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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XX

THE KOXX

(‘아이돌’을 꿈꾸는 몽상가들)

허미선, 황유영 (지은이)
  |  
북노마드
2011-07-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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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XX

책 정보

· 제목 : THE KOXX (‘아이돌’을 꿈꾸는 몽상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야기
· ISBN : 978895461557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북노마드 뮤지션 문고 시리즈 1권. 홍대 씬 ‘슈퍼 루키’에서 ‘글로벌 밴드’로의 거대한 진화, ‘THE KOXX(칵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칵스의 다섯 악동의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처음 만난 순간, 그리고 칵스를 결성하기까지, 인디 씬의 아이돌에 머물지 않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그들의 음악과 청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01 intro
THE KOXX가 꿈꾸는 IDOL

02 1st Album
THE KOXX 1집

03 interview 1
Jump to The Music, Jump to THE KOXX

04 comment
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05 interview 2
수륜, 선빈

06 say
THE KOXX Said

07 interview 3
현송, 사론, SHAUN

08 We are
서로, 서로를 말하다

09 songs
THE KOXX의 추천곡

10 place
홍대에서 THE KOXX를 찾아라!

저자소개

허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헐키에겐 세 부류가 있다. ‘hurlkie’가 헐크의 여성형이냐고 묻는 사람과 무슨 뜻이냐고 묻는 사람, 그리고 그냥‘헐키’라고 부르는 사람들. 깨알 같은 수다와 벽보고 멍하니 있기, 공연 보며 위로받기, 아무 데나 혼자서 떠나기 등을 좋아한다. 이 모든 것에 함께하는 것은 음악과 아무렇게나 끼적일 수 있는 수첩 하나다. 아름다운 것과 천재적인 재능에 한없이 약해진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뮤지션이 늘어가는 요즘 홍대를 서성거리는 것이, 그래서 더욱 즐거워졌다. 현재 1인 미디어, GGC Magazine(Great Culture Guerilla, www.ggculture.com)을 발행하며 ‘위대한 문화 게릴라’가 될 그날을 위해 종종걸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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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머니는 태몽으로 별星꿈을 꾸셨지만 별이 아닌 그들의 언저리에서 기자로 살아가고 있다. 무규칙의 취향과 일관 없는 애정으로 세상 모든 것에 대한 글을 짓고 있다. 드라마로 연애를 배운 나쁜 남자 마니아에, 도드라진 복숭아 뼈와 날렵한 턱선을 예찬하고 경배하는 발목과 턱선 덕후다. 음악에서 위로를 받고, 타인의 삶에서 내 길을 더듬어 찾아가는 여행자이기도 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머지 언젠가는‘황므파탈과 미소녀떼’라는 이상한 이름의 밴드를 만들겠다고 천명하기도 했다. 그 기묘한 꿈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희박할지라도, 그 언제까지나 지금 좋아하는 것들을 대책 없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철없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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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더는 변하지 않아요.”
1집 녹음을 완전히 끝냈다는 현송의 말에 SHAUN이 덧붙인다. “손댈 곳이 없다기보다는 이제는 손댈 수가 없어요.” 말 한마디에도 왁자지껄, 대화의 주제가 순식간에 휙휙 넘어가버리는 혼돈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겨우 한마디 던져본다. “그래서 정규앨범은 어때요?” “최고죠! 타이틀곡만 11곡이에요.” 이렇게 말하는데도 장난스럽지도, 농담스럽지도 않다. 칵스 멤버 다섯이 입을 모아 외친 칵스술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이라고칵스 타이앨범 는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음악이다.


EP가 밴드 구성에 신시사이저가 가미되며 사운드를 조절했다면, 는 어쿠스틱 악기와 신시사이저, 일렉트로닉 드럼 등이 합쳐진, 이른바 사운드 메이킹의 결과물이다. 이처럼 칵스의 음악을 온전히 담았다는 정규 앨범 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노래는 물론 앨범 재킷, 사진, 색깔, 곡 수, 뮤직비디오까지……. 현송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좀 짱인 듯”이라고 자평하자, 선빈이“칵스의 진화”라고 마무리한다.


지난해 6월에 나온 칵스의 데뷔 EP 를 듣고 적잖이 놀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단 말이야?’ 개러지록과 일렉트로닉을 뒤섞은 댄서블 음악은 영국을 중심으로 생겨난 최신 조류다. 이런 세계적인 트렌드가 거의 동시진행형으로 홍대 인디 씬에서 발현한 것이다. 신인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탄탄한 연주력 또한 놀랍고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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