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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긴이)
arte(아르테)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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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099837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1-26

책 소개

내셔널 북어워드 노미네이트, 키커스 타임, 피플 등 8개 매체에서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팍스>의 후속작이다. 아이들에게 평화 의식과 생명 존중 감수성을 키워주었던 전작 <팍스> 보다 더 깊고 커다란 감동을 선사해 줄 작품이다.

저자소개

사라 페니패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수많은 그림책 시리즈 작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은『몰입 천재 클레멘타인』과 『클레멘타인의 편지』를 비롯한 ‘클레멘타인 시리즈’, 『스튜어트의 넥타이 망토』, 『스튜어트, 학교에 가다』 등의 ‘스튜어트 시리즈’, ‘플랫 스탠리의 세계 모험 시리즈’,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 등을 썼다. 『사랑에 빠진 피에르』로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다. 현재는 매사추세츠 케이프코드와 플로리다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www.sarapennypac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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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김선희의 어린이책 번역 작가 과정’과 ‘언택트 번역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드래곤 길들이기>, <윔피 키드>, <구스범스> 시리즈와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킨포크 트래블》, 《문제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스타그램 @h_translator_su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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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클라센 (그림)    정보 더보기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무대 장식, 소품,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면서 간결하고 단순한 작업에 관심을 두었고, 이는 그림책 작업에도 영향을 주었다.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등 여러 그림책을 글 작가 ‘맥 바넷 Mac Barnett’과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다.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로 2011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에 선정되었고, 후속작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로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았다. 그 외 작품으로 《모자를 보았어》, 《하늘에서 돌이 쿵!》, 《오틸라와 해골》 등이 있고, 2025년에 첫 아기 그림책 보드북 《너의 섬》, 《너의 농장》, 《너의 숲》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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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로운 냄새 안 나?”
“알아, 새로운 냄새야. 우리 냄새.”
팍스는 여전히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브리스틀은 등을 펴고 둥근 배를 내밀었다.
“곧, 새끼가 나올 거야.”


“아빠는 전쟁터에서 돌아가셨어요. 그게 다예요.”
이미 학교에서 모두에게 그렇게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어느덧 익숙해졌다. 전쟁터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죽는다. 그 밖에 자세한 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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