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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첫째아이 심리백과

(첫째는 어떻게 세상의 리더로 키워지는가)

케빈 리먼 (지은이), 이재경 (옮긴이)
살림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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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첫째아이 심리백과 (첫째는 어떻게 세상의 리더로 키워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52217998
· 쪽수 : 314쪽
· 출판일 : 2012-05-30

책 소개

왜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나 똑같은 환경 속에서 자란 형제자매들의 성격이 제각각일까? 맏이들은 보통 다른 형제자매보다 더 똑똑하고 성실하며 리더십이 강한 반면, 막내들은 제멋대로에 뭐든 애교로 모면하려 드는 경향이 있다. 케빈 리먼 박사는 출생순서에 의한 사회적인 역할 기대의 차이가 그 사람의 전체적인 성향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제1장_ 출생순서가 뭐길래
출생순서는 정말 중요하다 / 모든 것은 진즉에 결정되었다 / 깨지지 않는 백인백색의 신화 / 그런데 좀 이상한데요……
제2장_ 맏이의 정체
출생순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 엄마 뱃속에서 나온 순서가 아니라 어떤 부모 밑에서 컸느냐가 관건이다 / 탐정 게임 / 맏이 알아맞히기
제3장_ 맏이 성격은 따로 있다
출생순서 ID / 완벽한 맏이의 이면 / 예스맨 혹은 지배자
제4장_ 맏이 성격은 어디서 왔나
맏이의 탄생 / 생색 안 나는 일 / 위험한 기대 / 건전한 완벽주의자인가, 실패한 완벽주의자인가 / 당신은 어떤 게임을 벌이고 있는가
제5장_ 맏이를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완벽을 바라는 이에게 / 그건 내 책임이야…… 정말? / 모든 것은 균형에 달렸다
제6장_ 비판적 시선이 맏이에게 미치는 영향
그때의 쓰라린 기억 / 악마 같은 부모 / 건설적인 비판? 과연 그럴까? / ‘내가 대신 해 줄게’ 증후군 / 걱정 마, 내가 네 마음을 정해 줄게 / 왜 맏이가 가장 피해를 보는가? / 비판적인 아버지 / 위험한 기대 /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시간 / 극복의 시간 / 부모와 화해하는 법 / 흠잡는 병
제7장_ 맏이가 가정에서 잘나가는 법
당신의 인생관에 가정의 행복이 달려 있다 / 배우자의 출생순서 / 자기 할 말만 하기 vs. 소통하기 / 부부가 연합하면 천하무적이다 / 피는 같아도 성격은 다르다 / 두 가지 특별한 사이 / 자녀 모두에게 맏이의 책임을 지우자 / 똑같은 취급은 말썽을 부른다 / 이기는 관계
제8장_ 맏이가 학교에서 잘나가는 법
약간의 경쟁은 약이 된다? / 패밀리 트리 / 맏이의 IQ / 빨리 시작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 완벽하지 않은 세상의 완벽한 아이 / 비교 게임 / 강점과 약점 / 숙제 전쟁 / 전투에 나서야 할 때 / 맏이 격려하기 / 만학도 되기 / “내가 이겼어!”
제9장_ 맏이가 직장에서 잘나가는 법
책임감이 너무 강해도 탈이다 /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 의견 개진은 한 템포 쉬었다가 / 관건은 인간관계 / 달라는 것을 정확히 주기 / 고객을 대하는 옳은 방법 / 그대 안의 리더 / 모든 것은 접근법의 문제 / 리더의 의리
제10장_ 맏이가 인간관계에서 잘나가는 법
의외의 우정 / 친구 사귀기 / 질이냐 양이냐 / 유유상종? / 스스로 벽을 쌓고 있지는 않나? / 맏이 자질을 십분 활용하라! / 천생연분의 비밀 / 새로운 색의 창조
제11장_ 맏이의 진짜 잠재력
타고난 리더/ 위대한 분석가/ 똑똑한 학구파/ 체계화의 달인 / 앞서 나가는 솔선수범형

저자소개

케빈 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이며 위트와 상식이 풍부한 심리학 강연으로 세계의 청중을 매료시켰다. 모닝쇼, 오프라 윈프리 쇼 등 수많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수천 통의 전화로 시청자들을 상담했으며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가족심리학 자문으로 활약해 왔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베스트셀러이자 수상작인『자녀교육 심리학에게 길을 묻다』,『부부 심리학에게 길을 묻다』,『첫째아이 심리백과』,『사춘기 악마들』,『엄마가 차이를 만든다』등 40여 종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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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영컨설턴트와 출판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타오르는 질문들』 『나사의 회전』 『위험을 향해 달리다』 『젤다』 『두 고양이』 『성 안의 카산드라』 『스페이스 보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고전 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으며, 에세이집 『설레는 오브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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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은 세 아이 중 첫째였다. 1959년 인간을 지구궤도로 보내는 머큐리 계획을 위해 선발된 7인의 우주비행사들 역시 모두 맏이였다. 그뿐이 아니다. 최초로 지구대기권 밖을 탐험한 우주비행사 23명 중 21명이 맏이였고, 다른 두 명은 외동아이였다. 중간아이나 막내는 어디에도 없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도 대부분 맏이였다. 『타고난 반항아: 출생순서, 가족관계 그리고 창조성』을 쓴 MIT의 저명한 학자 프랭크 설로웨이에 따르면, 맏이들은 나중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성실하고,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성공지향적이고, 조직적이다.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있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아이디어와 이론을 뜨겁게 분출하는 동생들에 비해 맏이들은 현상유지에 힘쓰고, 현실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맏이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지도자 자리를 휩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008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되돌아보자. 최종 대권후보 3인 중 한 명은 외동아이였고(버락 오바마, 오바마를 외동아이로 보는 이유는 나중에 설명한다), 한 명은 맏딸이었고(힐러리 클린턴), 나머지 한 명은 맏아들이었다(존 맥케인).


주도권을 잡는 것은 첫째들의 천부적 자질이다. 이런 자질이 이들을 사회에서 리더의 자리에 올려놓는다. 앞서 말했듯, 지도자 위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 중에 유난히 맏이가 많은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런데 리더 자질이 맏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한편, 반대로 이들을 환장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게 무슨 말일까? 정작 맏이는 리더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말인가? 아니다. 말해 주기 전에는 알아서 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짜증나긴 하지만 환장할 정도는 아니다. 어차피 맏이는 태어나던 날부터 그런 상황에 익숙하다. 맏이를 정말 미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이 문제를 지적해 주고 필요한 일을 하나하나 일러 준 다음에도 여전히 눈만 멀뚱거리고 어깨만 움츠리고 있는 인간들이다.
맏이 아닌 사람들의 태도는 기본적으로 이거다. “음, 네 말이 맞아. 여기 손 좀 봐야겠네. 근데 누가 해?”
맏이들은 하루에도 열두 번씩 다짐한다. ‘이번에는 절대 먼저 나서서 일을 맡지 말자. 이제 다른 인간도 제 몫을 할 때야.’
하지만 마감기한이 다가오고, 프로젝트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일이 이렇게 돼도 신경 쓰는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고 완벽주의자인 맏이밖에 없다. 맏이는 결국 어떻게 반응할까? 맏이는 넌더리를 내며 말한다.
“에이, 젠장. 내가 하고 말지.”
그리고 그 일을 한다. 그리고 아주 잘 해낸다.


비자카드 광고가 생각난다. 고객들은 물건 값을 모두 비자카드로 결제하고, 세상은 광속으로 질주하며 행복하게 흘러간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난데없이 현금을 낸다. 그러자 세상이 갑자기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멈춰서고, 모두들 놀라 쳐다본다. 현금을 내민 한심한 남자는 달리는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포착된 사슴 같은 표정으로 서 있다. 이것이 바로 완벽주의자가 실수했을 때의 모습이다. 완벽주의자는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면 인생 전체가 멈춰 서 버린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실패를 쳐다보고 있다고 느낀다.
완벽주의자는 사소한 실패에도 속절없이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좌절한다. 그러다 보니 발끈발끈 화를 잘 내고(울화통), 남 탓을 잘 한다(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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