부장과 사회과학대학장을 거쳐, 서울대 제23대 총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제40대 국무총리로 봉사했고, 동반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동반성장’이라는 화두를 한국 사회에 알리는 데 힘썼다. 지금은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아 ‘동반성장 전도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커미셔너로도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도전받는 한국경제》,《금융개혁론》,《경제학원론》,《통계학》,《중앙은행론》,《거시경제론》,《한국경제 죽어야 산다》,《예금보험론》,《한국경제 아직 늦지 않았다》,《화폐와 금융시장》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요즘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핫이슈는 단연 ‘경제민주화’다. 여야를 막론하고 경제민주화를 실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비단 정치권만의 일은 아니다. 서민들 역시 곳곳에서 경제민주화 실현을 열망하는 목소리가 높다. 열망은 그것에 대한 갈증에서 나온다. 경제민주화는 헌법 조항에도 나와 있는 정부의 당연한 책무임에도 이에 대한 실천이 만족스럽지 못하기에 국민은 정부를 향해 ‘너희 책무를 다하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총리직을 사임하고 몇 달이 지나 연말이 다가오고 있을 무렵이었다. 정부가 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 계획인데 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왔다. 나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물론 마음 한구석에 일말의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풀지 못했던 고질적 문제인데 과연 단시일 내에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러나 사안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누군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었다. 또 완전한 성과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궤도를 바꾸어놓는 밑거름 역할까지는 해야 한다는 강한 사명감과 의욕이 생겼다.


내가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초과이익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같은 화두를 던졌던 것은 지금처럼 정치권이 손을 대야 하는 상황이 오기 전에 대기업 스스로 중소기업과 함께 자율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라는 권고였다. 나는 오히려 재벌들이 나서서 동반성장에 앞장서기를 바랐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정말 무서운 국민의 저항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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