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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111 전도

날마다 111 전도

(최고의 행복을 전하자)

장경문 (지은이)
  |  
두란노
2018-07-18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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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111 전도

책 정보

· 제목 : 날마다 111 전도 (최고의 행복을 전하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32030
· 쪽수 : 268쪽

책 소개

내과의사인 저자는 진료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질병으로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항상 전도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온누리교회 전도학교에서 강의한 것과 개인적으로 전도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사랑하는 이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전도
chapter 1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chapter 2 전도는 예배다
chapter 3 내가 전도해야 하는 이유
chapter 4 전도가 주는 큰 선물
chapter 5 전도가 불편한 이에게
chapter 6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도의 실제

part 2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
chapter 1 항상 준비하라
chapter 2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chapter 3 지체들과 동역하라
chapter 4 예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라

part 3 전도 중에 만나는 반대 질문들
chapter 1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 믿어지지 않습니다
chapter 2 제사를 지내서 교회에 나갈 수 없습니다
chapter 3 나는 불교를 믿는데요?
chapter 4 누구 때문에 교회 가기 싫어요
chapter 5 하나님은 사랑이라면서 왜 고난을 주시나요?
chapter 6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째서 악인을 벌하지 않나요?
chapter 7 나는 성경을 믿지 않습니다
chapter 8 기독교는 독선적이에요
chapter 9 조금 이따가(또는 죽기 전에) 믿을게요
chapter 10 평생 믿은 종교를 어떻게 바꿔요?
chapter 11 꼭 교회에 나가야 하나요?
chapter 12 교회는 왜 그렇게 교파가 많나요?
chapter 13 가족이 반대해요

part 4 최고의 행복을 전하자
chapter 1 최고의 행복이란?
chapter 2 ‘최고의 행복’ 전문과 전도법
chapter 3 최고의 행복 도표 그리기를 통해 전도하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경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환자들을 진료해 온 내과의사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회복과 아내와의 진정한 하나됨을 통하여 시작된 그의 전도 여행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는 진료실에서 복음을 전하며 사람의 몸뿐 아니라 영혼도 살리는 의사로 살고 있다. 환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면 지역 교회와 연결시켜 교회에서 양육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는 스스로를 ‘111사역자’라고 하는데, 111은 ‘하루에, 한 명 이상에게, 유일하신 예수님을 전한다’는 뜻이다. 그는 날마다 “하나님 오늘도 111 전도 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전도하다가 거절당할 때는 힘이 들지만 그럼에도 그가 계속 전도하는 이유는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전도할수록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게 된다”고 고백한다. 또 복음은 삶과 함께 전해진다고 강조한다. 말로만 하는 복음이 아니라 일상에서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을 살 때 복음이 심어져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그는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의료 봉사를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장내과의원 원장, 온누리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는 그는 2018년 현재 인천시기독의사회 회장,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고문, 가천의대 내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저서로 《영혼을 살리는 의사》 (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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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이기에 잃어버린 한 영혼에 대해 그토록 관심을 갖는 걸까? 이 질문의 답은 창세기 1장 27절의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에 나와 있다.
스트레스로 위장병이 생겨 내원한 여자 환자에게 "예수님 믿고 교회에 나가면 마음에 평안이 올 것입니다"라고 말했더니 그녀는 "왜 사람들은 나만 보면 전도하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는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설명해 주었다. (실제 대화에서는 이름 뒤에 '님'을 붙여 말했지만 여기서는 '선생님'으로 호칭하겠다.)
"사람들이 선생님을 보면 어째서 그토록 전도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학생을 둔 부모가 있는데 그 자녀가 가출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떠할까요? 부모는 자녀의 친구들을 비롯해 수소문할 수 있는 모든 곳을 찾아다닐 것입니다. 나중에는 생업까지 포기하고 자녀를 찾아나설 것입니다. 자녀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이사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부모는 왜 집 나간 자기 자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찾을까요? 그것은 가출한 아이가 바로 자기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본능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를 받았기 때문에 하나를 주는 그런 사랑이 아닙니다. 부모는 내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로 조건 없이 자녀를 사랑합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어떠한지 아시지요?"
이 말에 환자분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그렇다고 했다.
"하나님도 우리 사람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일까요? 성경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녀를 본능적으로 사랑하듯이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든 사람을 그토록 사랑하십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분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은 선생님이 돌아오기를 그토록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체가 없으셔서 먼저 믿은 우리를 통하여 선생님께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제 먼저 믿은 그리스도인들이 선생님만 보면 전도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알겠다면서 진료실을 나갔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는 옛말이 있다. 엄지든 중지든 약지든 모두 내 손가락이다. 열 자녀를 둔 부모가 사랑하지 않는 자녀가 없듯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하나같이 사랑하셔서 한 영혼이라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이후에도 예수님의 기적과 능력은 계속되었다. 예수님은 이런 기적적인 사건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이웃에게 전하라고 하셨다(간증). 예수님이 거라사 지방에서 군대귀신 들린 자를 치료하신 적이 있다. 병에서 치유 받은 자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 예수님 따르기를 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가족과 이웃에게 예수님에 대해 간증하라고 하셨다.
요한복음 9장에는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사람과 예수님이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은 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른 뒤 실로암 못에 가서 눈을 씻으라고 하셨다. 그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였고, 그 결과 눈이 떠져 사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날이 마침 안식일이었는데 이것을 핑계로 예수님을 모함하려는 바리새인들이 치료 받은 맹인을 찾아가 예수님이 죄인임을 고백하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그는 나의 눈을 뜨게 해 주신 분이 바로 그 예수님이라고 간증한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삶 속에서 큰 능력을 베푸시는데 나와 성도들에게 역사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전도 대상자들에게 전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이런 간증들이 전도 대상자들의 마음 문을 열어 준다.
피부에 발적과 물집이 생기면서 그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는 대상포진이라는 병이 있다. 병이 발병한 후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많은 경우 후유증 없이 낫는데 어떤 경우는 통증이 지속되기도 한다. 대상포진에 걸려 다른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통증이 지속되어 우리 병원에 온 60대 남자분이 있다. 2주 넘게 통증이 지속되어 아무래도 대상포진에 대한 후유증이 남을 것 같았다. 하도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기에 "나는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니 함께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고 했다. 감사하게도 그다음 날부터 통증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자 그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더니 그 주에 교회에 나가 등록했다. 평소 믿는 자녀가 교회에 나가자고 하였으나 귀 기울이지 않다가 기도를 받고 통증이 사라지면서 마음 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전도할 때 전도 대상자에게서 "종교가 대개 비슷하지 않나요? 다들 좋은 소리 하는데,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간다는 것은 너무 독선적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여기에 대한 배경을 보면 '산의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여러 길이 있는데 왜 이 길로만 가라고 하느냐?' 또는 '대부분의 종교가 죄짓지 말고 착한 일을 하라는 식의 좋은 말 일색인데 왜 꼭 기독교(예수)만 믿으라고 하느냐?'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긍정적으로 받으면서 시작한다.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선생님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느 산의 정상에 올라가려고 할 때 여러 길이 있듯이 기독교나 불교나 다른 종교가 다 비슷하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종교가 죄짓지 말고, 자비를 베풀며 착한 일을 하라고 가르치는데 왜 꼭 교회에 나가고 예수님만 믿으라고 하느냐 이런 말씀이시지요?"
이렇게 전도 대상자의 말을 호응해 준 후 다음의 두 가지로 대답해 줄 수 있다.

타종교와 비교하면서
설명한다

1. 시간이 별로 없는 경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몸값)로 주신 분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막 10:45).
"모든 종교가 다 비슷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해 아래 모든 사람은 죄를 지었고 그 죄 때문에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사망이란 단순히 목숨이 끊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육체적 죽음 이후에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죄로 인해 죽어야 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우리 대신 죽으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부처님도 공자님도 훌륭하시지만 어떤 분도 우리를 위해 대신 죽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몸값을 지불하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이 몸값을 성경에서는 대속물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대속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을까요?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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