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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52791351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자기조절력 테스트
프롤로그
PART1 문제 진단: 나의 자존감은 얼마나 건강할까?
마음의 고통을 무시하다보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자기주도적인 나 vs 타인주도적인 나
나 스스로를 가두는 강박이라는 감옥
자존감이 높아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
게임이 자존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자기수용에 실패하면 결국 자기조절에도 실패한다
PART2 마음 진단: 내 안의 장애물 직시하기
자기조절의 가장 큰 적, 나에 대한 혐오와 적대감
남이 평가하는 나 VS 내가 평가하는 나
무엇으로 자존감을 측정할 것인가?
인지부조화, 내 안의 양면성 수용하기
과대평가, 지나친 자기애를 조심할 것
나에 대한 과소평가를 피해야 한다
PART3 해결: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자기조절 연습
나도 깨닫지 못한 내 안의 강점지능 발견하기
자기기만을 멈추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연습
때로는 나 자신을 통제하고 자기조절 습관을 키워야 한다
자기조절을 위해선 적절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 안정적인 인간관계
불가능한 일을 현실적으로 빨리 깨달아야 한다
성격에 따른 자기조절, 능력에 따른 자기조절
진정한 자기조절을 위해 실패를 잊어선 안 된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적절한 복수
자기주도적인 리듬에 맞춰 인생을 살아갈 것
특별부록: 최명기의 심리상담소 Q&A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은 있는데 나태해지면서 자꾸 시험에 실패하는 분들이 있다.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행이 잘 되지 않는다. 그냥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불안에 강한 정신력을 갖추고 계획성을 습관화시키지 않으면 실패하게 된다. 그리고 지루함을 견디는 능력도 필요하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벅차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만 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실패한다. 차라리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해야지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한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집중적으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이다. 나 자신을 모르는 상태에서 표면화된 문제를 의지로 극복하려 해봐야 소용이 없다. 나를 파악하고 나를 받아들인 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조절에 성공하면서 시험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
흔히 운동해서 살을 빼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라는 단순한 원칙이 변화무쌍한 상황과 변수와 심리적 상황에 의해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가 일쑤다. 어쩌면 다이어트는 나라는 사람 자체가 상당 부분 변화해야 가능한 일인 것이다.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 프롤로그
자존감이 높은 사람 중에는 자신이 잘났다고 믿는 나머지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못났고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노력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뭔가에 실패했을 때 온전히 인정하지 못한다. 성공한 이들에 대해 폄하하면서 막연히 자신이 저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한다.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자존감이 높은 이들은 실력에 비해서 자신이 푸대접 받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우를 받지 못하면 회사를 욕한다. 그리고 오래 회사를 다니지 못한다. 이따위 회사 언제든지 때려치운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다 보니 회사 생활이 원만하지 않다. 해고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자신이 실력에 맞는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한다. 주위에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과의 갈등도 없고 회사생활도 원만하다. 자존감이 높아야 성공한다고들 한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자존감이 낮아서 성공한 이들도 적지 않다. 자존감이 높은 이들은 조금만 잘 나가면 우쭐해한다.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성공하면 할수록 더 겸손해진다. 자존감이 높은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자존감이 낮은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 Part 1 나의 자존감은 얼마나 건강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