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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사랑의 왕진가방 계속되는 이야기)

박세록 (지은이)
  |  
두란노
2021-01-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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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사랑의 왕진가방 계속되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39428
· 쪽수 : 308쪽

책 소개

30년 넘게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봉사에 앞장서 온 기독교 NGO단체 샘복지재단의 박세록 장로의 신간이다. 《사랑의 왕진가방》,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 이후 10년간 확대된 사역 이야기와 그 가운데서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담겼다.

목차

프롤로그 예수님, 이곳에도 빨리 오세요

Part 1 사랑의 왕진가방 박세록 장로의 삶과 사역
강을 건너 세계 선교로


Chapter 1 하나님을 찾으라, 네가 살리라
동반자에서 동역자로 • 둘이 아니고 셋이에요 • 그리운 나의 아버지 • God is Provider • 은혜는 돌에, 원수는 강물에 • 병원 못 합니다 • 저는 모릅니다 • 성공한 의사 vs. 섬기는 의사
Chapter 2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 주님이 필요한 자는 나입니다 • 내가 지금까지 사역하는 이유 • 주는 것 = 살아 있는 신앙 • 그리스도인 바울처럼 그리스도인 되어
Chapter 3 살았다, 다시 살았다!
시작과 지금, 그리고 미래 • 나부터, 우리부터 • 여호와 이레 • 단동교회, 예배와 뜨거운 영성 수련회 • 우리의 굽은 십자가, 주님, 그리고 태평다리 • 조금 더 가까이 • 아레오바고(Areópago), “살았다, 다시 살았다!” • 여호와 삼마(Lord is there) • 2호 사랑의왕진버스 • 바울과 나, 그 사역의 시작과 끝 • “물댄동산 프로젝트”
Chapter 4 후회는 조금도 없습니다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 오라 • 아, 예수님이셨구나! • 눈으로 말하고 사랑으로 답합니다 • 물과 성령 •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기도, 함께 하실래요?
Chapter 5 내가 아니고 주님이 하십니다
나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 막으심도 은혜 • !모든 환자의 발은 제가 씻기겠습니다 • 눈 덮인 장백을 떠올리며 • 하나님이 하십니다

Part 2 사랑의 왕진가방 박세록 장로의 신앙과 믿음
내가 사는 것, 내가 믿는 것


Chapter 6 나에게도 벧엘이 있습니다
그날, 나에게도 오신 주님 • 용천 북한 땅에도 계신 주님 • SAM국제부병원, 새로운 시작을 알리신 주님 • 얍복강의 승리, 20년의 기적 •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Chapter 7 왜 하필 저입니까?
겟세마네 동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그 길에서 주님을 기억합니다 • 빈 무덤 신앙 아닌 예수님 신앙으로 • 나의 ‘틈새’ • 그 아이, 정실이가 떠오릅니다
Chapter 8 더 죽어야 합니다, 더 믿어야 합니다
DNA 회개, 날마다 순간마다 • 또 하나의 회개 • 처참한 죽음의 현장에서 ‘나’를 돌아보며 • 믿음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 여전히 내 곁에 계셨던 하나님 • 아, 하나님이 또 하셨구나 • 새 길이 열렸습니다 • 나는 능력자입니다 • 나를 통해 기적이 일어납니다 • 아직 갈 길이 멉니다 • 내가 믿는 것
Chapter 9 호흡이 멎는 날까지 섬기다 천국 가렵니다
하늘을 나는 나의 꿈에 당신도 초대합니다 •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유리 바다 • 우리는 다 천국 대표입니다 • 천국의 이력서, ‘죽도록 충성’

Part 3 사랑의 왕진가방 박세록 장로의 계속되는 사역
하나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Chapter 10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UN 대북 제재 면제를 받았습니다 • 미국 정부에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 오늘은 참 좋은 날입니다 • 그때 그곳에도 계신 하나님
Chapter 11 이름도, 빛도 없이 사명 길을 걷습니다
우리는 안 되고 외국 재단은 되고 • 그 땅에 외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생명 살리기가 좋은 열매 맺기를 • 단지 나는 시작했을 뿐입니다 • 우리 모두가 선구자입니다
Chapter 12 이때를 위함이군요!
현명한 인도적 지원, “강을 건너 세계 선교로” • 차라리 우리를 죽게 해 주시오 •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가? • “평양제3병원 활성화 프로젝트”와 여성암센터 • 2030 비전

에필로그 30년 넘도록 묵묵히 감당해 온 사역, 하나님이 인정해 주셨습니다
부록 계속되는 이야기

저자소개

박세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 NGO 샘복지재단의 박세록 장로는 1938년 7월 31일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6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일반 산부인과와 호르몬 불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에서 성공한 의사가 되었으나 돌연 몸과 마음에 탈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의 권유로 부흥회에 참석해 하나님을 만났고 회심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1988년 북한의 공식 초청을 받고 북한 사역을 시작했다. 1995년 평양제3병원을 개원했고, 평양제3병원에서 외국 국적 의사로는 처음으로 시술했다. 그러나 곧 평양 내부의 기류 변화로 평양 출입금지 명령을 받게 되자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을 거점으로 한 연해주와 강변 사역을 시작했다. 1997년 샘의료복지재단을 결성하고, 이후 단동병원을 세워 20년을 사역했다. 처음 평양에 방문한 때로부터 30년 넘게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봉사에 앞장서 왔다. 현재, 생명과 영혼 구원하는 꿈을 꾸며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과 어린이와 임산부 영양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자랑스러운 서울의대인상, 미국 하원상(Congressional Award), 2006년 아산상, 2008년 MBC-IBK 사회봉사대상 우수상, 2009년 사회복지의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랑의 왕진가방》,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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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가지도 거저 된 일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시고 늘 함께하신 은혜입니다. 어떤 일들은 그때는 이해가 안 되었지만 지나고 나면 ‘아! 그 일도 주님이 선하심으로 인도하셨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것이 주님의 역사입니다. 30년 남짓 사역하면서 하나님은 안 될 것 같은데 되게 하시고, 될 것 같은데 안 되게 하셔서 다른 길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길과 입김이 관여하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고, 믿음으로 말씀대로 살고,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알고 노력하지만 완전한 실천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나보다도 더 나를 잘 아십니다. 그래서 내 모습 이대로 받으시고, 그렇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우리를 보고 등을 두드려 주십니다. “내가 다 안다” 하며 일으켜 주십니다. 저는 용서와 평화가 있는 날, 그리고 마지막 날 환한 얼굴로 두 팔 벌리고 안아 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그날을 향해 세상을 이기며 열심히 사역을 감당할 것입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변하게 했을까?’ 궁금해서 깊이 생각하곤 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택하시고 부르신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제가 자청한 것도 아니고 누가 등 떠밀어 강권적으로 보낸 것도 아니며, 피치 못할 강력한 힘에 끌려서 평양으로 갔습니다. 그 후 500병상을 가진 평양제3병원과 연이어 압록강 맞은편 단동에 100병상을 가진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저는 3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핍박을 받아 어떤 때는 “나 좀 이제 그만 놔 주세요!”를 외치며 달아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항상 하나님께, 이 사역에 붙어 있었던 것이 저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그런데 요즘 기도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수많은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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