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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슬라보예 지젝 (지은이), 이수련 (옮긴이)
새물결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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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슬라보예 지젝/슬로베니아 학파
· ISBN : 9788955593693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13-09-27

책 소개

슬라보예 지젝의 1989년 저작으로 그의 처녀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상 속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실천가로서 그는 난해하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에게는 자칫 추상적인 개념들의 집합으로 비춰질 수 있는 라캉의 이론을 현실과 맞닿은 지점까지 끌어들인다.

목차

차례

서문_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서론

1부 증상

1 마르크스는 어떻게 증상을 고안해냈는가?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형식 분석·
상품형식의 무의식
사회적 증상·
상품 물신·
전체주의적 웃음·
이데올로기의 한 형태로서의 냉소주의·
이데올로기적 환상·
믿음의 객관성·
‘법은 법이다’·
알튀세르의 비판가, 카프카·
현실의 토대로서의 환상·
잉여가치와 잉여향유·

2 증상에서 증환으로
증상의 변증법
실재로서의 증상·


2부 타자 속의 결여

3 케 보이?

정체성
동일시(욕망 그래프의 하단)
동일시를 넘어서(욕망 그래프의 상단부)
사회적인 환상을 ‘횡단하기’

4 당신은 항상 두 번 죽는다
두 죽음 사이
반복으로서의 혁명
‘최후의 심판이라는 관점’
주인에서 지도자로

3부 주체

5 실재의 주체는 어떤 주체인가?

‘메타언어는 없다’
남근 기표
대상으로서의 ‘바르샤바에 있는 레닌’
실재로서의 적대
자유의 강요된 선택
대립항들의 일치
또 다른 헤겔식 농담
‘실재의 응답’으로서의 주체
S(A/), a, Φ
……하다고 가정된 주체
가정된 지식
‘오류에 대한 두려움은 …… 오류 그 자체이다’
‘따라서 초감각적인 것은 현상으로서의 현상이다’

6 ‘실체로서 뿐만 아니라 주체로서’
숭고함의 논리
‘정신은 뼈이다’
‘부는 자기이다’
정립 반영, 외재적 반영, 규정적 반영
전제를 정립하기
정립을 전제하기

저자소개

슬라보예 지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학, 사회학, 예술과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끼치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로 꼽힌다. 헤겔주의 철학자이자 라캉주의 정신분석학자, 코뮤니스트이다. 현재는 영국 런던대학교 버크벡 인문학연구소 국제 소장, 미국 뉴욕대학교 독일어과 글로벌 석좌교수, 스위스 유럽대학원 철학과 교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잉여향유』, 『팬데믹 패닉』,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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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7대학 정신분석학 박사, 프랑스 국가공인 임상심리사. 프랑스의 여러 아동청소년병원에서 임상 수련을 했다. 현재 한국라깡임상정신분석협회를 창립하여 정신분석 이론가 및 임상가, 아동청소년 심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한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 정신분석 임상을 실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정신분석』 『자크 라캉 세미나 11』(공역) 등이 있으며, 『잃어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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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항상 틈에 끼여 살고 빌려 온 시간 속에서 산다. 모든 해결책은 임시적인 미봉책으로, 근본적 불가능성을 잠시 유예하는 것일 뿐이다. ― 본문 서론에서


‘헤겔을 구출하기’ 위한 유일한 방안은 라캉을 경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헤겔에 대한 이러한 라캉적 독법과 헤겔의 유산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열어 주어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종류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올가미(우리가 ‘탈-이데올로기적인’ 조건 속에서 살고 있다는 환영)에도 걸려들지 않고 현시대의 이데올로기 현상들(냉소주의, ‘전체주의’, 민주주의의 허약한 위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4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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