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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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55470918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04-05-10

책 소개

엄마의 임신, 동생의 태어남, 그리고 갓난 동생이 점차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는 어린이들 가까이에 두면 좋을 책.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일화들이 녹색 얼굴의 개구리 식구에게도 똑같이 벌어진다. 개굴이의 착한 마음씨만큼 밝은 삽화도 재미있다.

저자소개

조너선 런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사회과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시와 단편소설을 썼으며,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난 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아기 토끼의 소원>, <회색늑대의 눈>, <엄마의 사랑을 세어볼까?>, <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꾸러기, 학교에 가다!>, <앰 아이 블루?>(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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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루비의 소원>, <우리 집은 너무 좁아>, <플라잉 폭스>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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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렘키위츠 (그림) 정보 더보기

꾸러기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으며, 다른 어린이 책에도 그림을 그렸다. 2004년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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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늘*

★★☆☆☆(4)

([100자평]동생이 생겼다.바라던 남자아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에...)

책속에서

엄마가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챙이는 울기 시작했어요.
"응애애애애!"
"알았다! 너 배고프구나!"
개굴이는 챙이를 연못 옆에 앉혀 놓고 말했어요.
"챙이야, 오빠를 잘 봐!"
개굴이는 혀를 내밀어서 파리 세 마리를 재빠르게 잡았어요.
쉭! 쉭! 쉭!
챙이도 혀를 날름 내밀어서
처음으로 파리를 잡았어요. 쉭!
"아주 잘했어, 챙이야!"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