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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연습하는 하루

치유를 연습하는 하루

(오늘 하루만큼 더 치유되기)

김월림 (지은이)
예수전도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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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연습하는 하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유를 연습하는 하루 (오늘 하루만큼 더 치유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5536450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07-17

책 소개

치유와 회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선교 사역 중 건강을 잃고 믿음과 삶의 목적마저 흔들릴 만큼 깊은 절망을 겪은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진솔하고 성경적인 관점을 모색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치유받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부 _ 치유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1장_ 끼익, 내게 치유가 필요하다
2장 최고의 트레이너, 하나님과 함께

2부 _ 회복을 위한 생활 속 치유 연습


3장 끊임없이 꿈꾸는 연습
4장 긍정적으로 마음먹는 연습
5장 치유 공동체로 살아가는 연습
6장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하는 연습
7장 하나님과 동행하는 연습

3부 _ 아직 끝나지 않은, 그러나 이미 완성된


8장 하나님 아버지와 사랑에 빠지라
9장 삶이 변하지 않는 치유는 없다

에필로그 _ 온전한 회복의 약속

저자소개

김월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과 사역에 실패했던 선교사이자 목사, 그러나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치유의 과정을 통과하며 다시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DTS(예수제자훈련학교)와 열방대학 등의 훈련과정에서 기름부음 있는 강사로 섬기며, 치유와 회복의 참 의미와 과정을 하나님이 주신 평생의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그가 치유 사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된 배경에는, 아프리카 선교사 시절 일어난 불의의 사건이 자리잡고 있다. 당시 섬기던 피그미족이 대접한 음식을 먹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그는 결국 오른쪽 폐 기능을 잃고 말았다. 한국에 돌아와 망가진 폐 조직을 잘라내는 대수술을 거치면서 그는 내면의 숨겨진 상처와 연약함이 봇물 터지듯 드러나는 아픈 경험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뿐 아니라 사역에 대한 열정, 더 나아가 살아갈 이유마저 흔들리는 위기를 겪는 가운데 그가 선택한 것은 예수전도단의 DTS였다. DTS를 통해 가정 전체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부어지는 역사를 경험한 그는, 훈련을 마친 뒤 예수전도단의 간사로 위탁하여 선교 사역과 함께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돕는 일에 주력했다. 현재는 비영리 민간구호단체인 써빙프렌즈(Serving Friends International)의 아이티 지부 책임자로 사역하며, 지진 피해 난민들과 빈민, 아이들을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언제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주는 아내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예쁜 딸이 있다. - 이메일 kimetienne@hanmail.net - 블로그 blog.daum.net/healthe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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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처는 아파할 것이 아니라 치유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회피하고 도망친다면 평생 고통과 상처의 광야에서 살아야 한다. 당신의 연약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으라.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회복된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리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연습해 보자. 하나님이 당신을 선한 길로 이끄실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어떤 밭인가? 혹 좋지 못한 마음밭이라 속상하지는 않은가? 그러나 잊지 말라. 하나님은 모든 밭에 은혜의 씨를 뿌리신다. 길가에 뿌리시고, 돌밭과 가시떨기밭에도 뿌리신다. 그리고 좋지 못한 당신의 마음밭에도 뿌리신다. 우리는 모두 좋은 밭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상처와 아픔 때문에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아버지께 나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신다. 길가, 돌밭, 가시가 무성한 밭이면 어떠랴. 다시 갈면 되지 않는가? 당신의 마음밭이 어떠하든지, 마음 한구석이 기능을 잃었을지라도 그분께 나아가라. 하나님은 당신을 온전하게 회복시키시고, 당신 마음의 근육을 소생시키시는 완벽한 트레이너가 되신다. 처음 당신을 설계하고 만드신 분이 그분이기 때문이다.


치유와 회복은 가라지를 뽑아내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선한 것들을 더욱 잘 키우는 것이다. 이것은 잔디를 심는 것과 똑같다. 잔디를 심으면 언제부턴가 갑자기 잡초도 나오기 시작한다. 잡초는 뽑으면 뽑을수록 계속해서 자란다. 잡초를 뽑아내는 것으로는 아름다운 잔디밭을 가꿀 수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밭에 좋은 잔디 씨를 더 뿌리는 것이다. 좋은 잔디가 밭에 가득하면 잡초는 설 곳이 없어진다. 당신은 내면의 잡초를 뽑아내고 싶을 것이다. 상처의 흔적, 나쁜 습관을 인위적으로 끊어 버리려 할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사라진 것 같은 가라지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는 것을…. 그것들은 맹렬한 기세로 당신의 인생 밭을 휘저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괴롭히는 잡초를 바라보지 말라. 당신을 위축시키는 잡초를 거들떠보지 말라. 오히려 좋은 씨앗을 뿌리라. 그러면 좋은 열매가 당신 밭에 가득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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