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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141582
· 쪽수 : 628쪽
· 출판일 : 2023-08-23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하나님 아버지 마음과 제자도
1. 입을 다물게 하다(14:1-6)
2. 관심사를 바꾸라(14:7-14)
3. 하늘 잔치에의 초대(14:15-24)
4.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14:25-35)
5. 예수님과 청중들(15:1-2)
6. 잃은 양을 찾아서(15:3-7)
7. 잃어버린 은전(15:8-10)
8. 용서하시는 아버지(15:11-24)
9. 타이르시는 아버지(15:25-32)
10. 청지기의 결단(16:1-13)
11.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16:14-18)
12. 부자와 나사로(16:19-31)
13. 제자도의 네 가지 교훈(17:1-10)
2부 인자의 오심과 하나님의 임재
14.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17:11-19)
15. 하나님 나라는(17:20-21)
16. 때가 이르리니(17:22-37)
17. 밤낮 부르짖는 기도(18:1-8)
18. 두 사람의 기도(18:9-14)
19. 어린아이와 하나님 나라(18:15-17)
20. 부자와 하나님 나라(18:18-30)
21.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18:31-34)
22. 다윗의 자손이여(18:35-43)
23. 한 사람(19:1-10)
24. 한 부름(19:5-6)
25. 한 고백(19:6-8)
26. 한 선언(19:9-10)
27. 한 사명(19:1-10)
28. 돌아올 때까지(19:11-27)
3부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29.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19:28-40)
30. 예루살렘을 향한 눈물(19:41-44)
31. 성전 청결(19:45-46)
32. 날마다 성전에서(19:47-48)
33. 무슨 권위로(20:1-8)
34. 악한 소작인들 비유(20:9-19)
35. 두 나라 시민의 의무(20:20-26)
36.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20:27-40)
37. 어찌하여 그리스도를(20:41-44)
38. 위선을 멀리하라(20:45-47)
39. 두 종류의 헌금(21:1-4)
40. 어느 때에, 무슨 징조가(21:5-11)
41. 종말,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21:10-19)
42. 징벌의 날(21:20-24)
43. 종말의 날(21:25-28)
44.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21:29-33)
45.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21:34-38)
4부 십자가 고난과 영광스러운 부활
46. 음모와 배신(22:1-6)
47. 거룩한 만찬(22:19-20)
48. 섬기는 지도자(22:24-30)
49. 시련의 때가 오리니(22:31-34)
50. 완성되는 제자 훈련(22:35-38)
51. 기도하라(22:39-46)
52. 예수님의 체포(22:47-53)
53. 베드로의 부인(22:54-62)
54. 조롱당하신 예수님(22:63-65)
55. 심문받으신 예수님(22:66-71)
56. 재판을 받으신 예수님(23:1-5)
57. 침묵하시는 예수님(23:6-12)
58. 군중의 소리가 이기다(23:13-25)
59. 처형장을 향하여(23:26-32)
60. 용서하여 주옵소서(23:32-38)
61.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3:39-43)
62.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23:44-49)
63. 예수께서 장사되시다(23:50-56)
64. 말씀을 기억하라(24:1-12)
65. 나타나신 주님(24:13-35)
66. 너희에게 평강이(24:36-43)
67. 너희는 증인이라(24:44-49)
68. 축복과 경배(24:50-53)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앙생활의 다양성을 인정하십시오. 그러면 함께 기뻐할 수 있습니다. 자기만 옳다고 잘난 체하면 예수님이 하신 행위도 수용이 되지 않습니다. “죽여야 한다!”고,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죽이려던 악한 이들을 따르지 말고, 주님이 행하신 일로 인해 함께 기뻐하는 걸음을 걷는 신앙인이 되십시오. 형식적인 종교와 전통에 얽매여 주위 사람들의 필요에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사회적 장벽을 깨고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전통을 세워 갑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폐쇄적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한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끼리끼리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열린 사랑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안에 가두어 놓아서는 안 되고 많은 사람에게 흘려보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랑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서 마치 잔잔한 호수에 파문이 일듯이 확산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위한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각, 우리의 의지는 주님께로만 향해야 합니다. 마음의 묵상과 입술의 찬양이 오직 주께로 향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은 가장 치열한 헌신의 시간이어야 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송축하십시오. 그것이 나병과 같은 죄를 용서받은 자들의 마땅한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