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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정필도 목사의 행복한 교회)

정필도 (지은이)
두란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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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정필도 목사의 행복한 교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213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9-11

책 소개

목사가 행복해야 성도가 행복하고, 목사가 행복해야 교회가 성숙한다. 정필도 목사는 40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목회의 기본 자세와 목회자에게 필요한 소명과 사역 방법을 알려 준다. 목회자가 스스로 평가하는 9가지 덕목, 목회자가 가정과 교회에서 보여야 하는 5가지 본, 성장하는 교회의 9가지 특징 등 목회자나 신학생들이 목회할 때 가장 필요한 원리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배우고 실천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목차

|추천사| 김삼환 목사, 하용조 목사, 오정현 목사
|책을 펴내며| 행복한 목회자의 길로 안내하며
|프롤로그| 목회 40년,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며

1부 행복한 목사는 소명에 충성한다
Chapter 1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간절한 기도에 사명으로 응답하신다 | 깨달음과 회개가 새사람을 낳는다 | 먼저 깨닫는 목회자가 행복하다 | ‘능력의 사람’이란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사용하는 사람이다 | 목회자의 변화 없이는 교회에 소망 없다 | 학력 콤플렉스에서 자유하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1. 정직 : 최선의 방책이다 | 목회자의 평가덕목 2. 충성 : 종의 성품이다 | 목회자의 평가덕목 3. 열정 : 사랑으로 보여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4. 선함 : 악독함을 회개하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5. 의로움 : 불의함을 떠나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6. 진실 : 거짓과 위선을 버려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7. 겸손 : 교만을 회개하라 | 목회자의 평가덕목 8. 관용 : 원수도 돌아온다 | 목회자의 평가덕목 9. 은혜 : 사랑으로 체험하라 | 성령은 울부짖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 | 하나님만 의지하면 목회는 항상 축복이다

Chapter 2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과 땅의 복을 다 누린다 | 보혜사는 우리에게 주님을 증거하신다 | 목회는 목사인 내가 하는 게 아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일에 영광스런 동역자다 | 하나님은 말씀을 이루신다 | 십자가의 도는 전도의 미련함으로 전한다 | 목회는 모세의 지팡이와 같다 | 내 양을 먹이라 | 하나님은 승리를 예비하셨다 | 하나님의 일꾼에게는 축복을 약속하신다 | 하나님은 부족함을 채워 주신다 | 하나님께 맡기는 목회가 행복하다

2부 행복한 목사는 가정이 평안하다
Chapter 3 나는 행복한 가정 목회자입니다
배필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한다 | 부부생활은 거룩을 지키는 기본원리이다 정욕을 다스림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 행복한 부부관계도 노력으로 얻는다 영육의 균형은 지혜로도 이룰 수 없다 | 마음으로 하나 되어야 육체도 하나가 된다 | 아내 사랑의 모범은 주님의 교회 사랑이다 |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모든 관계의 적이다 | 섭섭한 일이 생기면 사단이 즐거워한다 | 사랑받는 아내의 비결은 겸손이다 |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 가정은 가장 작은 교회이다

3부 행복한 목사는 성령만 의지한다
Chapter 4 권위는 모범으로 세워집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권위를 대표한다 |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다 | 권위는 하나님의 임재로 드러난다 | 하나님의 종의 권위를 받은 자는 모범으로 본을 보인다 | 가정과 교회에서 보일 5가지 본 1. 말의 본을 보이라 2. 행실의 본을 보이라 3. 사랑의 본을 보이라 4. 믿음의 본을 보이라 5. 정절의 본을 보이라 | 자만은 권태를 부른다 | 우리가 내려놓으면 일하시는 성령을 만난다

Chapter 5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경험하라 | 경건한 삶을 힘써 지켜라 |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하면 깨끗한 그릇이 되라 | 경건은 생명이자 능력의 원천이다 | 경건은 매력 그 이상이다 | 경건을 생명처럼 여겨야 유지된다 | 경건은 마음 관리에서 시작된다 | 경건은 자기를 돌아보는 일이다 | 목회자의 시간관리 - 한가한 시간을 두지 말라 | 성령 목회를 위해 순종의 삶을 살라 | 순종하면 영안이 밝아지고 영음을 듣는다 | 하나님은 사랑의 목자를 찾으신다

4부 행복한 목사는 부흥을 꿈꾼다
Chapter 6 행복한 교회는 성장합니다
은혜로운 말씀의 꼴을 먹어야 성장한다 | 설교자를 위한 몇 가지 제안 1. 설교 준비에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라 2. 설교는 강단이 아니라 삶으로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이라 4.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갖추라 | 이상적인 목회의 스승을 찾으라 | 목회가 빨리 성장하려고 하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 진실한 사랑을 보이라

Chapter 7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이 움직입니다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 성장하는 교회는 성령이 충만하다 |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적인 교회다 |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 전파의 열정이 있다 | 수영로교회의 전도 전략 소개 | 성장하는 교회는 활발한 소그룹 사역이 있다 | 생명을 살리는 소그룹 양육 | 성장하는 교회는 예배가 남다르다 | 성장하는 교회는 목회자가 남다르다 | 성장하는 교회는 주님이 함께하신다 | 성장하는 교회는 기쁘고 행복하다 | 성장하는 교회는 우선순위가 분명하다

|에필로그| 더 큰 사명 앞에 서서

저자소개

정필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도의 무릎으로 55년간 목회의 자리를 지켜 온 정필도 목사. 그는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목회자다. 경건의 양 날개인 말씀과 기도로 부단히 자신을 훈련하며 “목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한다”는 신념으로 그 길을 걸어왔다. 2011년, 36년간 시무한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이제는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 나아가 선교의 현장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을 위해 목회의 여정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 박사(D.D.) 학위를 받았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재단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Serving the Nations(국제NGO) 이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부산 CTS 및 극동방송 고문, 수영로교회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상 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이상 목양), 《은혜 위에 은혜(상/하)》(엠마오), 《기도로 눈물로 은혜로(설교선집 10권)》(홍성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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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 목회의 시작은 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
종교개혁자들은 당시 천주교의 사제중심적 교권주의가 비성경적이라 비판하고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하여 만인이 제사장이라는 믿음을 천명했다. 이는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의 소명자로 당당히 설 수 있다는 주장이다. 사제의 중보가 없어도 말씀을 읽고 해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말씀을 전하거나 기도하는 일에 있어서도 사제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평등사상이다. 평신도와 목회자의 차이는 소명의 질적 차이라기보다는 사역의 내용과 역할의 차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일꾼이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도록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이고자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종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택하여 부르시고 사명을 주셔서 세운 목회자를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교회를 질서 있게 세우시기 위함이며, 이렇게 부름을 입은 종들은 평신도들과 구분하여 전임 사역자로 쓰신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는 전문적인 목회자가 필요하다. 목회는 신학훈련을 통해 내적, 외적 소명을 검증받고 성도들의 어머니인 교회 안에서 양떼를 기르는 일이다.
이런 점에서 목회자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그 교회의 영적 능력과 부흥이 좌우된다. 한 교회의 건강과 성도들의 성숙한 믿음의 여부도 목회자에게 달려 있다. 여기서 모든 목회자들은, 내가 세움 받은 종이라는 권위를 내세우기 앞서 먼저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고, 목회자의 자질과 인격을 높이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명을 바로 이해하고 순종한다면 목회자가 목회를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목회는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겸손히 주님만 의지할 때 바르게 시작되고, 그 부르심에 충실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제대로 알기 위해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죄에 대한 깨달음이 넘쳐나야 한다. 그후 철저한 회개가 이어진다면 큰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새사람으로 변화된 체험을 통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새롭게 깨달을 수 있다. 나는 여기서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의 덕목을 평가해봐야 될 아홉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덕목들은 목회를 단순히 무거운 짐으로 지지 않으면서 기쁘고 쉽게 푸는 원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울러 목사에게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의식이 투철해야 한다.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그분과의 동역에서 근심과 걱정,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겸손히 기다려야 한다. 내 힘으로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풀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일에 하나님을 동역자로 쓰는 게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셨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_ 본문 중에서


목양의 터전은 교회만이 아니다
목회자가 사명감에 불탈수록 전심으로 교회 일에 매달리기 쉽다. 전심전력하는 것이야 마땅한 일이지만 문제는 가정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회자의 가정도 목회자에겐 또 하나의 목양지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에서 목회자가 아내와 자녀를 돌보는 일은 목양의 훈련장이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바른 부부관계를 통해 거룩함을 배울 수 있고, 자녀를 양육하면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돌보시는지 그 사랑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과 교회를 두 목양지로 생각하면 얻게 될 유익이 크다. 무엇보다도 큰 유익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영육간의 모든 문제를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목회자가 가정을 행복하게 못 가꾸면서 교회를 행복하게 목양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정은 불행한 데도 교회는 행복한 경우가 설사 있다 해도 사실 그것은 바른 모델이 될 수 없다. 가장 기초 사회 구성인 가정에서 목사의 올바른 모범이 없다면 어떤 인간관계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정사역의 경험을 가진 목회자가 가정 없는 사제들의 독신 사역보다 목회에서 적용할 유익이 훨씬 많다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목회자에게 가정은 하나님의 사역을 전적으로 감당하는 데 결코 짐이 아니라, 선물과 축복임을 깨달아야 행복한 목사가 될 수 있다.
_ 본문 중에서


목사의 권위는 모범으로 세워진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할 때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라고 했다. 권위는 목사로 세운 안수 자체에 있거나 혹은 목회자로서 한 교회를 담임한다고 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 비록 나이가 연소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경건의 능력을 생활로 보일 때 성도들로부터 그 권위를 인정받게 된다.
내가 말하는 목회자의 권위는 권위주의의 권위가 아니다. 권위주의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사람 앞에서 올바로 사용하지 않고 남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다. 권위는 섬김의 반대말이 아니다. 도리어 주님이 제자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임으로써 권위를 세우셨듯이 목회자의 권위도 섬김이 바탕이 된 모범 위에 세워진다. 나는 목회자가 성도들에게 보일 다섯 가지의 본을 제시하려고 한다. 이것들은 강단 위의 말씀과 강단 아래의 삶이 일치되기 위한 조건이라 생각한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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