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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정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2206992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07-09-01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2206992
· 쪽수 : 95쪽
· 출판일 : 2007-09-01
책 소개
박정희를 '경제리더십'의 관점에서 조명해본 책. 7개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70년대 경제개발의 기저에는 박정희의 리더십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리더십의 다양한 성격을 진단한다. 지은이는 박정희식 경제 성장이라는 '사회 전체의 파이를 키워 놓아야 한다'는 슬로건은 여전히 유효하며, 따라서 박정희의 리더십또한 유효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정통성은 가난퇴치로부터
좌충우돌 초보운전, 경제개발 시작하다
리더십,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국민정서에 반해도 국익이면 한다
악착같은 경제외교: 베트남 파병
수출만이 살 길, 밀어붙여!
위기는 기회: 사막에서 달러를 캐다
맺는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군정 시절인 1961년에 박정희는 미국을 방문하는 길에 일본에 잠시 들렀다. 그는 여기서 “양국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교를 정상화해 명랑하고도 굳건한 토대 위에서 긴밀한 제휴를 해나가야 한다”는 국교 정상화 의지를 솔직하게 천명했다. 물론 박정희의 이런 태도는 명백히 국민 여론에 반하는 행동이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명분에 집착할 필요가 없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도 않겠다’는 실용주의 리더십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p40 중에서
베트남 파병은 박정희가 정치와 경제 이익을 노리고 미국이 생각하기도 전에 먼저 제안을 했다. 이는 관계자 증언을 통해서도 나왔지만 베트남전 관련 외교 문서가 2005년에 전면 공개되면서 더욱 분명해졌다. 박정희 정부는 안보와 경제적 실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미국과 치열하게 줄다리기를 계속 했다는 사실이 외교 문서에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당시 이를 보도한 각 신문들은 거의 예외 없이 기사 제목을 “박정희의 악착 같은 군사?경제 외교”라고 붙였다.-p50?5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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