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두 번째 이야기

영화 <시크릿>의 제작자이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과 함께 시크릿의 법칙을 연구했으며 시크릿을 만난 후 그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영화 <시크릿>이 널리 알려지자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시크릿을 통해 꿈을 실현했다는 수십만 통의 편지를 받았다. 이제 시크릿의 힘을 젊은이들에게 전파해야겠다는 영감을 준 사람은 바로 사춘기에 접어든 그의 딸이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운명의 힘을 믿고 자신 있게 세상 밖으로 나가 자신의 인생을 빛나는 명작으로 만드는 꿈을 꾸었다. 그의 바람대로 이 책은 초판 50만 부 제작이라는 전대미문의 런칭 규모를 자랑했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국내 디지털스토리텔링의 전문가인 소설가 이인화의 지도 아래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전공하였다. 현재 출판 업무를 하면서 번역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크릿』을 읽은 후 긍정의 힘에 매료되었고, 비밀의 법칙을 과학적이면서도 쉽게 풀어 쓴 『시크릿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굳은 믿음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시크릿 효과에 다시 한 번 빠져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