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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1646
· 쪽수 : 25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할 때_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 목사)
서문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1부 내 안의 영적 혁명, 부르심
1 반드시 들어야 할 소식
2 타협될 수 없는 복음
3 사도의 증거
4 복음이 주는 자유
5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산다는 것
2부 내 안의 영적 투쟁, 인도하심
6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 삶
7 성령과 함께 성장하는 축복
8 저주에서 축복으로 이동하는 은혜
9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율법
10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3부 내 안의 영적 새사람, 성화의 삶
11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12 자유를 누리는 자녀
13 모든 것 되시는 예수
14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
15 서로의 짐을 지는 공동체
4부 내 안의 예수님, 십자가의 삶
16 예수님의 손
17 십자가의 길
저자소개
책속에서
- 우리들은 각 자의 자리에서 예수를 드러내는 선교사명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주어진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명하고 드러내야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견고하게 서 있어야 하며 그 자리에서 주님의 역사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 인간이 한 약속을 우리는 신뢰할 수 없다. 정치가들은 좋은 약속을 많이 하지만 끝에는 많은 것을 지키지 않는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약속을 듣고 그들에게 투표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를 들어보라. 사람이 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 진리에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혼입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이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서 이미 증명되었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섭리와 계획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이것은 아무도 앗아갈 수 없다. 그래서 더욱 감사할 수 있는 구원이다. 우리가 오늘 이곳에 온 것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만세 전부터 구원의 선물을 받았고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신 것이다.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믿기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오게 하심을 믿기 바란다. 그래서 그 구원의 선물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죄 때문에 자신의 몸을 주셨고, 우리를 이 악한 세대로부터 구하셨고, 이 모든 구원을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리고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외곽을 보이는 그림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대단히 중요하고 구약이 중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이다. 실제로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러므로 율법사들이 구약의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복음을 변질시키는 일이다.
- 율법 행위, 종교 의식, 기도문, 종교 철학, 그리고 각종 사상 때문에 이루어지는 구원이란 없다. 그런 것은 절대로 없다. 모든 구원이 오직 주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그 분께만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려야 한다. 우리는 조금의 예외도 없이 100% 주님께만 집중해야 한다. 사람이, system이, 제도가 주목 받을 수 없다. 오직 주님께만 돌려 드려야 한다. 순수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어야 한다.
-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을 때에 그 분은 우리에게 복음으로 자유를 선포하셨다. 원래 우리의 심장과 가슴 안에는 자유함이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이상 쫓기면서 살 필요가 없어졌던 것이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신 자유이다.
- 절망 가운데서, 그리고 냄새가 나더라도 그대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 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이미 주님 안에서 해결된 문제이다. 주님은 죄인들과 저주 받은 자들을 모두 감당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옷입은 자들로 보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버릴 수없다. 그러므로 우리도 버릴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습 이대로 나아갈 수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의 방향감각을 의지하여 종교의식으로 진리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방향감각에 이것을 맡길 수 없다. 가족 간의 사랑이나 우리 자신의 노력에 맡길 수도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길에 의지해야 한다. 사람의 힘과 노력이 어느 정도는 평안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은 보장의 길이 아니며 그저 추측하는 길일 뿐이다. 이런 길에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맡길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아버지가 되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실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을 때에만 가능하다. 그 분 앞으로 나아올 때에 우리의 옛 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일어나며 그를 입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을 입으면 비로소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특권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