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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536500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2-0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저자의 글
Ⅰ 생각과 태도를 다듬는 예배자
1 끝까지 신실한 태도를 유지하라
2 익숙함과 무뎌짐을 구별하라
3 약할 때 강함 주심을 믿으라
4 섬김을 특권으로 삼으라
5 쓴뿌리를 남겨 두지 마라
6 기도를 통해 예배를 섬기라
7 겸손으로 고통의 시간을 이기라
8 사역을 즐거워하라
9 스스로를 낮추라
10 하나님께 온전히 위탁하라
11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12 동기를 점검하라
13 완벽주의 성향을 다스리라
14 예배할 때 믿음을 사용하라
15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라
Ⅱ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예배자
16 예배하는 이유를 잊지 마라
17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배워 가라
18 하나님을 힘써 알아 가라
19 하나님을 기대하라
20 거룩한 낭비를 드리라
21 모든 우상을 제하라
22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라
23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라
24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게 하라
25 지식과 열정으로 예배하라
26 사역의 목적을 이해하라
27 우선순위를 조정하라
28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라
29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Ⅲ 탁월함을 추구하는 예배자
30 자신의 은사를 갈고닦으라
31 실패를 뛰어넘으라
32 사역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라
33 하나님을 위해 탁월함을 추구하라
34 자신을 계발하기 위해 노력하라
35 자신에게 맞는 예배를 훈련하라
36 예배에 맞는 악기를 사용하라
Ⅳ 하나 됨을 지키는 예배자
37 시너지를 이해하라
38 이기심을 버리라
39 다양한 스타일을 인정하라
40 반대 의견과 불순종을 구별하라
41 연합으로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라
42 새로운 도전을 기뻐하라
43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라
44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맺으라
45 다른 이의 동의와 진심을 신뢰하라
46 서로 돕고 격려하라
47 자신의 자리와 한계를 지키라
48 예배의 본질에서 다양함을 발견하라
49 마음과 표현으로 서로를 사랑하라
Ⅴ 삶을 예배로 바꾸는 법을 배우는 예배자
50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라
51 섬김의 예배를 드리라
52 삶으로 예배하라
53 순간을 예배로 바꾸라
54 말과 행동을 통해 예배하라
55 예배자의 부르심에 견고히 서라
56 정결한 삶을 유지하라
57 하나님을 먼저 구하라
58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라
59 어디서나 예배하기로 결정하라
60 생각의 청지기가 되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만일 당신이 예배 인도자나 음악 목사 또는 찬양과 예배 사역에서 섬기는 분이라면, 이 책은 당신을 생각하며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편에서 손을 붙들어 올렸던 것처럼, 우리 저자들은 당신의 사역에 능력을 더하는, 성경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영감을 전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중략…) 모쪼록 이 책이 미국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처럼 한국의 독자들과도 좋은 만남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당신이 속한 교회의 전반적인 예배와 찬양사역을 일으키는 데, 무엇보다 당신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탐 크라우터의 한국어판 서문” 중에
그러나 나는 위로가 되는 사실을 찾았다. (자기만족이 좋다는 말은 아니다.) 안주하려는 마음이 생길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죄를 처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회개하는 것이다. 어쩌면 당신에게도 회개가 필요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함께 기도하자. ‘하나님, 자기만족에 빠졌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제 삶에서 자기만족이라는 죄를 제해주세요. 그리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쁨으로 노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치 처음 영화관에 간 어린아이가 흥분에 겨워하듯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들로 전율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안주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만드신 분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게 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내가 매
일 주님을 더 사랑하도록 가르쳐 주세요.’
“2. 익숙함과 무뎌짐을 구별하라” 중에
반응 없는 사람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이집트의 감옥 안에 있는 것보다 낫다. 예배팀 뒤쪽에서 드러나지 않게 기타를 치는 것이 사막에서 낙타 떼를 뒤따라 걷는 것보다 낫다. 오늘 당신에게 이런 도전을 하고 싶다. 당신이 있는 곳에서 꽃을 피우라!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회중을 대상으로 찬양하라.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열세 살짜리 드럼 주자에게 기회를 줘보라. 하나님이 세워두신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충성하라. 가장 큰 감격을 맛볼 때는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하게 되거나, 당신의 훌륭함을 알아줄 때가 아니다. 가장 큰 감격은 하나님이 그분의 위대한 계획을 이루시는 데 당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겸손함으로 깨달았을 때다. 자, 지금이 지하실에서 나올 때다.
“7. 겸손으로 고통의 시간을 이기라” 중에
예배 컨퍼런스에서 나는 히브리서 13장 15절을 종종 나누곤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이 구절은 종종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설명할 때 인용된다. 이것은 분명히 맞는 해석이지만 거기에서 그친다면 이 구절의 숨은 뜻을 놓치는 것이다. 그 다음 구절에서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하신다. 목소리로만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행동들을 원하신다. 이러한 도전을 해보겠는가? 주일 아침에 단지 목소리로만 찬양하는 것을 넘어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자.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델이 되자. 복잡한 음악 연주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마음을 놓치지 않도록 하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신다. 우리의 예배는 교회의 벽을 넘어야 한다. 곤란에 처한 사람들에게 선행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자. 그것이 진정한 예배다.
“52. 삶으로 예배하라”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