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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CEREAL Vol.10

시리얼 CEREAL Vol.10

(영국 감성 매거진)

오영욱 (지은이), 시리얼 매거진 (엮은이), 황소연 (옮긴이)
  |  
시공사
2015-12-3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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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CEREAL Vol.10

책 정보

· 제목 : 시리얼 CEREAL Vol.10 (영국 감성 매거진)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88952775290
· 쪽수 : 200쪽

책 소개

호흡, 여백, 위로. 보는 것만으로 위안을 주는 책 <시리얼> 10호가 '오기사(오영욱)'와 함께 찾아왔다. 지난 9호에 노래하는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이병률 작가가 제주의 숲을 주제로 글과 사진을 기고한 것에 이어 10호에는 건축 기사이자 작가인 오기사가 일본 규슈의 구로카와 온천 마을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북 캘리포니아
빅서
24시간
데님의 유산
캘리포니아 와인
요세미티

규슈 : 구로카와 온천
소리가 머무르는 곳
옛것을 지키는 온천 마을
자연으로의 초대
침묵의 시간

안트베르펜
드리스 반 노튼의 안트베르펜
미들하임
흐란마르크트 13

카날
인터루드
시리얼의 선택
비초에 퍼니처
통일된 시각
아그네스 마틴
오트 오를로제리
책 읽는 방
아티스트 시리즈

파나마 시티
파나마 운하
카스코 비에호
소베라니아 국립공원

위크엔드
그 기계의 배
에고: 페니 마틴 인터뷰
강화도

저자소개

오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을 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볼리비아와 페루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페루와 브라질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독일과 폴란드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폴란드와 벨라루스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벨라루스와 러시아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러시와와 몽골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몽골과 중국의 국경을 기차로 넘었다. 중국과 북한의 국경을 넘었… 행복한 오기사 blog.naver.com/nifilwag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를 여행하고 책을 쓴 여행 작가, 건축설계를 전공한 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자선사업가, 건축기사, 시간강사, 방송인, 광고모델, 부동산 임대업자 등의 일을 두루 거친 후 서울 이태원에 정착했다.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하며,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 『인생의 지도』 『변덕주의자들의 도시』 『중국인은 왜 시끄러운가』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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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매거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배스에 살고 있는 로사 박(Rosa Park)과 리치 스테이플턴(Rich Stapleton)은 여행과 음식이야말로 행복한 삶을 향유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이 두 가지를 정기적으로 즐길 때면 마주하게 되는 가슴 벅찬 순간에 주목하고, 영감을 주는 글과 아름다운 사진이 가득한 매거진을 만들기로 했다. 그들은 이 근사한 매거진에 ‘시리얼’이라는 친근한 이름을 붙이며, 어린 시절 아침마다 우유에 부은 시리얼을 먹으며 시리얼 상자 뒤에 있는 글과 그림을 보던 추억을 떠올렸다. 그 시절 시리얼은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읽는 책이자 즐거움의 대상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시리얼〉또한 일상의 행복이자 순수한 호기심의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www.readcere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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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 노동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 『케이크와 맥주』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에드가 앨런 포 단편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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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싱Levi’s Vintage Clothing의 수석 디자이너 폴 오닐Paul O’Neill은 자료집에 잠들어있는 원조 디자인을 되살리는 역할을 맡았다. 오닐은 매년 자료집 속의 2만 벌에 달하는 역사적 상품들 중 몇 벌을 복제해 추억 속으로 밀려난 옷들을 되살린다.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싱의 방향은 오늘날의 패션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아요.” 소생시킬 제품을 결정할 때 유행은 무시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우리는 언제나 미국의 역사를 파고들어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찾습니다.” * 데님의 유산_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역사


이제 이곳에서는 낡은 것이 보다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안다. 며칠쯤 구식으로 살아보는 시간이 선물로 다가온다. 넓지 않은 마을이기에 한 시간 정도 투자하면 외곽 지역을 제외한 모든 길을 다녀보는 것도 가능하다. 그 길을 며칠에 걸쳐 걸어보는 것이 구로카와 온천 마을의 매력에 다가서는 길이다. 몇 시간 전에 지나쳤던 길을, 혹은 어제나 그저께 다녔던 길을 다시 천천히 걷는 것이다. 시간에 의해 낡은 것들이 시간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다.
* 옛것을 지키는 온천 마을_ 시간을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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