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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2025 사순절 묵상집)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기독교방송(CBS), 대한기독교서회(CLSK) (엮은이)
대한기독교서회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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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2025 사순절 묵상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1121739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5-02-15

책 소개

‘돌봄’을 주제로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의 의미와 부활을 소망을 되새기며 우리의 신앙과 삶을 성찰하도록 돕는 경건 묵상집이다. 이 책은 감사와 기쁨 가운데 ‘돌봄과 회복을 향한 40일의 여정’을 걷도록 독자들을 초대한다. 2025 사순절 묵상집은 돌봄의 중요성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줄 것이다.

목차

사순절 묵상으로의 초대

첫째 주 티끌의 고백
1일_3월 5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일_3월 6일 기억의 기억
3일_3월 7일 회복의 상상력
4일_3월 8일 티끌의 기도
4일_ 3월 9일 함께 드리는 사순절 기도문 1
묵은 땅을 갈고 주를 찾게 하소서

둘째 주 영성의 언어
5일_3월 10일 나를 보내소서, 그 전에…
6일_3월 11일 일상의 언어로 기도하기
7일_3월 12일 평범한 언어
8일_3월 13일 탄식의 언어, 해방의 언어
9일_3월 14일 여백 있는 언어
10일_3월 15일 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14일_3월 16일 음악묵상 에드워드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1)

셋째 주 돌봄, 회복의 여정
11일_3월 17일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2일_3월 18일 나는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다
13일_3월 19일 건강한 사회를 향한 꿈
14일_3월 20일 광야의 웰빙학교
15일_3월 21일 경제주의를 넘어서
16일_3월 22일 바닥을 높이는 꿈
14일_ 3월 23일 함께 드리는 사순절 기도문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넷째 주 돌보시는 하나님
17일_3월 24일 우리는 돌봅니다, 하나님은 치유하십니다
18일_3월 25일 돌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19일_3월 26일 하나님이 보고 계시니 안심하세요
20일_3월 27일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21일_3월 28일 몸과 마음
22일_3월 29일 창조세계 돌봄
21일_3월 30일 음악묵상 에드워드 엘가, <수수께끼 변주곡> (2)

여섯째 주 연약함의 고백
29일_4월 7일 자기돌봄
30일_4월 8일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지혜
31일_4월 9일 공감의 범위
32일_4월 10일 새벽 세 시의 하나님
33일_4월 11일 가장 멀리 가본 여행자
34일_4월 12일 예루살렘 입성–보살핌받는 날
35일_ 4월 13일 음악묵상 바흐, BWV 211 <커피 칸타타>

일곱째 주 십자가, 돌봄의 길(고난주간)
35일_4월 14일 슬픔, 그리고 배려
36일_4월 15일 돌봄의 민감성
37일_4월 16일 돌봄과 죄책감
38일_4월 17일 돌봄받는 실력
39일_4월 18일 보라 네 어머니라
40일_4월 19일 토요일을 견디는 힘

부활절_4월 20일 마침내 식탁

저자소개

책속에서



집을 만드는 것은 사람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의 첫 번째 임무는 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배고픈 이들을 다 먹일 수 없고, 불의하게 억압받는 이들을 일거에 해방시켜 줄 수도 없습니다. 다만 그 무력한 순간에 함께 울어줄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4월 3일 묵상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성급하게 자존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무능과 연약함, 죄인 됨을 가열차게 지적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약함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얻습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얻은 이 자유를 삶에서 연습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함과 불안, 가난함을 내어놓을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그 자유 안에서 우리는 자신을 개방하고,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습니다. 또한 위축됨 없이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돌봄을 받아야 할 사람이고, 또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 4월 8일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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