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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친필 메시지

하나님 친필 메시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고 유일하게 친히 쓰신 사랑 서약)

김승욱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2012-06-21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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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친필 메시지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친필 메시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고 유일하게 친히 쓰신 사랑 서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0972605
· 쪽수 : 240쪽

책 소개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김승욱 저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친필 메시지. 우리는 십계명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십계명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관념적 율법이 아닌 살아 생동하는 말씀으로 다시 알아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나는 네 하나님이 되리라

1 오직 하나님만 우리 하나님이 되게 하라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전능하신 하나님을 가증한 우상으로 만들지 말라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

3 하나님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라
계명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이다
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2부 너는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라

5 부모 공경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훈련이다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생명을 소중히 하라
계명 살인하지 말라

7 결혼의 순결을 지킬 때 천국의 복락을 맛볼 수 있다
계명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의 근원에 게으름이 있다
계명 도둑질하지 말라

9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택하라
계명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0 탐심은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가장 치명적인 틈이다
계명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저자소개

김승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성숙해가기를 바라신다. 그 변화와 성숙을 위해 우리의 마음을 내어드리고 마음 중심에 주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고, 진실하고 부드럽게 선포하고 권면하는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며 구원해주시지만, 우리가 언제까지나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기를 바라시지는 않는다. 어린아이가 성장하듯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내면에서부터 일어나는 진정한 변화의 능력으로 성숙한 삶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선 여전히 내 마음대로 하려던 나의 옛 사람의 속삭임을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보고, 주께서 변화시켜주시도록 내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드려야 한다. 주님을 진정한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그럴 때 우리 내면이 변화되며, 삶이 변화되고, 나를 둘러싼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그리스도인의 능력은 변화에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우리 내면에 아직도 남아 있는 옛 자아의 어두운 그림자를 구체적으로 살핀다. 그래서 추상적인 변화의 구호에 그치지 않고 옛 자아의 더러운 옷을 하나하나 벗어 실질적인 변화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독자의 손을 이끌어 성령께 의탁한다. 초등학교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일찍이 하나님 앞에 뜻을 정하고 이십 대에 담임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바사 칼리지(Vassar College)에서 역사학을,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와 신학석사를 마쳤다. 퀸즈장로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데이비스 한인교회,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 김종선 사모와 성일, 은비, 찬일 세 자녀가 있으며, 저서로는 《나는 믿습니다》, 《너는 나의 기쁨이라》, 《하나님 친필 메시지》(이상 규장) 등이 있다. 할렐루야교회 www.h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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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친히 써서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어떤 본문을 통해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하느냐는 설교자의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입니다. 강해설교를 하거나 시리즈 설교를 할 경우에도 어떤 책에서 말씀을 전할 것인지 또 무슨 주제로 시리즈를 다룰 것인지 먼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설교, 맡겨주신 양 떼에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결정해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메시지인가?
저의 경우 지난 2011년을 시작하면서 다른 어느 때보다 이 질문을 더 진지하고 치열하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한국행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할렐루야교회에 부임한 뒤 맞이한 첫 해를 어떤 말씀으로 열어야 하는지 솔직히 부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 안에는 그동안 설교자의 경험으로 ‘나의 베스트’라 생각되는 메시지를 정리해서 전하고 싶은 욕망도 있었고, 부흥에 대한 말씀으로 뜨겁게 시작하고 싶은 열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이 시대 이 세대에 가장 필요한 말씀으로 ‘십계명’에 대해 전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의 한국 교회의 역사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부흥의 길을 달려 나라와 교회 모두 흥왕하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여 년 동안 주님의 교회가 영적 침체 속에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 또한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한국 교회를 말한다는 것은 곧 우리 교회와 우리 자신의 모습입니다. 교활한 우상에게 속아 마음을 빼앗기고 믿음이 희석된 그 자리에서 우리가 다시 한번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전심으로 주(主)만 섬기는 자리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만나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주신 말씀, 모든 계명의 핵심이 되는 10가지 친필 메시지를 새롭게 구체적으로 상고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을 기경하며 새 은혜의 소낙비를 부으실 수 있도록 마음밭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더 가까이
하지만 솔직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십계명으로 설교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과, 설교 내용 또한 성도들에게 부담스러울 것이라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말씀을 준비하면서 전에 깨닫지 못한 값진 보배를 그 안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야말로 오늘의 교회에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 메시지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더 친밀하게 알 수 있는 계명들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이라면서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너무 외형적으로만 알았던 것이 아닙니까?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라면서 하나님이 명하신 가장 본질적인 계명을 표면적으로만 가르친 것은 아닙니까? 이 책을 통해 이 질문에 자문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이 말씀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를 함께 누린 할렐루야교회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온 맘 다해 주님을 섬기는’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과 이 책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선포하시며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모든 계명의 완성이 되시어 우리로 하여금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게 하시는 예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구원 받은 백성들을 성화(聖化)의 과정으로 인도하시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명을 더 사랑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더욱 깊이 사모합니다.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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