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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물러서지 않는다

믿음은 물러서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영적 전쟁)

박성규 (지은이)
  |  
두란노
2016-12-2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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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물러서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믿음은 물러서지 않는다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영적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7241
· 쪽수 : 232쪽

책 소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주일 강단에서 전한 영적 전투를 승리하기 위한 방법들을 엮은 것으로 교회, 가정, 이웃, 직장 등 우리가 처해있는 모든 삶의 현장에서 영적 전쟁의 심각성을 깨우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방법으로 영적으로 승리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1.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다(엡 6:10-12)
2. 마음은 믿음의 영적 경계선이다(잠 4:23)
3. 기도로 다스린 입술은 칼보다 강하다(시 141:3)
4. 믿음의 승패는 영적 습관에 달렸다(히 10:25)
5. 가정은 반드시 지켜야 할 영적 요충지대이다(엡 5:22-6:4)
6. 교회 밖 평화의 파수꾼이 되라(엡 6:5-9)
7. 인터넷은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터이다(롬 12:2)
8. 충성밖에는 교회를 지킬 무기가 없다(엡 1:22-23, 4:10-12)
9. 승리를 위한 훈련 1 - 사마귀의 속삭임을 멀리하라(엡 6:11-13)
10. 승리를 위한 훈련 2 -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3-18)
11. 성도는 예수의 이름으로 싸운다(엡 4:22-24)
12. 하나님 나라는 패하지 않는다(엡 4:1-3)

저자소개

박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고등학생 때 목사로 소명 받아 총신대학교에 입학한 후, 서울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복음을 확신하고 역동적 예배와 소그룹 다이내믹을 경험하였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4년간 육군 군목으로 섬기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더불어 불신 사회 속에서 어떻게 선교해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육군 장학금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여 신학 석사학위(Th. M.)를 받았다. 전역 후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선임 부목사로 섬기며 예배의 감격, 제자훈련, 창의적 목회를 경험했다. 그리고 나성한미교회 담임목사로 전통적 이민 교회의 역동적 성장을 경험했다. 그는 교회가 게토가 아니라 지역을 섬기는 공동체여야 함을 늘 생각하는 목회자이다. 또한 더 나은 목회를 위해 계속 공부하여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를 취득하였다. 2006년 부산 부전교회에 부임하여 지금까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교회를 세워가며, 전통적인 교회도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2010년 《시사저널》이 한국 교회 차세대 리더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였으며, CTS ‘4인 4색’과 ‘두란노 바이블’ 강사로도 섬긴 바 있다. 현재 총신대학교 초빙 교수와 사랑 글로벌 아카데미 이사 및 교수로 섬기고 있다. 최근작 : <사도신경이 알고 싶다>, <벽 앞에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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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자 서문]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로서 성도들 개인의 삶, 그들의 가정생활, 사회생활, 교회생활에 대한 아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아픔은, 성도가 마땅히 가지고 누려야 할 영광이 성도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 및 교회생활에서 사라지고 도리어 수치와 부끄러움이 그 삶 전체를 덮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마치 전투에서 패배한 군인같이 치욕스럽고 불명예스럽습니다.
저는 이런 수치와 불명예의 원인을 영적 전쟁의 패배에서 찾았습니다. 마귀는 파괴자입니다. 성도 개인의 신앙과 인격과 삶을 파괴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 따뜻한 이웃 관계, 천국의 예고편을 경험해야 할 교우들의 모든 관계를 무너뜨리는 존재인 것입니다.
또한 마귀는 우리의 마음을 유혹해서 우리를 무너뜨립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없는 말을 지어내어 상대를 괴롭히는 것을 승리라고 착각하게 만들어서 우리의 모든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까지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마귀의 심리전에 속아서 패배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심리학 박사입니다. 위장의 천재, 속임수의 대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마귀에게 속아서 아군을 죽이기도 합니다. 나를 파괴하고 가족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교우들의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적 전쟁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영적 전쟁은 귀신을 쫓아내는 축사(逐邪)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에베소서에 나온 우리의 인격을 비집고 들어오는 전쟁을 말합니다. 영적 전쟁은 이렇게 나타납니다. 첫째, 우리 마음에 죄를 짓는 유혹을 집어넣어서 죄를 짓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요셉은 물리쳤고 다윗은 패배했습니다. 요셉은 당장 미움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를 승리자로 대우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인생에 커다란 상처와 고통이 남았습니다. 한때 전쟁 영웅이 영적 전쟁에서는 패배한 것입니다. 둘째, 누군가를 미워하여 거짓말로 모함하고 소문을 퍼뜨리게 합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러므로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영적 전쟁에서 패배한 것입니다.
이 영적 전쟁의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다윗이 밧세바로 인한 성적인 유혹이라는 영적 전쟁에서 패배했을 때, 아간이 여리고 성점령 시 물질의 유혹이라는 영적 전쟁에서 패배했을 때, 그 파괴력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 전쟁을 중요하게 다루고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때 성도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 교회도 거룩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영적 전쟁의 승리로 성도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 전체가 거룩해지는 변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두란노서원 모든 직원분과 이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부전교회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마귀의 간계가 있습니다. 즉, 우리를 넘어뜨리기 위한 마귀의 작전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군사 계획처럼 치밀하고 집요하여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집중적으로 공격합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마귀보다 더 강한 주님이 우리의 지휘관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의 영적 전쟁의 주적은 사람이 아니라 사탄, 마귀, 귀신입니다. 사람과 싸우지 말고 그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우리의 지휘관 되시는 예수님보다는 약합니다. 이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우리의 마음속에서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예배 시간에도 마귀의 공격을 받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믿음은 물러서지 않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이 이어지는 영적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곧 신앙과 인생의 승리로 이어질 것입니다.

- 마귀는 사람의 마음을 공격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차단시킵니다. 그리고 부부, 가족, 이웃과의 관계를 차단시킵니다. 심지어 자신에 대해서도 포기하게 만듭니다. 우울증과 열등감과 자기 학대로 이어져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공격이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어리석음입니다. 마귀는 믿는 사람이든 안 믿는 사람이든 바로 이 공격을 합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도 때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의심이 생깁니다. 그것이 마귀의 공격인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게 해서 결국 우리는 마귀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 영적 경계란 무엇입니까? 말씀에 나온 대로 “감사함으로 기도에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때 마귀의 공격을 잘 알아차리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마귀의 공격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또한 마가복음 7장 21-23절에 나오는 마귀의 공격 양상, 즉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이 모두 영적 공격이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마음속에 누군가를 험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마귀가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분별력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분별력 없이 누군가를 모함하고 있다면, 즉 중상모략하고 있다면 영적 전쟁에서 패배한 것입니다.

- 교회 모임에 자꾸 빠지다 보면 신앙이 식어 버리고 왜곡되고 연약해집니다. 사탄의 공격에 무릎 꿇기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예배나 교회 모임에 빠지는 습관이 있다면, 얼른 그 습관을 고치고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두기를 바랍니다.

- 문화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장악해 버립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면 몸이 깨끗해지고 오염된 물을 마시면 몸이 오염되고 병드는 것과 같이 이 시대의 문화가 우리를 타락시키고 오염시키고 멸망시키는 것임을 분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수기로 물을 걸러내어 먹는 것처럼 예배나 아침 묵상 또는 기도를 통해 모든 타락한 문화를 걸러내고 정수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영적으로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이 악한 세대의 문화에서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구별된 삶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의 것은 아닙니다. 세상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인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 동화되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자신의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교회나 집이나 학교나 직장이나 어디서든지 몸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성도의 바람직한 삶입니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예배를 “산 제물”(living sacrifice)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반드시 제물이 죽어야만 하나님이 열납하셨습니다. 예배의 핵심은 죽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삶의 예배에도 반드시 죽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욕심과 죄성을 죽여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육신의 심장이 뛰고 피가 통하고 살아 있기에 살아 있는 제물, 산 제물이라고 한 것입니다.

- 마귀는 지금도 수많은 성도에게 불화살을 쏩니다. 의심, 걱정, 염려, 두려움, 시련 등의 불화살을 쏘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너집니다. 이 불화살을 맞고는 버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든든한 방패, 믿음이 있다면 어떠한 불화살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마귀의 어떠한 공격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도가 영적 전쟁에서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경계 근무를 잘하는 것이고 둘째는 하늘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즉 기도가 우리를 깨어 있게 하고 적의 공격을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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