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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함께 가라

희망과 함께 가라

(정체된 삶에 문을 열어줄 최초의 희망심리보고서)

셰인 J. 로페즈 (지은이), 고상숙 (옮긴이)
  |  
알키
2013-10-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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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함께 가라

책 정보

· 제목 : 희망과 함께 가라 (정체된 삶에 문을 열어줄 최초의 희망심리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770400
· 쪽수 : 345쪽

책 소개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며 희망 없이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는 희망을 통해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실제로 우리 삶에서 실행할 수 있는 희망의 학습법과 희망 전략 등 저자가 오랜 시간을 두고 전 세계 최대 규모로 희망을 연구ㆍ조사한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미래가 없는 남자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1장_ 왜 희망을 이야기할까
당신이 생각하는 희망은 없다
인간의 마음에 찾아온 기적
희망은 힘이 세다
소망과 희망의 차이

2장_ 나의 미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면
미래는 우리의 것
현재는 우리의 한계를 설정할 수 없다
과거는 미래의 시사회가 아니다

3장_ 희망도 학습할 수 있다
퓨처 캐스팅을 해보라
세이렌과 카나리아의 울음소리에 주목하라
만약에 대비하라, 새로운 경로를 찾아라

4장_ 희망을 전염시켜라
희망으로 이끄는 리더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가르쳐라
희망 네트워크 만들기

마치는 글_ 이 물결에 동참하라
부록_ 연구에 사용한 희망척도(성인용 희망 척도/아동용 희망 척도)
추천도서와 출처

저자소개

셰인 J. 로페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희망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현재 캔자스 대학교의 경영학 교수이며, 통계조사 분야의 대표적 기업 갤럽Gallup의 상임 연구위원, 클리프턴 강점 연구소의 소장, 미국 심리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등 분야를 넘나들며 눈부신 학문적 성취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희망과 강점 개벌, 전반적인 웰빙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학자들과 협업하고 있다. 그는 10년간 교육학 교수로 일했을 만큼 특히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공립학교 학생들이 희망과 참여, 웰빙 등의 주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어떠한 상황에 동기 부여가 된다고 느끼는지 파악하는 갤럽의 ‘학생 여론조사Gallup Student Poll’를 설계하기도 했다. 이 조사에는 지금까지 백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원래 ‘지능’이 그의 주요 연구 주제였으나, 권총자살을 앞둔 한 남성 환자를 만난 이후 자신의 연구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게 된다. 지능지수가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람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까닭에서였다. 이후 10여 년에 걸쳐 희망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조사를 실시했으며, 《희망과 함께 가라》에 그 놀라운 결과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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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KBS에서 외신 번역과 통역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서울외대 한영통번역학과 겸임교수 및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완벽한 딸들의 완벽한 범죄』 『락다운』 『위험한 시간 여행』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레드 세일즈 북』 『바그다드 동물원 구하기』 『희망과 함께 가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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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는 환자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을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대신에 “오늘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5년 후 인생이 어떻게 달라질까요?”로 바꾸었다. 옛날에는 환자를 어딘가 잘못된 사람으로 간주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곳을 찾아 고치려고 덤비지 않게 되었다. 그저 환자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학생, 더 나은 파트너, 또는 더 나은 환자가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뿐이다. 환자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말이다.


우리는 1학년으로 진급하는 시점에 학생들의 희망 수준을 측정해보았다. 그리고 추적 조사를 위해 주기적으로 이들의 출결 상황 자료를 취합했다. 희망 수준이 높은 학생은 첫 학기 결석일수가 단 이틀에 불과했고, 낮은 학생은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미래를 희망적으로 생각합니까?” 응답자의 91퍼센트에 달하는 722명이 “예”라고 답했으며, 9퍼센트인 73명이 “아니오”라고 답했다. 희망 그룹과 절망 그룹은 성비나 인종 구성비 면에서도 비교 가능했다. 즉, 그룹의 성격이 아주 특이해서 희망에 대한 연구를 왜곡시킬 염려는 없었다. (…) 연구를 마친 뒤 두 그룹에 속한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를 표했을 뿐 연구 결과는 알려주지 않았다. 건강이나 기타 주의 사항도 전달하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스스로 선택한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놔두었다. 연구진은 두 그룹의 대상자들을 멀리서 관찰했다. (…) 1999년 8월경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절망 그룹에서는 29퍼센트가 사망했고, 희망 그룹에서는 11퍼센트가 사망했다. 자살자는 없었고,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25명,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25명이었는데, 이 두 질환의 사망자를 전체 대상자 대비 비율로 살펴보면 희망 그룹의 경우 2.8퍼센트, 절망 그룹의 경우 7.2퍼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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