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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게리 클라인 (지은이), 김창준 (옮긴이)
  |  
알키
2015-01-15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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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책 정보

· 제목 :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772442
· 쪽수 : 404쪽

책 소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과 함께 의사결정이론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게리 클라인의 책. 이 책은 인간 실수에 집착하는 행동경제학에 대한 반론인 동시에, 인간이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다.

목차

옮긴이의 글

■ 1부 통찰의 문으로 들어가다 / 통찰은 어떻게 촉발되는가

1장 통찰 사냥하기
생명을 밝히다 | 사기의 대가 찾아내기 | 전염병에 걸려 넘어지다 | 내 자동차 고치기

2장 번뜩임의 순간
예상치 못한 이동 | 자연주의적 조사 | 고고학적 도랑

3장 연결
타란토의 전투 | 브로콜리와 금붕어 크래커 | 모든 과학적 통찰의 어머니 | 유력한 후보

4장 우연의 일치와 호기심
20세기 천문학의 가장 위대한 발견 | 수비수를 수비하기 | 불 붙은 호기심 | 우연의 일치
가 가진 위험성 | 자처해서 궤양 걸리기 | 황열병과 모기

5장 모순
모순에 예금하다 | 브로드 가의 펌프 | 빛을 보다

6장 창의적 절망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흠 있는 가정 내팽개치기 | 셰릴의 키세스 | 압통점을 찾은 나폴레옹

7장 통찰을 바라보는 다른 방법들
데이터 속을 들여다보다 | 행운의 펀치 | 과학적 문헌을 살피다 | 이야기 바라보기

8장 발견의 논리

■ 2부 문을 닫다 / 무엇이 통찰을 방해하는가

9장 어리석음
행동에서의 어리석음

10장 대조적 쌍둥이 연구
결함 있는 믿음 | 경험 부족 | 수동적 자세 | 구체적 추론 방식 | 이중 나선 : 성공과 실패

11장 멍청해지는 설계
제미마 구출하기 | 더 강한 설계 = 더 약한 통찰

12장 조직은 어떻게 통찰을 가로막는가
동기 | 조직이 통찰을 가로막는 방식 | 과학자라고 그다지 나을 건 없다

13장 이렇게 통찰을 사냥하지 말라

■ 3부 문을 열다 / 어떻게 통찰을 촉진할 수 있는가

14장 우리 자신을 돕기
틸트 반사작용 | 소용돌이 | 비판적 사고 | 회복을 위한 휴식

15장 다른 사람 돕기
진단 | 진단 더하기 행동 | 결함 있는 믿음을 고치기 위한 모순 사용법 | 헛발질하기

16장 우리 조직 돕기
위쪽 화살표 강화하기 | 필터 느슨하게 만들기 | 조직의 의지력 늘리기 | 권위에 호소하기

17장 통찰 사냥꾼이 되기 위한 팁
도마뱀 제로 | 영리한 소비자들 |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1분 | 뻑뻑한 열쇠

18장 통찰의 마술

한국의 독자들에게
감사의 글
주석

저자소개

김창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애자일 컨설팅 대표이다. 2000년부터 한국에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해 왔고,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 상대로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일을 해오고 있다. 카카오, NHN, 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LG CNS, LG생활건강, LG U+, SK하이닉스, SK플래닛, GS홈쇼핑, 엔씨소프트, 넥슨, 외교부, 국방부, 한살림 등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2009년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AC2라고 하는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함께 자라기》, 옮긴 책으로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감수한 책으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공역한 책으로 《테스트 주도 개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판》,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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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는 두 가지를 할 필요가 있다. 아래쪽을 향하는 화살표는 우리가 줄여야 할 것, 즉 실수를 말한다. 위쪽을 향하는 화살표는 우리가 늘려야 할 것, 즉 통찰을 말한다. 성과 개선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하는 것에 달려 있다. 우리는 실수를 제거하는 방법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는 아래쪽 화살표에 해당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모든 실수를 제거해버린다면 거기서 어떤 통찰도 얻지 못할 것이다. (중략) 나는 두 화살표의 관계가 서로 반대 방향일 것이라 추측한다. 우리가 실수를 제거하는 데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는다면 통찰을 얻을 확률은 더 줄어든다. 통찰을 얻는 것은 실수를 예방하는 것과 질적으로 다르다.
▶ 1장 통찰 사냥하기


통찰은 또 다른 면에서 고유하기도 하다. 통찰은 일관성 있고 애매하지 않게 나타난다. 가능한 답이 여럿 있다고 할 때 그중 하나로 나타나지 않는다. 통찰을 얻는 순간, 우리는 ‘아 그래, 바로 이거야!’ 하고 생각하게 된다. 무언가가 끝났다는 느낌이 든다. 이 끝났다는 느낌이 통찰에 확신을 갖게 한다. 월러스는 깨달음의 번뜩임에서 확신의 느낌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다른 아이디어보다 더 나아 보이는 아이디어를 고르는 것이 아니다. 통찰을 얻게 되면, 이게 바로 정답이고 행복한 아이디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심지어는 통찰의 아름다움에 심미적 반응을 하게 될 수도 있다.
▶ 2장 번뜩임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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