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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교회 밖으로, 세상 속으로)

J. D. 그리어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6-02-15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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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책 정보

· 제목 :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교회 밖으로, 세상 속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53124400
· 쪽수 : 335쪽

책 소개

서밋교회의 담임목사 J. D. 그리어는 복음 중심 목회, 성도들을 예수의 제자로 키워 교회 밖, 세상 속으로 보내는 파송 목회로 주목받고 있는 목회자다. 성도 개개인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우고,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을 계속해서 교회 담장 밖으로 내보내는 여정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우리는 잃음으로써 얻는다

Part 1. 이대로 교회 안에만 숨어 있으면 공멸한다

1. 이 시대, 여전히 교회는 희망일 수 있는가
2. 몰래 키워온 ‘내’ 왕국을 흔드시다

Part 2. 예수 복음을 품고 교회 밖으로, 세상 속으로
‘보내는 교회’와 ‘보냄 받은 성도’를 위한 10가지 다림줄


1. 죄책감과 탐욕의 시동은 쉬이 꺼진다
다림줄 1. “복음은 단지 풀(pool)에 들어가기 위한 다이빙대가 아니라 풀 그 자체다”

2. 자기 생업의 자리부터 출발하라
다림줄 2. “모든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부름 받았다”

3. 고개를 돌리라, 거기 예수 만나야 살 사람들이 있다
다림줄 3. “주일만큼 주중의 삶도 중요하다”

4. 교회, 군중으로 들어와 군대가 되어 나가는 곳
다림줄 4. “교회는 리더십 양성소다”

5. 서로 사랑하는 삶만 한 변증이 없다
다림줄 5. “교회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게 한다”

6. 제자 삼기는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
다림줄 6. “언제나 모든 일의 초점은 제자 삼기다”

7. 다른 건 몰라도 ‘선교’는 좀 부담스럽다?
다림줄 7. “모든 목사가 선교 목사, 모든 성도가 선교사”

8. 완전하지 못한 연합이라도, 다양성을 껴안으라
다림줄 8. “반짝 다문화 행사를 여는 게 아니라, 다문화적인 삶을 산다”

9. 할지 말지가 아니라, 내가 할 모험이 무엇인지 물으라
다림줄 9. “모험은 언제나 옳다”

10. 세상 속으로 함께, 끝까지, 계속 가자
다림줄 10. “비전을 입이 닳도록 말한다. 그래야 누군가에게 겨우 들려진다”

부록 1.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을 위한 해외 선교 전략 세우기
부록 2. 목회자와 교회 리더십을 위한 국내 교회 개척 전략 세우기
감사의 말

저자소개

J. D. 그리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더럼에 있는 서밋교회(The Summit Church) 담임목사다. 1962년에 세워져 300명이 출석하던 서밋교회는 2002년 J. D. 그리어가 부임한 이후 12,000명이 넘게 출석하는 교회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놀랄 만한 수적 성장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J. D. 그리어의 목회 방향이다. 서밋교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예수 복음 중심’과 ‘파송 문화’다. 서밋교회는 앞으로 2050년까지 전 세계에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기도하며 실행에 옮기고 있다. J. D. 그리어는 청년 시절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권 국가들에서 2년 정도 무슬림과 함께 살면서 그들을 섬겼으며, 다른 모든 민족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구원으로 인도해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품고 있다.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대표를 역임했으며, 2022년 1월부터는 칙필레(Chick-fil-A) 이사회 멤버로 섬기고 있다.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기도 먼저》 (이상 두란노)와 《복음본색》, 《구원의 확신》(이상 새물결플러스), 《오직 복음》,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의 책을 썼다. 사랑하는 아내 베로니카와의 슬하에 네 명의 자녀가 있다. jdgre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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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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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이 같은 방식으로 온 땅에 퍼지는 게 당연하다. 세상을 위한 생명은 교회의 죽음을 통해서만 찾아온다. 이는 꼭 육체적 죽음만을 말하는 건 아니다. 때로는 그런 죽음도 포함되지만 우리의 자원을 내어 준다는 의미에서의 죽음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꿈을 내려놓는다는 의미에서의 죽음,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 가는 세상 속에서 충성스럽게 복음을 전한다는 의미에서의 죽음, 우리의 소중한 자원과 가장 뛰어난 리더들, 가장 친한 친구들을 보낸다는 의미에서의 죽음.


어느 날 오후 나는 우리 도시의 거대한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향후 200년 동안 우리 도시의 영적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음으로써 역사책에 기록될 만한 부흥을 원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하나님의 영이 내게 물으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이 기도를 들어 준다면, 롤리-더럼 지역에 네 상상을 초월하는 부흥을 일으킨다면,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부흥을 일으킨다면. 단, 내가 ‘다른’ 교회를 통해 그 부흥을 일으킨다면? 그래서 그 교회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네 교회는 정체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순간, 내 이기적인 마음에서 종교의 껍데기가 떨어져 나가고 내 실체가 훤히 드러나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저 ‘내’ 교회가 성공하고 ‘내’ 나라가 커지고 ‘내’ 이름이 유명해지는 것만을 원했다. “[주의] 나라가 임하시오며”가 “내 나라가 임하시오며”와 뒤섞여 있었다.


진정으로 후한 마음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데 대한 죄책감도 아니요 하나님이 복으로 갚아 주실 것이라는 기대감도 아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이미 해 주신 일에 대한 감사가 바로 그 열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죄책감을 자극하거나 복의 약속으로 기대감을 자극하는 수백 번의 설교보다 후한 마음을 길러 내는 데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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