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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강용수 (지은이)
자음과모음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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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의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54450003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4-01-19

책 소개

베스트셀러 1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 강용수가 쓴 어린이판 쇼펜하우어 이야기다. 아이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다툼과 상처, 고통 등 맞닥뜨리는 현실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전하는 철학 동화다.

목차

책머리에_쇼펜하우어가 들려주는 행복한 삶
프롤로그_진격의 삼총사가 나가신다!

1.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
삼총사의 여름방학
출동, 곤충 채집을 위하여!
사람은 왜 살고 죽을까?
여행 준비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삶에의 의지
도심을 떠나 시골로
매미와 삼총사의 싸움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자전거 타는 의지와 이성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고통으로 이루어진 삶
삼총사, 들판이 아닌 병원에 가다
삶이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행복에 이르는 길
헤어지는 건 싫어!
인수, 펑펑 울어 버리다
고통이 주는 선물
보고 싶은 현호, 인수에게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저자소개

강용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 동 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박사 논문 「니체와 문화철학」은 세계적인 학술지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동양인의 책으로 유일하게 소개됐다. 2023년 한국의 쇼펜하우어 열풍을 주도했으며, 철학 교양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45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로 거듭났다. 저서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니체 작품의 재구성』,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등이 있다.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는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사상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빗대어 보며 철학적인 통찰을 주는 책이다. 언뜻 대조적인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이 책에서 서로 보완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을 위로한다. 왜 망설이는가, 왜 후회하는가, 사람은 왜 어려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같은 근원적 질문들에 생의 의지로 귀결되는 통찰을 전한다. 지난한 인생으로 갈 곳 잃은 마음에 이들의 철학은 어둠 속에서 고요히 빛나는 방향등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아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삶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게 쇼펜하우어의 생각이었어요. 이런 생각을 염세주의라고 해요. 이와 반대로 낙천주의도 있지요. 세상을 바라볼 때 하루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고 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컵에 물이 반쯤 차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염세주의자는 ‘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낙천주의자는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해요.


“쇼펜하우어라는 철학자는 살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맹목적인 ‘삶에의 의지(will to live)’라고 말했어. 삶에의 의지는 식물과 곤충, 동물은 물론이고 사람 안에도 있단다.”


“예전에 많은 철학자들은 인간이 가진 생각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했어. 그래서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불렀단다. 인간만이 이성으로 판단과 계산을 하고 언어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뜻이지.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인간과 동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 안은 같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인간에게도 동물과 같이 삶에의 의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야. 아까 매미가 살려고 꼼지락거린 것처럼, 인수도 넘어질 때 안 넘어지려고 안간힘을 썼겠지? 그게 바로 삶에의 의지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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