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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예언서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예언서

TOW 프로젝트 (지은이), G&M글로벌문화재단 (옮긴이)
  |  
두란노
2017-08-14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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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예언서

책 정보

· 제목 :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예언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29429
· 쪽수 : 408쪽

책 소개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2권. 스무 명의 학자, 목사,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의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국제적 운영위원회가 제시하는 방향에 따라 16개국 약 140명의 집필자들이 5년 이상 진행한 연구의 성과물이다. 구약 2권, 신약 2권 총 4권에 걸쳐 성경적 관점으로 우리의 일과 일상의 고민을 파헤쳤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일과 신앙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의 신학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시리즈 기획 의도

Part 1.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시가서

01. 욥기 & 일의 신학
"믿음은 한순간에 가질 수 있지만,
온전함은 평생에 걸쳐 형성된다"

02. 시편 & 일의 신학
"우리의 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이 되고 있는가"

03. 잠언 & 일의 신학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인격과 일을 결정한다"

04. 전도서 & 일의 신학
"우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다"

05. 아가 & 일의 신학
"노동은 사랑의 행동이어야 한다"

Part 2.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예언서

- 예언서의 이해

06. 이사야 & 일의 신학
"하나님을 입술로만 경외할 때,
이기적인 사회윤리를 낳는다"

07.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 일의 신학
"일할 때도 '하나님께' 신실하기를 바라신다"

08. 에스겔 & 일의 신학
"삶이 메시지다, 당신이 메시지다"

09. 다니엘 & 일의 신학
"세상에 발을 담근 채
세상을 거스르는 헌신은 과연 가능한가"

10. 소선지서 & 일의 신학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평화와 안녕에 힘쓰라"


시리즈 집필진 및 역자 소개

저자소개

TOW 프로젝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TOW 프로젝트는 일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담은 자료를 연구하고 집필하고 배포하는 일에 헌신한 독립적이고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이 일상적인 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깨닫도록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성경은 ‘일’(work)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팀의 사명은 성경의 모든 책과 관련해 소명, 윤리, 진실과 거짓, 공급과 부, 동기, 재정, 경제와 사회 같은 오늘날 일터의 주된 주제들을 망라하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TOW 프로젝트는 신앙과 일의 연계를 꾀하는 각종 기관, 교회, 대학, 신학교와 최대한 협력해,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일을 의미 있고 생산적으로 감당할 수 있게 준비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www.theologyofwo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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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글로벌문화재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 아시아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공동체다. 사랑으로 자원을 나누고, 함께 배우고, 행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을 입체적인 오디오로 제작해 말씀을 즐겁게 들을 수 있게 재현한 ‘드라마 바이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함께 나누는 오디오 JSU 북클럽 운영, 일터 크리스천들이 각자의 일을 통해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TOW 국내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www.gnm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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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섬세하게 균형 잡힌 욥의 태도는 놀랍기 그지없다. 그는 이전에 자신이 형통했던 것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임을 잘 알았다. 그는 비록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자신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릴 자격이 있다고는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 이전에 자신이 누렸던 복이 자기 공로 덕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현재 당하는 고난도 꼭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 것이 아님을 안다. 그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의 은총을 평가하는 잣대로 보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서 왜 어떤 때는 축복을 내려 주시다가 왜 다른 때는 안 그러시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척하지 않는다.


고난당하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 본 사람이라면, 아무런 답도 주지 못한 채 그저 곁에만 있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이다. 결과를 전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채 인생을 하나하나 다시 세워 나가야만 하는 친구 곁에서 아무 소리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묵묵히 고난을 함께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조사해서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가 그 원인을 제거해 최대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우리가 도울 수 있으리라는 상상을 한다. 원인을 알면, 적어도 우리 자신은 그와 같은 운명은 피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우리는 고난의 핵심에 숨어 있는 신비를 받아들이려 하기보다는 그 고난의 이유가 옳든 그르든 간에 파악해 내려고 애쓴다. 욥의 친구들은 이런 유혹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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