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29436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17-09-1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일과 신앙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의 신학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시리즈 기획 의도
Part 1.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사복음서
01. 마태복음 & 일의 신학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세상 속에서 일한다”
02. 마가복음 & 일의 신학
“우리 일, 지상대계명을 이루는 도구다”
03. 누가복음 & 일의 신학
“하나님이 공급하신 것으로 이웃을 섬기라”
04. 요한복음 & 일의 신학
“하나님은 오늘도 세상이 회복되도록 일하신다”
Part 2.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사도행전
05. 사도행전 & 일의 신학
“우리는 복음의 증인으로 일한다”
주
시리즈 집필진 및 역자 소개
책속에서

타락한 세상에서 심령이 가난한 것은 성공하고 승진하는 데 장애물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것은 자주 빠지는 착각에 불과하다. "두려워하지 마.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내가 말한 대로만 해!"라고 말하는 사람과, "우린 함께 그 일을 할 수 있어. 하지만 우리 각자는 그 어느 때보다 한층 더 분발해서 일해야 해!"라고 말하는 지도자 중에 과연 누가 끝에 가서 더 성공할 것 같은가? 거만하고 스스로를 치켜세우는 지도자가 겸손하고 힘을 실어 주는 지도자보다 더 위대해 보인 적이 혹시 있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최고의 조직에서는 그런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1세기 로마 정부가 그랬듯이 기독교인의 목적이나 윤리를 위반하는 법이나 규례를 가진 정부도 있다. 정부나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이 뇌물을 요구할 수도 있고, 비윤리적인 규칙이나 규제를 가하기도 하며, 사람들을 고난과 불의로 몰아넣거나,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목적에 세금을 쓸 수도 있다. 세금 문제에서 그러셨듯이, 예수님은 이런 모든 남용에 일일이 다 저항하라고 요구하진 않으신다. 우리는 적국에 있는 스파이나 게릴라 같은 사람들이다. 적국의 모든 요새에서 전투를 벌이느라 꼼짝달싹 못해서는 안 된다. 도리어 우리는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항상 무엇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가장 크게 확장시킬지를 물으며 행동해야 한다. 당연히 우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착취하는 행위에는 절대 참여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