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조롱조롱 조롱박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4602525
· 쪽수 : 1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54602525
· 쪽수 : 104쪽
책 소개
한울이 할머니는 조롱박을 가꾼다. 맛도 없고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조롱박을 왜 그렇게 아끼느냐고 한울이는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는, 지금은 별 거 아닐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조롱박이 세상을 구한 적도 있다고 말해준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할머니가 들려주는 조롱박의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본다.
목차
작가의 말
할머니는 마술사
산보다도 크게 자란 조롱박
이야기 시합
제비와 나방이 어떻게 불을 훔쳤나
할미새는 어떻게 땅을 만들었나
땅을 짊어진 거북이
사람의 수명이 짧은 건 까마귀 탓
곰의 꼬리가 왜 짧아졌나
메추라기 꽁지는 짧고 여우 꼬리는 길고
토끼 입이 갈라진 이야기
고양이가 표범을 낳고 호랑이를 낳고
게가 옆으로 기어다니는 이유
멧돼지가 해를 파묻은 이야기
조롱박은 이야기 주머니
책속에서
멧돼지는 일을 다 마치고 돌아와서 약속대로 상을 달라고 했어. 하지만 홍수가 모든 걸 삼키고 간 뒤라 상으로 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었어. 오누이는 하는 수 없이 약속을 했지.
"앞으로 사람들이 벼와 고구마, 감자 같은 걸 심으면 와서 마음껏 먹도록 해. 그게 우리가 주는 상이야."
그래서 멧돼지는 지금도 사람들이 심은 고구마나 감자 같은 걸 파헤쳐 놓기도 하고 먹기도 한단다. - 본문 98~99쪽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