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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우리에게 주신 따스한 꿈)

김혜경 (지은이)
예수전도단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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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원 (우리에게 주신 따스한 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536523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12-09

책 소개

국제 구호단체 써빙프렌즈 김혜경 사무총장의 고군분투 NGO 스토리. 저자는 2004년 국제구호단체인 써빙프렌즈를 만들고 그들을 위해 섬기기 시작했다. 마실 물을 길어 나르느라 학교도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물을 파고, 학교를 세웠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아줌마, NGO를 알게 되다
그럼 당신이 하든가!
더 이상 망설일 수 없다
아줌마, NGO워커로 변신하다
구호현장에서의 첫걸음
집 잘 나가는 엄마
하나님, 4천만 원만 땡겨 주세요!


2부-써빙프렌즈 사역의 시작
나의 땅끝을 보다
당신은 왜 이곳에 왔는가?
생각이 깨지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희망은 하나님이 예비하신다
권사님,이게 복음이에요!
새로운 창조에 도전하다
염소야 어디갔니?
자원은 하나님이다
네팔의 할미꽃들
마음으로 낳은 아이들 찾아 삼만리


3부-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상실과 고통
하나님, 당신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어요!
고통과 슬픔의 극복은 나의 내부로부터 시작된다
팬 할래? 제자 할래?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는 삶
살아 있는 믿음
안 사장님 파이팅!
네가 행복한 게 내 소원이야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써빙프렌즈 김혜경 사무총장에게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던 평범한 학생 시절이 있었다. 어느날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면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앞에 두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래서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 Korea) DTS 훈련을 받고 간사로 헌신해 오직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왔다. 그렇게 가정에서는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로, 캠퍼스 사역 현장에서는 헌신된 간사로 살던 그녀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비전을 꿈꾸게 하셨다. 극심한 재난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난민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주신 것이다. 새로운 꿈 앞에서 지체하지 않았다. 경희대학교 NGO대학원과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NGO와 선교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가며 지난 10여 년 동안 당차게 사역했다. 목회자 남편과 세 아이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국제 NGO 사역자로 변신했다. 오로지 고통 받는 사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만 바라봤다. 네팔, 인도, 아이티, 탄자니아에 우물을 파고,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지었다. 그녀의 소원은 예나 지금이나 단 하나다.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세계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 그리고 차별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그녀가 하나님 안에서 품은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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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먼저 이름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웠다. 써빙(Serving)은 우리가 해야 할 일(doing)을 나타내며, 프렌즈(Friends)는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그래서 써빙프렌즈는 ‘세상에서 환난과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친구로 다가가 섬기자’라는 우리의 비전이 담겨 있는 이름이다.
구호현장에서의 첫걸음 중에서

나는 늘 땅끝에서 주님을 뵈옵기를 갈망하며 그 땅끝이 어딜까에 대해 생각해 왔는데, 나에게 주어진 땅끝은 바로 이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이들 중에서의 땅끝은 부모를 잃고 돌봄을 받지 못하는 고아들이고 그 중에서도 땅끝은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자신 또한 에이즈에 걸린 아이들이었다. 맞다.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땅끝은 ‘에이즈 고아들’이었다.
나의 땅끝을 보다 중에서

써빙프렌즈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이들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담아서 땀을 흘리며 땅을 파고 그렇게도 갈망하는 생명 같은 물줄기를 공급하게 되는 순간, 이들은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물이 복음인 것이다.
실제적으로 물이 터진 마을에서는 염소와 닭을 기쁨의 선물로 주기도 하고 말한 적도 없는데 자신들의 마을에 교회를 세우라며 땅을 주겠다고도 하고 앞으로는 교회에 나가겠다고 찾아오는 주민들도 있었다.
권사님 이게 복음이에요 중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였지만 나는 결국 인간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으로 주님을 슬프게 한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마음 깊이 깨달았다. 그 깨달음은 내 마음에 새로운 소망이 샘솟게 했다. 내가 하나님이 아닌 이상 그분의 깊은 뜻과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다. 그렇지만 나는 여전히 위로자이신 하나님의 기쁨이고 싶다. 주님이 내 눈물을 닦아주셨듯이 나도 주님의 눈물이 머무는 곳에, 슬픔이 머무는 곳에 함께 하며 주님의 눈물을 닦아 드리고 싶다.
고난과 슬픔의 극복은 나의 내부로부터 시작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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