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을 때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시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인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기 원하는 것보다 더욱 깊은 소통을 바라신다. 이 책은 하나님을 향한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평생 이런 문제들과 씨름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를 갈망해온 한 사람의 이야기다. 오랜 그의 갈망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한 깊은 통찰을 제공해준다. 그것은 인격을 형성하고, 진정한 겸손을 낳고, 경건한 성장을 이루는 삶,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순종적이고, 분별 있는 삶을 사는 길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하지 않으면 지속적이고 확실하게 그분의 음성을 인식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오늘 당장 하나님의 마음에 내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라고 강권하며,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앞이 안 보이는 채로 살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댈러스 포트워스 메트로플렉스(Dallas-Fort Worth Metroplex)에 있는 게이트웨이교회를 창립한 담임목사이다. 2000년에 세워진 후 현재 교인이 36,0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다. 매주 <복된 삶>(The Blessed Life)이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킹스대학교(The King’s University)이사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또한 《축복된 삶》(다윗의장막), 《말의 능력》(베다니출판사) 등 13권의 책을 썼다. twitter.com/PsRobertMorris

기독교 번역자로서는 색다른 ‘유전자 공학’이라는 이력을 가진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의 생물학적 경이로움과 오묘함을 풀어가듯, 좋은 책을 통해 더 깊은 영혼의 성숙과 성장을 돕기 원하는 열혈 독서광이다. 미국 워싱턴주립대를 졸업하고 인간 게놈, 환경 게놈 등의 여러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시애틀의 유전자 연구소에서 일하며 번역일을 병행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미국 북서부의 영적 부흥 및 한인 이민자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역서로는 《대인 관계를 여는 사랑의 멘토링》(스텝스톤), 《기억 상자 속의 나》, 《터프가이 예수》(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