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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미셸 파스투로 (지은이),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긴이)
살림어린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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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52238962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18-02-21

책 소개

살림어린이 그림책 49권. 세계 최고의 색채 연구가 미셸 파스투로의 그림책이다. 미셸 파스투로가 섬세하게 담아낸 아이들의 색채 심리와 색채학자의 깊이 있는 눈으로 그려 낸 ‘검정’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미셸 파스투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세 문장학의 대가이며, 색채 분야에 관한 한 최초의 국제적 전문가다. 1947년 파리에서 태어났고 소르본 대학교와 국립 고문서 학교에서 공부했다. 1968년부터 색의 역사를 학술적 주제로 연구하기 시작하여, 중세의 색에 관한 첫 논문을 1977년에 발표하였다. 1982년에는 고등 연구 실천원(EPHE) 역사·문헌학 분과 연구 책임자로 선출되어 이후 28년 동안 색의 역사와 상징, 중세 동물에 대한 강의를 했다. 로잔 대학과 제네바 대학 등 유럽 명문 대학의 초빙 교수를 지내며 유럽 사회의 상징과 이미지에 대하여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프랑스 학사원의 객원 회원이며, 프랑스 문장학 및 인장학 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저서 『파랑의 역사』 (2000)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검정의 역사』, 『초록의 역사』, 『빨강의 역사』, 『노랑의 역사』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색의 역사를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풍부한 인문 사회학적 지식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색의 인문학』 , 『우리 기억 속의 색』 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술적 성과를 대중에게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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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 국어국문학과와 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다. 기독교출판사와 아동문학출판사 편집부에서 잠시 책을 만들었고, 현재는 프랑스어나 영어로 된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어린 왕자 : 블랙에디션》 《프란츠와 클라라》 《한밤의 위고》 《사물들과 철학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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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스 르 쇼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2년에 태어났고, 파리의 예술·그래픽산업학교 에콜 에스티엔느(Ecole Estienne)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2009년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검은색의 화가 피에르 술라주의 전시회를 묘사한 그림집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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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에르는 불안했어요.
책에서 밤에 관한 그림을 본 적이 있는데
밤은 검정 보다는 짙은 남색에 가까웠어요.
그런데 오늘 밤은 왜
바깥이 온통 까말까요?
밤이 짙은 남색이나 파랑이라면
이렇게 무섭지는 않을 거예요.


“아니에요, 검정은 예쁘지 않아요. 검정은 색깔도 아니잖아요!”
피에르는 화가 나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소리쳤어요.
“들어 봐, 피에르. 오랫동안 사람들은 검정과 하양이 별난 색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단다.
검정과 하양도 빨강이나 파랑, 노랑, 초록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색깔이라고 여기지.
그래서 화가들도 그림에 하양과 검정을 많이 써.”
피에르는 더는 들으려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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