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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전도

재밌는 전도

(김인중 목사의)

김인중 (지은이)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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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전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밌는 전도 (김인중 목사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833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2-11-13

책 소개

전도 고수, 김인중 목사가 33년 전도 노하우와 비전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뿐 아니라 손에 잡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들어 있는 전도자의, 전도자를 위한 필독 안내서다.

목차

프롤로그 _ 전도가 재밌다, 정말?

Part1 고수의 첫걸음은 미약하다 - 마음을 다잡아라
누구나 처음은 불안하다
흔들리지 않아야 이긴다 | 고통의 과정을 지나면 재미가 찾아온다 | 전도의 고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수련 | 죽기 살기로가 아니라 죽기로!

피할 수 없다면 재밌게
재밌는 전도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 즐기는 자가 성공한다

Part2 고수는 건너뛰지 않는다 - 기본을 다져라
두려움을 이기면 시작할 수 있다
두려움이 첫 번째 적이다 | 두려움 극복을 위한 두 가지 훈련 | 첫 단추를 잘 끼워라|전도자가 되려면 먼저 기도자가 되라 | 값을 치를 수 없기 때문에 값없다 | 새벽마다 그 이름을 불러라 | 전도에는 왕도가 없다 | 전도 고수의 세 가지 특징

전도 고수의 진검, 4영리
집요함과 충성심이 능력을 깨운다 | 전도 고수의 진검, 4영리 | 서울대 CCC를 깨운 4영리 | 4영리 전도를 위한 마음가짐 워밍업 | 실전, 4영리 진검 승부 비법

전도 고수 훈련 1단계 - 전도자여! 반대와 핑계를 넘어서라
어려운 게 당연하다 |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 | 불신앙 뒤에 서 있는 적에 맞서라 | 대결 비법 1- 악의적으로 대응하는 유형 | 대결 비법 2- 항상 “다음 기회에”라며 미루는 유형 | 대결 비법 2- 교회는 다니지만 사명이 불분명한 유형 | 전도자에게 포기란 없다

전도 고수 훈련 2단계 -전도자여! 좌절을 극복하라
잘 맞는 선수가 오래간다 | 전도의 열매가 없거든 초심으로 돌아가라 | 탈진하기 전에 자기 열심을 점검하라 | 좌절 극복 비법 1 - 하나님 앞에서 해결하라 | 좌절 극복 비법 2 - 광야로 나가 야성을 깨워라 | 좌절 극복 비법 3 - 자신의 묘비명을 떠올려라

전도 고수 훈련 3단계 -전도자여! 축복을 기억하라
전도자에게 고난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 희망 비법 1 - 천국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다 | 희망 비법 2 -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 | 희망 비법 3 -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 희망 비법 4 - 65세에 35세의 젊음을 선물로 받는다 | 희망 비법 5 - 민족과 열방이 산다 | 희망 비법 4 - 고난의 서곡 뒤에는 전율의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Part3 이래서 고수다 - 33년 고수의 실전 비법 전수
전도자를 키우는 전도자가 되라
머리를 따르는 건강한 몸이 되라 | 먼저 행하고 강력하게 요청하라 |전도 최고수가 되기 위한 워밍업, 주님의 마음 품기 | | 최고 비법 1 - 핵심 그룹을 훈련시켜라 | 최고 비법 2 - 반응하는 사람에게 주목하라 | 최고 비법 3 - 네트워크 안에 넣어라

기도로 전도하는 전도자가 되라
비가 내릴 때까지 기도로 매달린다 | 핵심 비법 1 - 한 바퀴 기도, 가족 기도부터 시작하라 | 핵심 비법 2 - 기도로 동네 한 바퀴를 돌아라 | 핵심 비법 3 - 한 바퀴 기도로 전쟁을 시작하라 | 핵심 비법 4 - 여리고성을 돌 듯 매일 한 바퀴씩 꾸준히 돌라

도시를 변화시키는 전도자가 되라
도시의 필요를 아는 자가 전도한다 |혁신 비법 1- 기도의 바퀴를 크게 키워라 | 혁신 비법 2- 도시의 변화를 기도로 열망하라 | 혁신 비법 3- 몸으로 도시를 섬겨라 | 혁신 비법 4- 도시의 필요를 채우는 사회적 전도를 하라

영적 지형을 바꾸는 전도를 하라
전도의 연쇄 반응은 놀라운 열매를 맺는다 | 비전 비법 1 - 동산고,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지금의 모습을 보라 | 비전 비법 2 - 도시 지형이 바뀌는 것을 보라 | 비전 비법 3 - 전능하신 하나님을 맛보게 하라 | 비전 비법 4 - 세계의 영적 지형까지도 바꾸리라

열방을 품는 전도를 하라
기준이 명확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 품는 비법 1 - 선교,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라 | 품는 비법 2 - 3%로 97%를 섬기게 하라 | 품는 비법 3 - 복음을 떡 그릇에 담아 전하라 | 품는 비법 4 - 열방의 전도자를 키우라

큰 숲을 이루는 전도를 하라
한 그루 거대한 나무가 되기보다는 큰 숲을 이루어라 | 확산 비법 1 - 큰 숲 전도, 교회가 교회를 세워라 | 확산 비법 2 - 좋은 땅에 좋은 종자를 나누라 | 확산 비법 3 - 뼈를 깎는 고통을 참고 힘쓰라

에필로그_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저자소개

김인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과 고난의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고학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김준곤 목사에게서 직접 4영리를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한국대학생선교회 총순장으로 74엑스플로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냈다.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지금의 안산동산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변화도 주저하지 않는 혁신가로서 모이는 교회를 거부하고 흩어지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과감하게 셀교회로 전환을 했고,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큰숲 운동에 전력 질주하고 있다. 현재 안산동산교회를 담임하며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사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백절불굴 크리스천》, 《안산동산고 이야기》,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재밌는 전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희망도시 선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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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도가 재밌다!”
전도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것이 거절과 외면이다.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가끔 벌레 대하듯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자기 영혼 구하는 길을 가르쳐 주는데도 듣기 귀찮아하고, 심지어 적개심을 가지고 노려보는 사람도 있다. 이쯤 되면 재밌기는커녕 쳐다보기도 싫어야 할 텐데, 그래도 전도가 재밌다!
참, 이상한 말을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해 본 사람은 안다. 전도가 얼마나 재밌는지를…….
그렇다. 전도는 쉽지 않다. 도리어 고통스럽다. 전도는 절대 재밌지 않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인데 쉽고 재밌을 리가 있겠는가.
대상자가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그걸로 전도가 끝나는 것도 아니다. 전도는 복음을 받은 불신자를 양육하고 성장시켜 또 다른 전도자가 될 때까지 이끄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제자 삼고 가르쳐 스스로 지키게 할 때까지 이끌어야 한다.
흔히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전도자의 임무가 끝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그것은 반쪽짜리 전도다. 진짜 전도는 안내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가이드처럼 달라붙어 하나하나 인도해 주는 것이다. 단순히 “복음은 이런 것입니다” 하고 소개하는 안내지 역할에 그치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인 불신자의 삶에 개입해서 세심하게 알려 주고 익숙할 때까지 도와야 전도다. 전도의 핵심은 대상자가 복음을 인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에 있다.
그래서 전도는 쉽지 않고 재미있지도 않다. 많은 희생을 대가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도는 전도자에게 거절 감정, 무시, 모욕, 희생 등 많은 대가를 지불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 전도가 재밌을 리가 없다. 전도는 아주 재미없는 일이다. 세상에서 재미없는 일을 다 모아 순위를 매긴다면 그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일이 전도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전도는 재밌는 것”이다. 전도 그 자체는 고통스럽지만 아주 통쾌한 일이기도 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전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거절감을 느끼는 것이다. 지금도 상대방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거절당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먼저 내 마음을 짓누른다. 연륜이 쌓이다 보니 좀 나아졌지만 젊은 날에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많았다. 말을 걸었다가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멱살을 잡히기도 했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문전박대는 기본이고 열린 문틈 사이로 발을 집어넣었다가 다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무시와 조롱이 마치 훈장처럼 들러붙어 다녔다. 그럴 때면 인간적인 마음에 다 그만두고 싶기도 했다.
나 좋으라고 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 자기들 영혼이 잘 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라고 전하는 것인데 몰라주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불쑥 솟아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거절의 두려움과 억울한 모멸감을 이겨 내지 못하면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될 수 없음을 알기에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 거절당할 때마다 “나도 예전에 누군가가 복음을 전해 주었을 때 저렇게 매몰차게 거절했었는데, 이제 그 대가를 치르는구나” 하고 속죄의 마음으로 참아 냈다.


영적 전쟁은 단번에 끝내야 한다. 지루하게 끌 싸움이 아니다. 그래서 필살기(必殺技)가 필요하다. 전도자의 필살기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권능이 없다면 단번에 깨져 버리는 게 영적 전쟁이다.
“그래도 지갑에 돈이 좀 두둑이 들어 있어야 안심이 되죠. 지갑이 비어 있으면 초라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초라한 건 텅 빈 지갑을 든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을 경험도 못해 본 사람들이다. 전도한다고 나갔는데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게 초라한 거다. 권능이 없어 마귀에게 조롱받는 것이 불쌍한 거다. 전도할 때 자기 형편을 살피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망한다. 그런 사람은 전도의 열매를 절대로 거둘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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