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53136441
· 쪽수 : 204쪽
책 소개
목차
01 •구원받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
02 •우리 중에 왜 구원받지 못한 자가 있는가?
03 •거짓 구원이 난무하는 이유
04 •위험한 믿음, 안전한 믿음
05 •영적 리플리증후군
06 •예수님을 만난 세 부류의 사람들
07 •거짓 회개, 참된 회개
08 •우리에게 구원의 열매가 있는가?
09 •우리에게 닥칠 현실, 지옥과 천국
10 •구원이 위태로운 이에게
11 •구원은 진행 중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례는 받으나 그 삶에 변화가 없습니다. 직분은 받으나 크리스천다운 삶을 살지 않습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주를 믿는 것'을 준엄하고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과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고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의 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믿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이 사실을 인정합니까? 혹시 지금까지 예수님을 종 부리듯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필요하면 불러서 이것저것 명령하고 부려 먹고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도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앙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내가 만든 신을 숭배하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나를 만든 신을 숭배하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이 만든 신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을 만드셨습니까?
복음의 빛은 우리 모두에게 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베푼 구원의 은총은 감격하며 받아들이지만, 복음이 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란 걸 아는 순간 복음에서 멀어집니다. 다시 말해 애초부터 죄를 버릴 생각이 없는 겁니다. 구원도 받고 세상도 놓치고 싶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그런 구원은 없습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여행도 다니십시오.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이 땅이냐 영원한 하나님 나라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선택할 때 우리 믿음은 진짜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가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