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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안네의 일기

교과서에서 나온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글), 송향란 (그림), 고정욱 (감수)
  |  
계림북스
2014-11-17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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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안네의 일기

책 정보

· 제목 : 교과서에서 나온 안네의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3329614
· 쪽수 : 160쪽

책 소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 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은신처에 숨어 지내야 했던 15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이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자유를 향한 기대, 이성 친구에 대한 두근거리는 고민 등 사춘기 소녀 안네의 솔직한 감정이 드러난다.

목차

|추천사| 명작은 힘이 세다!
|1단계| 에헴! 아는 척하기
|2단계| 어? 질문하며 읽기

키티를 만나다
1942년 6월 14일 / 1942년 6월 20일 / 1942년 6월 21일
1942년 6월 24일 / 1942년 7월 5일

은신처 생활
1942년 7월 8일 / 1942년 7월 9일 / 1942년 7월 10일
1942년 8월 14일 / 1942년 8월 21일 / 1942년 10월 1일 / 1942년 10월 9일
1942년 10월 20일 / 1942년 11월 7일 / 1942년 11월 9일

여덟 번째 식구
1942년 11월 10일 / 1942년 11월 17일 / 1942년 11월 19일
1942년 12월 13일 / 1942년 12월 22일 / 1943년 1월 13일 / 1943년 2월 27일

불안한 나날
1943년 3월 25일 / 1943년 5월 18일 / 1943년 6월 13일
1943년 7월 26일 / 1943년 8월 4일 / 1943년 8월 23일
1943년 9월 10일 / 1943년 9월 16일 / 1943년 10월 17일
1943년 10월 29일 / 1943년 11월 11일 / 1943년 12월 22일
1943년 12월 27일 / 1944년 2월 12일

특별한 우정
1944년 2월 13일 / 1944년 2월 18일 / 1944년 2월 23일
1944년 3월 7일 / 1944년 3월 14일 / 1944년 3월 19일
1944년 3월 23일 / 1944년 3월 31일 / 1944년 4월 3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
1944년 4월 4일 / 1944년 4월 6일 / 1944년 4월 18일 / 1944년 4월 27일

되살아난 희망
1944년 5월 5일 / 1944년 5월 6일 / 1944년 5월 7일
1944년 5월 8일 / 1944년 5월 22일 / 1944년 5월 25일
1944년 5월 31일 / 1944년 6월 5일

상륙 작전
1944년 6월 6일 / 1944년 6월 9일 / 1944년 6월 15일
1944년 6월 23일 / 1944년 6월 27일 / 1944년 7월 15일

그 후의 이야기

|3단계| 아하! 창의 글쓰기

저자소개

송향란 (그림)    정보 더보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세종대왕과 친구하기> <마귀할멈 감자해성에 가다> <동화로 읽는 우주 이야기> <손에 잡히는 교과서-전기와 자기> <시험불안 탈출학교> <리더들이 가슴에 새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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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유대 인 집안의 둘째 딸로 태어났으며, 1933년 나치의 유대 인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나치에 의해 네덜란드가 점령되면서 1942년부터 은신 생활을 시작했다. 그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고, 1944년 8월 4일 누군가의 밀고로 은신처가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그리고 수용소로 끌려간 뒤 1945년 3월의 어느 날, 티푸스에 걸려 세상을 떠난다. 훌륭한 작가와 언론인이 되기를 꿈꾸던 소녀 안네는 은신 생활 중에 쓴 일기에 ‘은신처’라는 특수한 환경과 ‘사춘기’라는 보편적인 상황 속에서 맞닥뜨려야 했던 다양한 감정과 고민들을 솔직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그려 냈다. 그리고 이 일기는 전쟁이 끝난 후인 1947년,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 의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은신처’를 뜻하는 네덜란드 어 『Het Achterhuis』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안네의 일기』는 이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고 안네 자신의 바람대로 지금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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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기도 합니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소년 독립군이 되다》, 《가족은 나의 힘》 등의 작품 350여 편을 발간했습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과거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 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습니다. 연락처 : kingkkojang@hanmail.net 유튜브 : 고정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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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어 2-2 4. 어떻게 정리할까요?>
키티! 어제 하던 이야기를 계속해서 해 줄게.
엄마, 아빠와 나는 비를 맞으며 걸어갔어. 갖가지 물건이 든 가방을 양손에 들고서 말이야. 지나가던 사람들, 자동차를 타고 가던 사람들이 우리를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았지만, 그 사람들도 어쩔 수 없었을 거야. 유대 인은 자동차에 태워 주면 안 되거든. 우리 가슴에는 노란 별표가 붙어 있어서 유대 인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 유대 인을 도와주면 벌을 받게 된단다.
길을 걸으면서 엄마, 아빠는 그동안의 일과 앞으로의 계획을 나에게 말씀해 주셨어.
“우리는 이미 몇 달 전부터 가능한 한 많은 가재도구와 생활용품을 은신처로 옮기고 있었단다. 앞으로 며칠쯤 더 물건들을 옮길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호출장이 날아오는 바람에 예정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서 은신처로 가게 된 거야. 은신처 생활이 좀 불편하더라도 참을 수 있겠니?”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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