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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150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5-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마음의 가치관
0.1%의 차이
노력의 법칙
재능? 찾지 마!
바로 보는 실패
법칙 9
의무가 권리다
Keep the ball
It’s not fair
잘못된 기준
눈물은 항상 옳은가?
거짓말
교만
정직
PART 2 믿음의 가치관
빛
삶의 본질
사명, 바로 지금 여기에
나의 주인은?
인간답게 살아가기
자유와 구속
고린도후서 7장 10절
뒷모습
한 사람
응답
제비뽑기
여섯 번의 만남
맛있는 사과, 맛없는 사과
시간과 공간 사이
PART 3 축구의 가치관
스포츠가 복지다
한국축구 vs 일본축구
멘탈은 일상에서
훈련, 그 끊임없는 반복
체력이 기술이다
시련과 성장
마음을 움직이는 자
시선 그리고 두려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 차이는 바로 '한 번 더'에서 만들어진다. 힘들고 지쳐 도저히 힘을 낼 수 없고 포기하고 싶은 상태에서의 '한 번 더'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상태에서 의 '한 번 더'와는 차원이 다른 훈련이다. 나도 참을 수 있고, 상대도 참을 수 있고, 우리 모두 참을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인내가 아니다. 진정한 인내의 시작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비로소 시작된다.
노력도 마찬가지다. 노력의 시작은 언제나 노력할 만큼 노력한 다음 시작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더 이상 노력이 아니다. "노력할 만큼 했어. 이제 더 이상은 안 돼"라는 말은 노력의 끝이 아니라 그저 노력의 출발점일 뿐이다.
인내와 노력은 언제나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고통스런 통증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고통이 쾌감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당신은 고통이 기쁨으로 느껴질 때, 그 느낌을 알고 있는가?
최선은 곧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하게 되면 곧 이러한 의심은 사라지고, 내부 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지속적인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서 오히려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
누군가 마음속에 '만약 열심히 했는데 충분히 발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심이 든다면 '내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구나'라고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우리의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이러한 의심은 마음속에 들어설 공간이 없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재능을 주셨다. 그런데 그 재능을 노력과 인내, 그리고 시간으로만 찾을 수 있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