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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찬

일상 성찬

(삶의 모든 영역을 그리스도와 연결하는 방식)

주종훈, 이상예 (지은이)
  |  
두란노
2019-04-1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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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찬

책 정보

· 제목 : 일상 성찬 (삶의 모든 영역을 그리스도와 연결하는 방식)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539
· 쪽수 : 196쪽

책 소개

풀러신학대원에서 예배와 문화 전공으로 학위를 받고 동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치고 있는 주종훈 박사와 그의 아내이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말씀 묵상으로 학위를 받은 이상예 박사가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찬 본연의 의미를 찾아, 우리가 먹고 마시는 평범한 일상에 연결한 내용이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먹고, 사랑하고, 예배하기
1장 함께 먹고 마시는 우리, 그리스도인
2장 감사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3장 기억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4장 사귐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5장 분별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6장 정의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7장 성장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8장 참된 복음의 식탁에서 먹고 마시기
닫는 글 그리스도의 초대

저자소개

주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에서 신학(BA)과 목회학 석사(M.Div)를 공부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신학부에서 문화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 예배의 신학과 실천을 전공해서 박사학위(Ph.D in Worship and Culture)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풀러신학대학원의 예배와 문화 전문 연구소인 Brehm Center의 Scholar로 활동했고, 개혁주의 예배 갱신 연합(Association for Reformed and Liturgical Worship)에 풀러신학대학원의 대표로 참여하여 기여하기도 했다. 학위를 마친 후, 케냐의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아프리카 국제 대학교(Afric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나이로비복음주의 신학대학원(Nairobi Evangelical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예배, 목회, 영성, 문화 그리고 세계관 과목들을 가르쳤다. 이후 우크라이나로 선교지를 옮겨 복음주의개혁신학교(Evangelical Reformed Seminary of Ukraine)에서 예배, 목회, 복음과 문화 과목 등을 가르쳤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이자 혜성교회 협동목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작으로는 「기독교 예배와 세계관」(워십리더), Matthew Henry: Pastoral Liturgies in Challenging Times(Pickwick/Wipf and Stock Publishers), 「일상성찬」(공저, 두란노)이 있고, 「칼빈과 예배」(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를 다른 학자들과 함께 저술했다. 예배 역사와 신학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들과 함께 현대 예배의 주요 과제들에 대한 목회적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글들을 학술 저널 및 전문 저널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들로는 알렉산더 슈메만의 「성찬, 하나님 나라의 성례」(터치북스)와 로버트 존스톤의 「허무한 아름다움」(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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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종훈의 아내이자 하나님과의 더 깊은 사귐을 위해 말씀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 엄마, 그리고 선교사다. 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미국 풀 러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말씀 묵상에 대한 논문을 작성해 박사 학위(D.Min.)를 받았다. 20년 넘게 《어린이 매일성경》(성서유니온) 고학년용을 집필하며 공동체 안에서 묵상을 통해 일상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있다. 저서로는 《로고스 씨와 연애하기》(세움북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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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가끔 먹고 마심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해졌던 초대교회 성도들을 상상해 봅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성찬은 유산으로 이어져 내려와 면면히 실천은 되고 있지만, 알맹이를 잃어버린 껍데기 같습니다. 그러한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이 책을 낳게 했습니다. 박제된 채 딱딱한 형식으로 축소된 성찬을 구해 내어, 살아 퍼덕거리며 일상을 움직이는 성찬으로 복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 여는 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증명하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일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셨습니다. 특별히 차별과 소외를 받던 사람들을 한 식탁으로 부르셨을 뿐만 아니라 당시 종교인들이 혐오하던 자들과도 함께 식사하셨습니다. 이렇듯 당시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일상의 행위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경험했습니다.


초대교회는 먹고 마심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해야 했습니다.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지 않음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구분하는 전통을 깨트려야 했고, 동시에 서로 다른 계층, 특별히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배제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했습니다. 당시 초대교회 교인들은 이러한 과제들을 실천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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