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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김인중 목사에게 배우는 행복한 공동체의 비밀)

김인중 (지은이)
  |  
두란노
2013-04-01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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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책 정보

· 제목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김인중 목사에게 배우는 행복한 공동체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53119130
· 쪽수 : 264쪽

책 소개

만나면 힘이 나고, 웃음 넘치는 바로 그 모임, 바로 그 교회를 원하는 이들에게 알려주는 공동체의 비밀. 안산동산교회는 2002년부터 공동체를 지향하는 셀 교회로 교회 체질을 개선하기 시작했다. 부교역자 중심으로 10년 동안 이어 왔다.

목차

프롤로그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기둥 하나. 공동체

chapter 1 하나님은 공동체이다 14
하나님은 공동체로 일하신다 | 공동체는 인격이다 | 공동체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이다 | 공동체는 희생이다

chapter 2 공동체의 모범, 초대 교회에서 배우자 34
초대 교회는 영적 공동체와 생활 공동체가 분리되지 않았다 | 초대 교회는
성령에 사로잡힌 공동체였다

chapter 3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44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 지체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공동체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기둥 둘. 상호 책임

chapter 1 혼자는 안 된다 함께여야 한다 66
독불장군 신앙은 진짜가 아니다 | 포도나무에는 여러 가지가 붙어 있다 |
공동체는 '피차, 서로, 더불어, 함께' | 신뢰해야 사랑할 수 있다 |
한 몸이니까 책임지는 거다

chapter 2 서로 덕을 세우며 책임져라 88
상호 연대할 수밖에 없다 | 은사는 내가 아니라 남을 위해 필요하다 |
사랑은 책임지는 것이다 | 오이코도메오와 오이코노모스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

chapter 3 후원자로 튼튼해져라 104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후원자다 | 후원자는 '통로'다 |
후원자의 그릇 만큼 피후원자는 성장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기둥 셋. 리더십

chapter 1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리더가 돼라 128
리더십의 상이 바뀌고 있다 | 예수님을 닮은 영적 멘토

chapter 2 하나님은 이런 리더를 원하신다 140
관계의 리더십 | 섬김의 리더십 | 경청의 리더십 | 소통의 리더십 |
보여 주는 리더십 | 이끌어 주는 리더십 | 위임의 리더십 |
품어 주는 리더십 | 책임지는 리더십

chapter 3 리더는 계속 세워져야 한다 194
미래를 상상하며 나무 심기 | 평신도 리더를 준비시키라 | 비전을 제시하라 |
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 리더의 로드맵을 만들라 | 끝까지 책임져라 |
자연스런 번식을 통해 사람을 세워라 | 축복하라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기둥 넷. 번식

chapter 1 전도 바로 이해하기 220
전도에 정도는 없다 | 전도는 삶의 열매이다 | 전도를 생활화하자 |
존경받는 그리스도인이 돼라

chapter 2 열매가 나무가 되게 하라 238
전도는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초점을 맞춰라 |
번식은 자연스럽고 올바른 과정을 거쳐야 한다 | 번식은 모델이 있어야 한다 |
축복받는 번식의 테레사 효과 | 번식은 책임을 통해 지속성을 얻는다 |
교회가 교회를 번식한다

저자소개

김인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극심한 가난과 고난의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고학으로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김준곤 목사에게서 직접 4영리를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한국대학생선교회 총순장으로 74엑스플로 행사를 훌륭하게 치러냈다.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지금의 안산동산교회를 개척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복음 전파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변화도 주저하지 않는 혁신가로서 모이는 교회를 거부하고 흩어지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과감하게 셀교회로 전환을 했고,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큰숲 운동에 전력 질주하고 있다. 현재 안산동산교회를 담임하며 안산동산고등학교 이사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한국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백절불굴 크리스천》, 《안산동산고 이야기》, 《셀이 살아나는 이야기》, 《성령에 붙잡힌 전도자》, 《재밌는 전도,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네 기둥》, 《희망도시 선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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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이다.’ 이 말은 하나님은 인간과 동떨어져 있는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인격적으로 관계하시는 코이노니아(교제, 사귐)의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다. 복음의 DNA(유전자)는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와의 관계’이다. 이 두 관계가 왜곡되면 기독교는 타 종교와 다를 바 없이 생명력 없는 종교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종교로 전락한 기독교는 더 이상 하나님의 코이노니아와 상관없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육체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의 속성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말과 상통한다. 이 말은 성부, 성자,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서로 섬기며, 영원히 우리 안에도 동일하게 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코이노니아처럼 공동체 안에 있을 때 가장 안정적이며, 가장 피조물답다.


고린도전서 12장 27절에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말하지만 인격적 관계는 상실되고, 서로 단절된 채 살고 있다. 우리는 ‘그놈의 정(情) 때문에’라는 말을 자주 쓴다. 이 말은 교회 안에도 만연해 있다. 10년, 20년을 같은 교회에 다니다 보니 서로 맞닥뜨리고 부딪히면서 미운 정, 고운 정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막역한 사이이지 인격적 관계는 아니다. “어휴 목사님, 한 동네에서 평생 살아 보십시오. 그 집 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 다 아는데, 뭔 할 말이 있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숟가락이 몇 개인지까지 알고 있는 것과 한 몸이 되는 것은 다르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가 서로 알고 지내는 것을 한 몸이 되는 것으로 착각한다. 공동체는 관리 시스템이나 조직 시스템이 아닌 한 몸이라는 인격적 관계이기 때문에 공동체를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으로 만들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의 코이노니아만이 공동체를 풍성하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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