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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5536388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1-10-2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추천의 글
서론
01. 예배는 우리 삶의 우선순위다
02. 예배는 마음과 행동을 같이 드려야 한다
03.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04.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05. 예배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양심을 일깨우는 것이다
06. 예배는 하나님의 진리로 생각을 키우는 것이다
07. 예배는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으로 상상력을 깨끗케 하는 것이다
08. 예배는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09. 예배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지를 헌신하는 것이다
10. 예배는 삶의 방식이다
11. 예배는 다른 사람들에게 행하는 것이다
12. 예배는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결론
부록
1. 공적 찬양과 예배에서 회중을 이끌어 나가기
2. 예배의 성경적 표현
3. 주님을 예배하는 성경적 이유
주
책속에서
예배는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하지만, 마음으로만 하는 것은 진짜 예배가 아니다. 마음으로만 하는 예배는 소극적이다. 그러나 행동으로만 하는 예배 역시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은 마음과 행동을 모두 원하신다. -31쪽
우리 사회에서 드릴 수 있는 또 다른 것은 시간이다. 우리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행할 시간이 그리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 교회 갈 시간, 기도할 시간, 말씀을 읽고 연구할 시간…. 그러나 하나님께 우리의 시간을 내어드리지 않으면, 진정한 예배란 있을 수 없다. 내 시간이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내가 소유한 물질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다. 기꺼이 우리의 시간을 드리는 것도 예배다. -50쪽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날, 나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진리가 일반적인 말이 아니라 바로 나를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어느 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나는 그분의 나라에 포함되어 있고, 하나님은 나를 이처럼 사랑하신다. 나는 그 사랑에 내 마음을 열었고 새롭게 거듭났다. 사실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예배의 필수 조건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기 시작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우리가 정직하다면, 단순히 거기에서 멈출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계속 마음을 열어야 한다. -8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