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1956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태어났다. 13년 동안 유치원 교사로 일하며 교육과 창작 활동을 하였다. 어린이 문학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뤼 뒤 몽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텔레비전에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파스타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해요 사랑해요》《상상력이 무럭무럭 내 맘대로 도서관》 《정원만큼 큰 부엌》 《ABC 노래》 《빵, 버터 그리고 초콜릿》 등이 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불문과에서 수학했다. 출판사 근무를 거쳐 2014년 현재 프랑스 그르노블대 박사과정에서 프랑스 현대 비평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본명은 앙드레 랑주벵이다. 1943년 렌느에서 태어났고, 파리의 에스티엔느 그래픽 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67년, 에꼴 데 루아지르 출판사에서 첫 그림책 <노낭트와 그로스피용>을 내면서 출판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동 잡지와 광고 분야에서도 일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법을 실험하는 그림책을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