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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아이 블루?

앰 아이 블루?

브루스 코빌, 매리언 데인 바우어, M. E. 커, 크리스티나 살랏, 프란체스카 리아 블록, 재클린 우드슨, 로이스 라우리, 레슬레아 뉴먼, 낸시 가든, C. S. 애들러, 엘렌 하워드, 조너선 런던, 제임스 크로스 기블린, 윌리엄 슬리터,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은이), 조응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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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아이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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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앰 아이 블루?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080750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1-11-29

책 소개

곰곰문고 101권. 미국도서관협회 최우수 청소년 도서, 혼북 팡파르 올해의 책 선정 등 수많은 매체의 찬사를 받으며 미국 도서관 서가와 청소년 추천 도서 목록에 빼놓지 않고 이름을 올린 청소년 퀴어 소설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7

앰 아이 블루? 14
거꾸로 추는 춤 36
어쩌면 우리는 53
행복해질 확률 50퍼센트 64
위니와 토미 90
조금씩 멀어지는 111
홀딩 128
저녁 식사 145
학부모의 밤 155
마이클의 여동생 182
달리기 205
손 229
7월의 세 월요일 241
땅굴 속에서 268
세상의 모든 양치기 283

책을 다시 옮기며 312

저자소개

브루스 코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용의 알을 품은 제레미 대처Jeremy Thatcher, Dragon Hatcher》, 《선생님은 외계인My Teacher is an Alien》 등 주로 초등학생을 위한 작품을 썼지만, 더 나이 많은 독자들을 위한 소설을 쓰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십 대 독자들을 위한 공포 소설 네 권을 냈고, 은퇴자들을 위한 잡지를 편찬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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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런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사회과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20년 넘게 시와 단편소설을 썼으며,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난 후부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아기 토끼의 소원>, <회색늑대의 눈>, <엄마의 사랑을 세어볼까?>, <내가 동생을 돌볼래요>, <꾸러기, 학교에 가다!>, <앰 아이 블루?>(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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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언 데인 바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에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한 《맹세할 수 있어On My Honor》와 1993년에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된 《네 이야기는 뭐니? 청소년을 위한 창작 지침서What’s Your Story? A Young Person’s Guide to Writing Fiction》, 가장 최근작인 《믿음의 문제A Question of Trust》 등 열세 권의 책을 청소년을 위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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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로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7년 3월 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다. 1989년,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문제작 《별을 헤아리며》를 발표했는데, 이 작품으로 1990년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파헤치며 독자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기억 전달자》를 발표했고, 이듬해 1994년에 또 한 번 뉴베리 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파랑 채집가》, 《최초의 아이》 등 사회적 이슈, 정체성, 기억, 상실 같은 깊이 있는 주제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지금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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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리아 블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 소설 《위치 박쥐Weetzie Bat》는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던 시절에 쓴 것입니다. 이 책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되었고, ‘편집자 선정 도서’와 ‘책 읽기 싫어하는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 목록에도 올랐습니다. 속편 《아기 마녀Witch Baby》는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최고의 책’으로,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책 읽기 싫어하는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같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체로키 박쥐와 염소 친구들Cherokee Bat and the Goat Guys》은 〈뉴욕타임스〉의 ‘좋은 도서’,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1992년 ‘베스트 50’, 미국도서관협회의 ‘최고의 청소년 도서’와 ‘책 읽기 싫어하는 청소년을 위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른을 위한 소설 《엑스타시아Ecstasia》도 출간되었고, 곧 두 번째 소설도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위치’ 시리즈 4탄인 《그리운 앤젤 후안Missing Angel Juan》을 완성했습니다. 그 밖에도 〈뉴욕타임스〉, 〈LA타임스〉, 잡지 〈스핀〉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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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하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로서 나는 대기만성형입니다. 내 첫 소설 《애정의 띠Circle of Giving》를 출판사가 받아 줬던 날이 내 마흔 번째 생일이었으니 말입니다. 이 데뷔작으로 나는 1984년 ‘골든 카이트’ 아너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11권의 책을 펴냈습니다. 그중 《동이 트면When Daylight Comes》은 1733년 카리브 연안에서 발생한 노예 반란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이었고, 《비단향꽃무Gillyflower》는 입양과 인종 차별에 관한 소설이었습니다. 두 책 모두 ‘좋은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고, 《비단향꽃무》는 6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중서부의 농촌에 정착했던 우리 할머니의 이야기를 토대로 쓴 소설도 몇 권 있습니다. 그중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에디스Edith herself》는 어린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 《누이Sister》는 미국도서관협회의 ‘좋은 어린이 책’ 목록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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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크로스 기블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금은 논픽션 작가로 더 알려졌지만, 나는 사실 희곡 작가로 출발했습니다. 데뷔작은 《내 버스는 항상 늦게 온다My Bus Is Always Late》라는 단막극이었습니다. 1960~1970년대에 걸쳐 동화책 편집자로 이름을 알리게 된 이후로 나는 직접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그중 몇 권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굴뚝 청소부의 어제와 오늘Chimney Sweeps: Yesterday and Today》은 ‘아메리칸 북 어워드’와 ‘골든 카이트’ 상을 어린이 비소설 부문에서 받았습니다. 《장벽, 방어술의 역사Walls: Defenses Throughout History》와 《빛이 있으라: 창문 이야기Let There Be Light: A Book About Windows》도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습니다. 《로제타 돌의 수수께끼Riddle of the Rosetta Stone》와 《유니콘에 관한 진실The Truth About Unicorns》를 비롯한 9권의 책이 미국도서관협회의 ‘좋은 어린이 책’ 목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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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가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여러 권 펴냈지만, 그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은 레즈비언을 주인공으로 한 커밍아웃 소설 《내 마음의 애니Annie on My Mind》입니다. 이 책은 1982년에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1970년에서 1982년에 걸쳐 선정된 ‘최고의 책’들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뽑혔습니다. 이 책은 또 라디오 연속극으로 각색되어 영국 BBC에서 두 차례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그다음에 쓴 동성애 소설은 《아침 종달새Lark in the Morning》인데, 이 책은 십 대 레즈비언을 주인공으로 했지만 커밍아웃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각오를 하고 가출한 두 아이를 돕습니다. 대개의 청소년 문학에서 이성애자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듯이, 나는 동성애가 핵심적인 요소는 아닌 소설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아침 종달새》를 썼습니다. 최근에는 동성애 단편 소설을 《우리만의 방Rooms of Our Own》이라는 페미니스트 단편집에 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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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애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3년에 쓴 《아빠가 오르던 나무Daddy’s Climbing Tree》에는 곰 인형처럼 푸근하던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열한 살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1994년에 나온 《개구리 왕자, 윌리Willie, the Frog Prince》는 집중력이 부족한 6학년짜리 소년이 아빠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1995년에 출간된 《위스키 길들이기Riding That Horse, Whiskey》에는 고집스러운 말을 길들임으로써 아버지에게서 인정받으려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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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슬리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에서 음악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많이 썼으며, 주로 SF나 판타지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특수한 상황에 처한 10대 주인공들이 그것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발레단 소속 피아노 연주자로 유럽 각지를 여행했으며, 지금은 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자신을 뒤바꾼 소년』(The Boy Who Reversed Himself)『앰 아이 블루?』(공저)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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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우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꿈꾸는 밤색 소녀』로 전미도서상을, 『희망은 깃털처럼』과 『엄마가 수놓은 길』을 비롯한 네 권의 책으로 뉴베리 아너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 미국에서 노벨상만큼 영예로운 맥아더 펠로십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복잡함과 다양함을 그려낸 작품으로 어린이·청소년 문학의 영역을 넓혔고, 독자들의 지적 능력과 공감 능력을 길러 주는 글을 쓴다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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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 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에 쓴 《밤하늘의 연Night Kites》은 에이즈를 다룬 최초의 청소년 책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병든 몸을 이끌고 시골로 돌아온 젊은 남자입니다. 그는 자신을 우상처럼 떠받드는 동생과 나머지 식구들에게 자신이 게이이며 죽을병에 걸렸다고 고백합니다. 1993년에는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소설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주는 ‘마거릿 에드워즈’상을 받았습니다. 이때 특별히 언급된 작품은 《딩키 호커는 욕쟁이!Dinky Hocker Shoots Smack!》, 《부드러운 손Gentlehands》, 《나, 나, 나, 나, 나Me Me Me Me Me: Not a Novel》, 《밤하늘의 연Night kites》이었습니다. 최신작 《여운Linger》은 걸프전에 관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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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레아 뉴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 16권의 책을 냈습니다. 어린이 책도 있고 성인 책도 있습니다. 《꿈 깨Fat Chance》라는 청소년 소설도 있고, 동화책으로는 《헤더는 엄마가 둘이야Heather Has Two Mommies》와 《게이 프라이드에 간 글로리아Gloria Goes to Gay Pride》가 있는데, 두 편 다 ‘람다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성인을 위한 작품 중에는 《웃음 속 눈물 한 방울In Every Laugh a Tear》이라는 소설과 《하비 밀크에게 쓴 편지A Letter to Harvey Milk》라는 단편집과 《여성 작가 지망생을 위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글쓰기Writing from the Heart: Inspiration and Exercises for Women Who Want to Write》라는 지침서도 있습니다. ‘레이먼드 카버 단편 공모전’에서 2위에 올랐고(1987년), 매사추세츠 작가 재단의 시인 펠로십에 선정되었으며(1989년), 《어린이를 위한 하이라이트Highlights for Children》로 ‘픽션 글쓰기 상’(1992년)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거 기억해Remember That》와 《만지기엔 너무 먼Too Far Away to Touch》이라는 그림책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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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살랏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데뷔작 《다른 아이로 살기Living in Secret》의 초고는 집보다는 덜 시끄러운 패스트푸드 음식점과 골든게이트 공원에서 손으로 썼습니다. 《다른 아이로 살기》는 어밀리아라는 아이의 부모가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아빠에게 뺏긴 레즈비언 엄마가 어밀리아를 데려오면서 시작되는 모험기입니다. 《필명 다이아몬드 존스Alias Diamond Jones》(PBS 드라마 >고스트라이터>의 작가 팀이 등장하는 인종을 초월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 >행복해질 확률 50퍼센트>를 비롯한 단편 소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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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저명한 소설가 머과이어의 대표작 『위키드(Wicked)』(1995)는 아웃사이더들의 영웅 엘파바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300만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이 작품은 뮤지컬(2003)로 각색되어 토니상 세 개를 석권했으며,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도쿄를 휩쓸며 3000만 명 팬을 만든 히트작이 되었다. 프랭크 봄의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머과이어의 기발한 상상력은 훨씬 더 문학적인 깊이와 의미를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다. 머과이어는 주로 고전 동화를 성인 소설로 재창조했는데, 그 가운데 『신데렐라 언니의 고백(Confessions of an Ugly Stepsister)』(1999)은 2002년 영화(ABC/Disney)로 만들어졌고, 『거울아 거울아(Mirror Mirror)』(2003)는 16세기 이탈리아의 보르자 가문을 배경으로 백설공주 이야기를 패러디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머과이어는 1954년 6월 9일 뉴욕에서 아일랜드계 가톨릭 가정에서 넷째 아이로 태어났다. 어머니가 그를 낳고 출산 후유증으로 숨졌기 때문에, 그의 소설에는 부모를 잃은 주인공들이 자주 등장한다. 10대 때 『오즈의 마법사』와 동화에 매혹된 머과이어는 100편이 넘는 이야기들을 지어냈다. 특히 머과이어가 어린 시절에 느낀 소외감은 초록색 소녀 엘파바와 가족을 잃은 소년 리르를 통해 생생하게 형상화된다. 머과이어는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 터프츠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글짓기 강사로도 유명하며, 블루마운틴 센터, 버지니아 예술센터(VCCA) 연구원을 지냈고,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보스턴)와 데코르도바 미술관(뉴잉글랜드)에서 예술과 문화에 대해 강의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gregorymaguire.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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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뒤 통역번역대학원을 거쳐 현재 국제회의 동시통역사 겸 독립 영화·도서 번역가로 활동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인권과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고,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정의와 민주주의가 상식이 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나쁜 뉴스에 절망한 사람들을 위한 굿 뉴스》,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 《앰 아이 블루?》, 《바보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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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게이들은 이 세상 모든 게이가 딱 하루만이라도 다 파란색으로 보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지.”
내 눈은 휘둥그레졌다.
“왜요?”
“그럼 이성애자들이 자기가 아는 사람 중에는 게이가 없다고 착각하지 않을 거 아냐. 그동안 쭉 게이들에게 둘러싸여 살아왔으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잘 지냈다는 걸 깨닫게 되겠지. 세상에 게이 경찰, 게이 농부, 게이 교사, 게이 군인, 게이 부모, 게이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더는 외면하지 못하게 될 거야.” - <앰 아이 블루?> 중에서


할머니도 아시고, 엄마도 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할머니께서 아신다는 걸 엄마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커밍아웃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남남이 서로를 이해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특히 그 남남이 가족이라면. - <어쩌면 우리는> 중에서


“이해가 안 돼서 그래. 넌 뭐든 마음만 먹으면 행동부터 하는 애잖아. 올해는 동네방네 ‘나 레즈비언이야. 받아들이든가 말든가’라고 말하고 다녔으면서, 대학 결정은 뭐가 그렇게 어려운 건데?”
“그건 달라.”
-<행복해질 확률 50퍼센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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