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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54799508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부모가 주는 최고의 심리적 유산, 자존감과 사회성
Part 1. 결국 잘되는 아이의 두 가지 힘
“우리 애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내 잘못으로 아이를 망치는 건 아닐까?’
- 정성껏 키웠는데 왜 문제 행동을 보일까?
- 자존감과 사회성 위기의 징후
주눅 들고 자존감이 무너지는 아이
- 자존감 높은 아이가 가진 세 가지
- 엄마가 보는 아이, 아이가 생각하는 나
- 자존심이 아니라 자존감 높은 아이로
- 자존감은 문제없을 때 하는 칭찬으로 달라진다
- 발달 시기에 맞춘 칭찬의 기술
친구와 자꾸 문제가 생기는 아이
- 사회성 발달의 두 가지 대원칙
- 부모와 아이의 관계 회복이 먼저입니다
- 안전한 상호작용의 경험으로 사회성이 좋아진 서윤이
특별 솔루션 1. 긍정적 변화의 시작, 그림책 심리독서
- 뇌와 마음, 행동을 변화시키는 그림책 심리독서의 효과
- 은찬이 이야기
- 무엇을 읽느냐보다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
Part 2. 자존감과 사회성의 기초 다지기
자존감과 사회성의 뿌리가 되는 세 가지 축
- 문제 행동을 보일 때 살펴야 할 세 가지
- 정서, 편한 마음이 모든 변화의 시작
- 기질, 고치려 하지 말고 강점으로 키워라
- 인지, 어디서든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는 아이의 기본기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받치는 부모의 세 가지 기둥
- 부모의 욕구: 자신의 양육 방식을 점검해 보세요
- 부모의 자존감: 양육 스트레스에 영향을 줍니다
- 육아 신념: 아이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건설적 생각으로 바꿉니다
특별 솔루션 2. 엄마 아빠를 위한 그림책 심리독서
- 엄마의 마음을 돌보는 그림책 심리독서
- 아빠의 마음을 돌보는 그림책 심리독서
- 그림책에서 배우는 부모의 지혜
Part 3. 자존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마음의 힘
평생 아이를 지켜 줄 최고의 유산, 세 가지 자존감 키우기
-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자존감
- 신체 자존감: 신체 능력과 외모에 주눅 들지 않는 아이
- 정서 자존감: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돌보는 아이
- 인지 자존감: 배우고 생각하기를 즐기는 아이
아이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드는 부모의 네 가지 습관
- 아이의 자존감을 해치는 의외의 문제
- 부모의 감정 습관: 유쾌함, 기특함, 고마움
- 부모의 생각 습관: 호기심, 수용, 긍정적 의도
- 부모의 행동 습관: 좋은 부부 관계, 매너, 웃음
- 부모의 대화 습관: 일치형 대화, 이중 메시지 금지, 편안한 상황의 대화
특별 솔루션 3. 자존감이 쑥쑥 자라는 그림책 심리독서
- 단단한 내면을 키우는 심리독서 대화법
- 신체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심리독서
- 정서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심리독서
- 인지 자존감을 키우는 그림책 심리독서
-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그림책 심리독서
Part 4. 사회성, 어디서든 행복한 아이의 조건
우리 아이는 사회성의 세 가지 조건을 갖추었나요?
- 선생님들이 고민하는 아이의 사회성 문제
- 세상과 소통하는 첫걸음, 자기표현
- 관계를 원만하게 이끄는 힘, 공감 능력
- 어디서든 잘 적응하는 아이의 비밀, 사회 인지 능력
아이의 사회성을 꽃피우는 부모의 네 가지 지혜
- 사회성을 키우기 전에 꼭 필요한 애착 회복
- 친구 사귐의 단계를 활용하는 지혜
- 일상의 사회적 기술을 키우는 지혜
- 학습 관련 사회적 기술을 키우는 지혜
- 친구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지혜
※ 아이의 사회성 문제로 걱정하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특별 솔루션 4. 사회성이 쑥쑥 자라는 다섯 가지 심리독서법
- 사회 인지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 표지 대화
- 건강한 친구 개념을 키우는 그림책 심리독서
- 친구 상처를 회복하는 그림책 심리독서
- 사회적 기술을 가르치는 그림책 심리독서
- 학습 관련 사회적 기술을 키워 주는 그림책 심리독서
부록 1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일리 그림책 심리독서 시나리오
부록 2 아이와 부모를 위한 추천 그림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잘 놀거나 안정되어 있을 때는 별말을 하지 않고 있다가, 문제를 일으키면 그제야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자기 할 일을 할 때 지금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칭찬과 지지와 격려의 대화, 아이가 어떤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지 찾아 말해 주는 대화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이가 울고 소리치기 시작하고 나서야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지요.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건 부모도 아이도 화가 나지 않는 것이고, 그 방법은 바로 아이의 소소한 행동에서 구체적인 칭찬거리를 찾아 칭찬하고, 어려운 걸 참고 있으면 격려하고, 노력하고 있으면 지지해 주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3~7세)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칭찬은 바로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행동하기를 망설인다면 “조심성이 많구나.”라고 말해 주세요. 산만하게 보인다면 “호기심이 많구나.”라고 칭찬해 주세요. 호기심이 많다고 칭찬한 다음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칭찬한다면, 아이는 창의적 호기심과 꾸준한 인내심을 동시에 키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