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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7419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4-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Part 1 치유란 무엇인가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렘 30:17)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치유, 하나님의 뜻 | 소금 기둥-믿음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 | 돌 기둥-소망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 | 불 기둥과 구름 기둥-사랑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 | 광야 생활 | 믿음, 소망, 사랑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
일어나 경배하라
치유의 목적, 온전한 믿음 | 안식일의 주인이 명한다 | 치유는 구원을 낳는다 | 믿음의 기도가 치유를 낳는다 | 풀려나 자유하라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치유의 능력, 십자가 |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 십자가의 의미 | 십자가의 역설, 삶과 죽음 | 십자가의 능력, 화목 | 십자가의 은총, 하나님의 주권
이와 같은 자를 존귀히 여기라
바울과 빌립보교회 | 바울을 향한 빌립보교회의 사랑 |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존귀히 여기라 | 형제라 불리는 자 | 함께 수고한 자 | 함께 군사 된 자 | 서로 돕는 자
Part 2 기도란 무엇인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요 14:12)
기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공평하게 그러나 특별히 | 친밀한 교제의 유익 | 예수님의 이름으로 | 예수, 그 이름의 의미 | 예수, 그 이름의 능력
기도는 무엇을 담는가
알아듣지 못해 사랑을 잃다 |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 다른 건 다 빼앗겨도 | 목적이 방향을 가리킨다 | 놋그릇처럼 보여도 요강 단지
기도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두 사람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 | 작은 것에도 거룩하라 | 세상을 강물을 거슬러 오르라 | 아버지 되심을 고백하라 | 거룩한 습관이 되게 하라
기도는 무엇을 바라는가
세 가지 동기 | 다윗에게 부족했던 것 | 구원, 성화, 헌신 3S기도 | 구원을 위한 기도 | 갱신을 위한 기도 | 헌신을 위한 기도 | 구원의 기쁨은 뛰어넘는다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새벽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 오직 전적으로 집중하여 | 목숨보다 더 사랑 | 청할 자격이 되지 않아도 | 부끄러움 없이 뻔뻔하게 | 바로 그곳에서
Part 3 정말 원하는가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왕상 19:7)
예수님을 만나다
겉만 보고 왔다 가는 사람 | 믿지만 나서지 못하는 사람 | 겉으로 침묵하는 사람 |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 | 문제는 누구나 있다 |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 바라지 말고 지키라
보리떡과 물고기
제자들의 태도 | 예수님의 태도 | 떠나지 않고 머물 때
내면의 상처 치유하기
상처의 특징 | 바울의 상처 | 어떤 약보다 좋은 것 | 반쪽이 아닌 전부를 | 들여다보지 말고 기억하라
깊은 고독 치유하기
고독에 이르는 7단계 | 왜 고독한가 | 승리 후에 엄습한 고독 | 고독은 내 문제다 | 놓지 않는 끈질김 | 다시 앞으로
Part 4 회복에 이르기까지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친밀함, 부드럽지만 강한 힘
인간의 값어치 | 위대하고 위험한 | 하나님을 알라 | 탕자처럼 돌아가라 | 주신 권세로 영광을 드러내라
마음 밭 일구기
마음을 병들게 하는 것 | 하나님이 만지시면 낫지 않을 상처가 없다 |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창조, 새로운 피조물 | 인생, 새롭게 살기 | 본래 목적대로 | 십자가 덧셈 | 기쁘게 기다릴 수 있는 이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지,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은 어떠한지를 세 개의 기둥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신 사역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제자를 삼고 가르치며, 상한 자들을 치유하는 일이었습니다. 구약에도 치유의 장면이 곳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고, 상처 난 심령들을 회복시키는 일을 더디 하지 않으셨습니다.
혹시 이 장면에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셨습니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베드로는 급하고 불같은 성미를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셨으니 설레발칠 만도 한데 베드로는 그러지 않습니다. 장모의 병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거나 초조해하지도 않습니다.
치유 여부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신적인 능력이 있음을 믿느냐,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뜻을 믿느냐, 과거에 있었던 치유의 역사가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함을 믿느냐, 예수님만이 우리의 참된 도움이 되심을 믿느냐 하는 것이 바로 치유의 은혜를 받느냐 못 받느냐를 결정합니다. 겨자씨만 한 믿음이 산을 옮기는 기적을 일으키듯 치유와 회복 또한 일으킵니다.
기도와 간구만으로 치유의 은혜를 입을 수는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 기도는 허공에 흩어지는 소리와도 같습니다. 오직 믿음의 기도, 의인의 간구만이 역사하는 힘을 갖습니다. 믿음이 아직 온전하지 않을지라도, 과거에 죄를 범했던 적이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치유를 낳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자유로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치유란, 우리의 마음을 붙잡고 있는 것에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회피나 도피와는 다른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유는 온전한 것입니다. 억압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치유함을 받아야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