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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

한.새.사람

(광야 같은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비밀)

김정석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5-07-10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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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새.사람

책 정보

· 제목 : 한.새.사람 (광야 같은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5155
· 쪽수 : 296쪽

책 소개

‘한 새 사람’이란 말은 우리 시대에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에베소서가 전달하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를 ‘한 새 사람’이라는 말보다 잘 드러내는 표현을 달리 찾을 수가 없다고 고백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보라_ 한, ONE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장 하나의 인격, ‘한 새 사람’을 보라
또 하나의 새 사람 | 성경에 등장하는‘한 새 사람’| 삼각형 인간 |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2장 하나의 공동체, ‘교회’를 보라
교회란 세상을 충만케 하는 공동체다 | 교회란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비밀이다 | 교회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 교회란 사귐의 공동체다 | 교회란 세상 속에 있되 하늘에 속한 공동체다


2부 알라_ 새, NEW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1장 하나님의 뜻의 비밀을 알라
우리의 본성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다 | 성령이 아니고선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 | 성령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2장 부르심의 비밀을 알라
자기 의가 깨어지지 않는 한 부르심은 들리지 않는다 | 주의 부르심은 영원한 현재 진행형이다 |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 | 성령의 조명하심이 그 해답이다

3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라
죽음마저도 순종할 수 있었던 용기 | 영광 중의 영광을 묵상하라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하는 자

4장 하나님의 능력을 알라
능력은 받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 믿음은 자기 결단의 결과물이 아니다 | 믿음에 이르는 사람의 비밀 | 하나님의 다시 살리시는 능력 | 능력을 알면 능력이 나타난다 | 십자가의 능력을 아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다


3부 되라_ 사람, PERSON
그리스도인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1장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조건 |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의 특징 | 역경조차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 | 성령이 강건함의 비결이다

2장 하나 됨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라
하나 됨의 인격, 겸손 | 하나 됨의 인격, 온유 | 하나 됨의 인격, 오래 참음 | 하나됨의 인격, 평안의 매는 줄 |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라

3장 옛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이 되라
마음의 허망함을 벗어 버리라 | ‘ 디아노이아’를 상실한 인간 | 욕망의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 |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4장 참된 말을 하는 사람이 되라
말의 힘은 위대하다 |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다 | 마귀의 유혹은 말과 연관되어 있다 |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언어생활

5장 빛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
우리가 행했던 어둠의 일들 | 어리석은 말들을 버린 사람 |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사람

6장 시간을 구속하는 사람이 되라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맑은 이성을 가진 사람 | 행복한 감정 상태를 소유한 사람 | 바른 의지를 가진 사람

7장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 | 존중할 줄 아는 사람 |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상을 대접하라

8장 거룩한 전사가 되라
인간은 생각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다 |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 |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 믿음의 방패를 챙기라 | 구원의 투구를 쓰라 | 성령의 검을 가지라 | 기도는 무기를 무기 되게 하는 힘이다

저자소개

김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화 에덴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말씀과 기도 위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회, 축복의 열매를 나누는 섬김의 목회를 통해 참된 신앙인을 양육하는 데 목회의 중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향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개인적 구원과 사회적 성화를 실현해 내는 공동체 형성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신앙생활의 바른 표본이 되고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미국 웨슬리신학교 이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웨슬리 하우스 국제이사, 월드비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만지시면 낫지 않을 상처가 없다』(두란노), 『완전한 복』(넥서스CRO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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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기독교가 위기라고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진다고 말한다. 과연 기독교의 위기인가? 복음의 위기인가? 나는 단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위기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것을 보고 있고, 잘못 알고 있으며, 다른 무엇이 되기를 꿈꾸는 것이다. 즉 성경이 지시하는 ‘보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되고자 하는 것’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은 곧 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에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이 있고, 알아야 할 것이 있으며, 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뜻이다. ‘한 새 사람’이란 하나님이 “보라!”, “알라!”, “되라!”고 하신 그 하나(ONE)를 보고, 알고, 된 사람이자 공동체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현대인들은 이 말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개인이면 개인이고, 공동체면 공동체이지 어떻게 개인이면서 동시에 교회 공동체가 될 수 있는가?” 그러나 성경이 한결같이 제시하는 인간형은 공동체를 떠난 개인이 아니다. 성경 자체가 공동체적인 기본 구조에서 떠난 적이 없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목적이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역시 철저히 공동체적인 ‘한 새 사람’의 모습을 보여 준다. 현대인들은 뛰어난 개인을 인간의 절정으로 꿈꾸지만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절정은 위대한 한 사람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한 사람이다.


많은 교회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목록을 염두에 두고 봉사, 나눔에 열기를 올리고 있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기준의 틀에 교회의 틀을 꾸겨서 맞추고 있다. 이는 교회에 대한 개념 정의가 본질부터 흔들렸음을 의미한다. 사도 바울은 교회의 위상을 봉사 다음으로 두지 않는다. 사랑의 실천, 나눔, 심지어는 전도와 선교보다 교회를 더 우선하는 상위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에베소서를 통해 제시되는 교회론을 본질로 삼고 다시 한 번 틀을 새롭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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