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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문장들

C. S. 루이스의 문장들

(깨어 있는 지성, 실천하는 삶)

C. S. 루이스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두란노
2021-12-22
  |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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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의 문장들

책 정보

· 제목 : C. S. 루이스의 문장들 (깨어 있는 지성, 실천하는 삶)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1186
· 쪽수 : 436쪽

책 소개

도발적이고 기발하며 통찰력 있는 지혜의 숨은 보화를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기독교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친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더없이 완벽한 소개서다.

목차

엮은이의 글. 지혜의 정수를 수집하다

1부. 인간의 본성 The Nature of Man
1. 인간, 하나님의 형상
2. 타락한 인간
3. 위로할 길 없는 그리움
4. 자유로운 자아
5. 어린아이처럼

2부. 도덕 세계 The Moral World
1. 도道
2. 실재
3. 위계질서
4. 대상의 올바른 사용
5. 종교와 반(反)종교

3부. 성경 The Bible

4부. 삼위일체 The Trinity
1. 하나님
2. 그리스도
3. 성령과 천사

5부. 죄 Sin
1. 악
2. 자아
3. 교만

6부. 그리스도인의 헌신 The Christian Commitment
1. 다른 길들
2. 기독교의 본질
3. 구원
4. 삶으로 실천하는 기독교

7부. 지옥과 천국 Hell and Heaven
1. 지옥
2. 고통과 쾌락
3. 천국

8부. 사랑과 성(性) Love and Sex
1. 애정과 우정
2. 사랑
3. 성(性)

9부. 자연 Nature
1. 자연의 실재
2. 자연과 초자연
3.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
4. 자연, 신화, 유비

10부. 탈기독교 세상 The Post-Christian World
1. 현대 사조
2. 유물론, 결정론, 객관적 가치
3. 교육과 종교
4. 예술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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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C. S. 루이스의 문장들》, 《예수의 길》, 《하나님의 임재 연습》,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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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 세계가 그야말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고 믿으면서도, 한편으로 늘 활기를 잃지 않았다. 명실상부한 지성인이면서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봉했다는 점에서 그는 진정한 신비주의자였다. 미시적으로 보면 역설이 많은 루이스지만, 사실 전체를 보면 그렇지도 않다. 신자의 참모습이 세상에 워낙 낯설다 보니 그가 이상해 보이기 쉬울 뿐이다. 그는 인간의 공로에 별로 비중을 두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저서를 최대한 깎아서 말했고 더러는 아예 제목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신앙 서적을 써서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자신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도 있으련만, 그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위해 타인을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믿었다.


창조주께 반항하는 피조물은 반항할 힘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모든 힘의 근원에 반항하는 것이다. …… 이는 꽃향기가 꽃을 해치려는 것과도 같다.
《실낙원 서문 A Preface to “Paradise Lost”》, 13장


이상하게 우리는 시간만 지나면 자신의 죄가 없어진다고 착각한다. 어렸을 때의 잔인한 행동과 거짓말이 마치 현재의 자신과는 무관한 듯이 말하면서 웃기까지 한다. 그런 말을 나는 남들에게서도 들었고, 나 자신도 그렇게 말하곤 했다. 하지만 죄 자체도 그 죄에 대한 책임도 시간이 지난다고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죄책을 씻어 주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회개와 그리스도의 피다.
《고통의 문제 The Problem of Pain》,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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